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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지리는 상세페이지

뜨겁게 지리는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589723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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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지리는

작품 정보

그는 그녀의 온몸을 물어뜯고 싶었다. 그녀의 안으로 쑤시고 들어가 보자고.
어떤 쾌락이 기다리고 있을지 말이야.


자신의 차로 뛰어든 여자에게 성적 욕망을 느꼈다면 미친 짓이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스스로 그의 철장 안으로 들어오길 원했다.
은혜를 갚겠다며…….
오냐, 오늘 네 질을 완전히 분해시켜 주마.
내 성질을 건드렸으니까. 네가 원한 일이니까…….
하지만 은혜를 받은 사람은 바로 자신이었다. 그녀가 아니라…….


#지리다 #누드모델 #물어뜯고 싶다. #은혜를 갚아 #찢고 싶다.



[미리보기]


재준은 이젤 앞에 앉아 연필을 들었다. 그리고 하얀 도화지에 무언가를 드로잉하기 시작했다.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어진 그녀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자동차 천장부는 당신의 어깨 라인처럼 매끈하고 부드럽게 그리면 되고…….”
“그럼 차 뒷부분은요?”
“당신의 엉덩이처럼 볼록하고 섹시하게…….”
“내 엉덩이가 그렇게 예쁜가?”
“차는 일단 안전성이 최고지. 당신 엉덩이는 상체와 하체를 안정되게 연결시켜 주지. 마음에 들어.”
“그럼 브레이크 등은 어떻게 그릴 건데요?”
“그게 문제인데…….

재준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만들고 그 사이에 얼굴을 쑥 집어넣었다. 그녀의 음부는 섹스의 여파로 빨갛게 영글어 있었다.
그녀는 놀라 얼른 다리를 오므렸고, 그의 얼굴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갇힌 상태에서 그의 코가 그녀의 음부에 짓눌려버렸다.

“으악. 재, 재준 씨.”
“음, 반응이 너무 열렬한데?”
“예고도 없이 이렇게 쳐들어오는 게 어디 있어요?”
“당신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가 봐야 될 것 같아. 아이디어가 고갈이다.”
“내 몸속이 아이디어 뱅크예요?”
“그럴지도 모르지.”

재준은 그녀의 갈라진 음부를 두 손으로 벌리고 음흉한 시선으로 노려보다 옆으로 펼쳤다 닫았다를 여러 번 반복을 했다.
이곳이 과연 천국일까? 지옥일까?
그를 여러 번 쾌락에 떨게 만든 곳이었다.
환장할 지경이었다.
또 들어가서 좆이 부서지더라도 쑤시고 찍었으면 좋겠다. 영원히 말뚝을 박는 것도 괜찮을지도. 아무래도 그녀는 요물인 듯싶다.

“이. 이러지 말아요.”
“그래, 이런 모양으로 드로잉하면 될 것 같아. 옆으로 둥글게 퍼지게 말이야. 요거 아주 예쁜걸?”

재준은 연필을 이젤 위에 올려놓고 그녀의 검은 숲과 음부 전체를 입술로 집어삼켰다. 그녀의 음부를 입 안 가득 물고선 그녀를 덜렁 들어 작업실 소파에 눕혔다. 그녀의 음부는 싱그러운 석류 알처럼 그를 유혹하고 있었다.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그는 바로 그녀의 질구를 쓱쓱 핥아 먹었다. 순진한 척하면서 음탕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녀의 음부는 그에게 관찰하고픈 먹이였다.

“당신 몸을…… 찬찬히 살펴봐야겠어. 이번엔 아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
“너무 짓궂어.”
“한 번 더 섹스를 하고 나면 아이디어가 퍼뜩하고 떠오를 것 같아.”

재준은 그녀와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싶었다. 온몸이 뜨겁게 지리는 섹스 놀이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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