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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드는 하룻밤 상세페이지

젖어드는 하룻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9.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9672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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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드는 하룻밤

작품 정보

일에만 미쳐살던 빛나에게 첫눈에 반한 완벽남 서하가 거침없이 파고든다.
처음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설렘 반, 두려움 반을 따지기도 전에 빠져드는 지금 이 순간.


풋풋했던 20대 초중반을 넘어 후반전에 들어설 때까지도 일밖에 모르던 유빛나.
빛나의 입술을 훔치며 거침없이 심장 속으로 파고드는 한 남자 황서하.

“하아…. 키스가 이렇게 달콤한 거였나요?”

다이아몬드보다 더 반짝거리는 빛나의 묘한 느낌에 반한 서하는 거침없이 돌진한다.

“유빛나, 잤으면 연애해야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서하에게 안겼다. 그리고 그렇게 가슴속에 스며들었다.

“.. 서하 씨, 집에 가면 보고 싶고…. 맨날 같이 있고 싶고…. 생각만 해도 설레고 떨리고…. 키스하고 싶고….”

“유빛나도 나 사랑하는 거네.”


#모태 금수저 남주 #일만 잘하는 여주 #직진남 #여주만 몰랐던 회장 아들 #어떻게든 엮이고 싶은 #돈보다 사랑



[미리보기]


“하아, 과장님!”

“유빛나 씨, 오늘 엄청 젖을 각오해야 할 거 같은데? 내가 좀 잘하거든.”

서하가 그녀의 양쪽 허벅지를 뜨거워진 손으로 쓸어내리자 그녀의 간드러진 교성을 들을 수 있었다.

“하앙…. 하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손길이었다. 한 번도 남자에게 보여본 적이 없는 나신이었다.
그렇게 철벽을 치고 지내던 시간이 무색하게 지금 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의 앞에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다니.
그녀는 그동안 참아왔던 욕망이 터져버린 것인지, 아니면 서하가 테크닉이 좋아서 녹아버리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건 그의 손길이 더 궁금해졌다는 것이다.

“유빛나 씨, 일단 나 먼저 넣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궁금해서 말이야.”

“네? 뭘요?”

“나 지금 엄청 흥분했거든. 지금 바로 쌀 수도 있을 것 같아.”

서하가 거칠게 제 하얀 셔츠를 벗어젖히며 바지와 함께 서슴없이 팬티까지 끌어 내렸다.
그의 거대한 페니스가 몸집을 드러내는 순간 빛나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서하가 제 페니스를 그녀의 안쪽 허벅지에 맞대고 문지르기를 몇 번 하는 동안 빛나의 입에서 참았던 말이 뱉어졌다.

“과…. 과장님…. 3억이요…. 처음이에요…. 살려주세요.”
“진짜로? 한 번도 안 해봤어?”
“네…. 처음이에요…. 이렇게 벗은 것도 처음이고…. 본 것도 처음이고….”

그것 봐, 다이아몬드 유빛나. 한 번도 빗나가 본 적 없는 서하의 예리한 승률 100%
서하는 그녀의 뒷머리를 잡아당겨 코 닿을 거리에서 그녀의 입술을 할짝댔다.

“하아…. 하….”

그녀의 반쯤 벌어진 입술에서 뜨거운 날숨이 흩어져 나와 그의 입술 안으로 흘러들어왔다.

“유빛나 씨, 내가 여자 보는 안목이 좀 높거든. 눈치도 좀 있는 편이고. 나 같은 남자가 흔치 않지? 유빛나 자존심에 너의 처음을 주기엔 아까웠겠지.”

그래, 맞아. 처음을 아무에게나 뺏기고 싶지 않았다. 적어도 처음만큼은.
완벽한 조건을 갖춘 황서하가 다가오기 전까지는.

“어, 맞아. 당신이 어떤 남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만한 조건을 갖춘 남자는 드물잖아.”

작가

38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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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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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능글거리는듯한데 그게 또 나름 매력적인것같아요 그런데 글은 좀 다듬어야할듯.. 갑자기 막 달려가는 마이페이스 남주,3억 주는 건 왠지 몸값지급하는거 같잖아요

    ina***
    2019.10.29
  • 하.....뭐라고 평을남겨야될까.....중학생이쓴건가...

    kis***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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