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짐승의 취향 상세페이지

짐승의 취향

  • 관심 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 ~ 2,800원
전권
정가
5,800원
판매가
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919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짐승의 취향 (외전)
    짐승의 취향 (외전)
    • 등록일 2019.11.12.
    • 글자수 약 4.9천 자
    • 200

  • 짐승의 취향 2권 (완결)
    짐승의 취향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 짐승의 취향 1권
    짐승의 취향 1권
    • 등록일 2019.10.07.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짐승의 취향

작품 정보

제 감정을 확인할 새도 없이 짐승처럼 들이대는 이우와 하룻밤을 보낸 지아는,
3년 후, 정리되지 않은 감정을 안은 채, 이우가 있는 리버풀로 여행을 떠나는데….


“나 미친놈 맞아. 아주 오래전부터 너한테 미쳐 있었으니까.”

그녀 외에는 아무 것도 원하지 않는, 오직 그녀만 보는 강이우,
그녀 앞에서 늘 그렇듯 그는 한 마리 짐승이 돼버린다.
지아는 그런 짐승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이미 깊이 각인된 육체의 쾌락이 그녀를 완전히 뒤흔든다.

“듣기 싫으니까 그만해.”
“내 밑에 깔려서 더 해달라고 애원하더니……, 온지아, 솔직해지자. 나하고 하룻밤 자고 싶어서 온 거 아냐?”
“아니야. 그런 거 아니라고.”
고개를 흔드는 지아의 얼굴을 이우가 두 손으로 감싸고는 낮게 중얼거렸다.
“솔직하게 말해. 하고 싶다고. 그럼 지금 당장 해줄 의향은 있으니까.”
“미친놈.”

그가 비릿한 미소를 띠었다.

“이제 안 거야? 나 미친놈 맞아. 아주 오래전부터 너한테 미쳐 있었으니까. 그거 아니? 내가 너 스무 살 될 때까지 기다렸던 거. 너랑 자고 싶어서……. 참고 참고 기다린 거였어.”

그의 말에 지아는 목구멍 속으로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그때부터였다. 그와의 인연이 꼬이기 시작한 건.
잔인하도록 낮은 그의 목소리가 지아의 귓전을 파고들었다.

“그 순간을 지금도 잊지 못하겠어. 내가 온지아의 첫 남자란 사실이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다른 남자 앞에서도 이렇게 떨었던 적 있어?”
“…….”
“그러지 않았기를 바라. 그랬다가는 그 새끼 죽여 버릴 거니까.”


#이건 나하고만 해야 돼 #네 몸은 모두 내 거 #여기 박아 주세요 #고수위
#재회물 #너한테만 짐승 #몸정 #손가락 말고 다른 거 #온지아에게 미친 놈



[미리보기]


“이 안에 손가락 말고 다른 거 넣고 싶은데.”

그 말에 그녀의 심장이 터져 나갈 것처럼 뛰어올랐다. 무엇을 넣으려고 그러는 걸까?
그 생각만으로 그녀의 몸이 바들바들 떨렸다. 손가락보다 훨씬 커다란 것이 안으로 파고들면 어떻게 될까? 가히 상상도 가지 않았다.
어느새 이우가 지아의 바지를 벗겼다. 팬티 위로 스윽, 그녀의 비부를 만지더니 이내 팬티마저 벗겼다. 완전히 팬티를 벗겨 내더니 이우가 그녀의 두 다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가 무엇을 하려고 그러는 걸까,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내려다보자 그가 지아의 두 다리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놀란 지아가 몸을 뒤로 빼려 하자 그가 지아의 두 다리를 휘감듯이 잡았다.

“오빠, 어떻게 하려고…….”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우의 혀가 그녀의 비부에 닿았다. 살짝 스친 것뿐인데 감당할 수 없는 쾌감이 그녀의 온몸을 휘감아 돌았다.
두 다리 사이에서 지독하게 낮은 이우의 목소리가 들렸다.

“지아야, 손가락이 들어갈 때랑 어떻게 달라?”
“몰라, 으흣.”

지아가 고개를 흔들었지만 이우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의 비부를 공략했다. 길게 혀를 내밀어 좁은 입구 안을 파고들었다. 깊이 들어간 혀가 그녀의 붉은 속살을 조심스럽게 핥았다.
할짝할짝.
그의 혀가 내밀한 속살을 파고들자 지아는 미쳐 버릴 것만 같았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두 다리가 바들바들 떨렸다.

“으흣, 오빠, 그만!”

하지만 이우는 들어줄 생각이 없었다. 다디단 금단의 열매를 먹는 것처럼 이우는 게걸스럽게 그녀의 은밀한 비부를 핥고 또 핥았다.
지아는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다. 손가락이 들어왔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었다. 그보다 더 섬세한 감각이 그녀의 온몸을 타고 돌았다. 미칠 것 같은 감각에 지아는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이우와 야한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그녀는 기분이 이상했다. 뭔가 죄를 짓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것과 동시에 묘한 쾌감이 일었다.

“지아야, 나랑 이러고 있으니까 어떤 기분이야?”
“몰라.”
“이제 나랑 같이 있을 시간 얼마 안 남았어. 내가 없으면 누구한테 해달라고 할 거야?”
“그런 말 하지 마, 으흣!”
“이제부터 여기는 내 거야.”
“흐으, 읏! 몰라!”

이우는 길게 혀를 내밀어 붉은 내벽을 할짝거렸다.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서 그는 핥고 또 핥았다.
순간, 파르르 몸을 떨던 은밀한 내벽에서 왈칵 뜨거운 물이 쏟아졌다. 꿀물을 먹는 것처럼 핥아 먹자 은밀한 소리가 지아의 귓가를 파고들었다.

작가

남현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콤, 은밀, 짐승 중독자

출간작 [폭우]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정복자]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심장을 할퀴다]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밤이면 밤마다] [달콤한 짐승] [보호자] [짐승의 유혹] [짐승의 취향] [선을 넘다] [시작은 원나잇] [짐승을 만나다] [비서 유혹] [원하고 원망해] [가시 박힌] [어긋난 관계] [그날 밤의 충동] [짐승 중독] [달콤한 쓰레기] [너에게 복종] 외 다수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미친개의 순정 (남현서)
  • 달콤한 정복자 (남현서)
  • 섬에서 생긴 일 (남현서)
  • 개는 주인밖에 몰라 (남현서)
  • 물 만난 고기 (남현서)
  • 이혼 후 첫날밤 (남현서)
  • 잤으면 친구 아냐 (남현서)
  • 쓰레기지만 다정한 (남현서)
  • 저질이지만 달콤한 (남현서)
  • 결혼 전 하룻밤 (남현서)
  • 비서 일탈 (남현서)
  • 하루만 더 (남현서)
  • 원나잇의 후유증 (남현서)
  • 그냥 누워만 있어요 (남현서)
  • 오만했던 그대가 (남현서)
  • 무모한 결혼 (남현서)
  • 너 때문에 앓아 (남현서)
  • 아프면 말해요 (남현서)
  • 백일의 음란한 계약 (남현서)
  • 짐승 복종 (남현서)

리뷰

3.4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사흘만에 할거면서 드럽게 튕기네 앙대앙대앙대 하읏 돼 에휴....

    lov***
    2024.04.0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은사 (블랙라엘)
  • 폐색기 (교결)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일탈 1995 (이분홍)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각인 효과 (산자고)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정윤찬 호구 일지 (조코피아)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야만의 습성 (화수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