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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적 결론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짐승적 결론

소장단권판매가200 ~ 3,8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짐승적 결론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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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짐승적 결론 (외전)
    짐승적 결론 (외전)
    • 등록일 2019.10.08.
    • 글자수 약 7.5천 자
    • 200

  • 짐승적 결론
    짐승적 결론
    • 등록일 2019.09.0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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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적 결론작품 소개

<짐승적 결론> 9년 전 자신을 버리고 떠난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게 된 태하.
이번에는 소윤의 몸을 이용하겠다며 먼저 다가가는데….

“어릴 땐 널 안으면 부서질 것 같았어. 망가지기라도 할까 봐 세게 박지도 못했지.”

서태하는 알고 싶었다.
스무 살의 첫 섹스보다 소윤이 어떻게 자신을 느끼는지.

“넌 예전보다 더 잘 젖어. 서툴었던 때보다 난 지금이 더 꼴려.”
“흣, 아앙! 하읏, 너무, 세서….”
“거칠게 박아도 안쪽은 달라붙고 내가 싸기도 전에 질질 흘리는 네가.”
“하으응…!”
“존나 맛있거든.”

첫사랑을 훼손하듯 거칠게 안았다.
이번에는 네가 먼저 매달리게 만들 거야.
몸뿐이라도 좋고 섹스만 해도 상관없다고 할 때까지.
마침내 그는 짐승적 결론에 도달했다.


#짐승적 밤 #첫사랑과 섹스 파트너 #수컷의 교미 #여기서 박고 싶어 #재회물 #절륜남



[미리보기]


“나도 선물 줘.”
“읏… 이게 선물이야?”

확 난간을 붙잡고 소윤을 그 안에 가뒀다. 툭툭, 블라우스 단추를 사납게 풀었다. 태하는 일부러 상의를 반쯤 벗기다 성급하게 치마부터 내렸다.

“받는 사람 마음이지. 엉덩이 스타킹에 꽉 끼어 있어서 야해.”

엉덩이에 있는 이음새를 더듬으며 태하가 목덜미를 빨았다. 금세 발갛게 부풀어 오른 살결이 미치게 야했다.

“흐읏… 하지 마. 찢어지면 어떡하려고.”

가슴에도 엊그제 씹어 놓은 흔적이 여러 개였다. 목만큼은 절대로 안 된다고 소윤이 말해서 겨우 참고 있었지만.

“여기만 뜯으면 안 돼?”
“하읏… 싫어.”
“그럼 팬티 벗고 다시 입는 건?”

태하가 팬티의 중심부를 꾹 눌렀다. 압박감에 소윤의 허리가 들썩거렸다. 난간에 소윤의 등뼈가 위험하게 닿았다.

“여기선 싫어….”

“왜? 아무도 없잖아. 바다 밑에 물고기들이랑 하늘 위에 갈매기밖에 없는데?”
“너무 밝잖아.”

금빛 햇살이 소윤의 몸을 환하게 비췄다. 평소보다 한 톤이 맑아 눈이 부셨다. 분홍빛 유두가 반짝거리며 빛나고 가슴에 돋아난 솜털들까지 생생히 보였다. 태하가 손끝으로 살결을 쓸어 올리며 소윤을 보란 듯이 자극했다.

“눈이 멀기에는 아직 어두운데.”
“…너 점점 말하는 게 느끼해진다.”
“여자들은 이런 말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물론 내 눈도 곧 멀 것 같긴 하지만.”

태하가 일부러 왼손으로 눈을 가렸다. 하지만 오른쪽 손은 여전히 소윤의 가슴 위였다. 꽉, 잡아 쥐자 중량감이 굉장했다.
비뚤게 올라간 입매를 보고 소윤이 킥킥 웃었다. 그에 맞춰서 태하의 손까지 진동이 이어졌다.

“뭐야. 너 스무 살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그래서 어느 쪽이 더 좋은데? 순진해서 네 손도 제대로 못 잡던 서태하야, 아님 지금처럼.”

벌어진 입술이 예뻐 태하가 엄지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가늘게 눈을 뜨던 소윤이 대답 대신 태하의 손가락을 까득, 깨물었다.

“손가락만으로 널 보낼 수 있는 나야. 골라 봐.”

따뜻한 혀가 엄지손가락에 감겨들었다. 부드럽게 핥는 순간 타액이 묻었다. 태하는 소윤을 삼키고 싶은 충동에 입맛을 다셨다.

“핥지 말고 더 씹어 줘.”
“으응… 아프라고 한 건데.”
“난 이에 긁히는 느낌이 좋더라. 좆에도 그렇고.”
“…저질.”


저자 프로필

계바비

2017.1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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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작]

비하인드 베드씬. 거기까지 핑크. 핑거링 인 베드 (Fingering in bed). 받아들이는 체질. 도발 집착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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