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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다 상세페이지

내것이다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 ~ 2,500원
전권
정가
5,200원
판매가
5,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054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것이다 (외전)
    내것이다 (외전)
    • 등록일 2020.01.30.
    • 글자수 약 8.1천 자
    • 200

  • 내것이다 2권 (완결)
    내것이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12.31.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내것이다 1권
    내것이다 1권
    • 등록일 2020.01.02.
    • 글자수 약 7.5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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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이다

작품 소개

철저히 갖고 짓밟아 망가뜨려 버릴 것이다. 그런 다음 뒤돌아보지 않고 돌아설 것이다.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MJ 소프트 대표. 황도경
무의식에서조차 죽여 버리고 싶었던 여자와 재회하는 순간,
감춰져 있던 도경의 악마 본성이 되살아났다.

“내 눈에 띄지 마. 그땐 정말 널 죽여 버릴 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금제가 풀리던 날……


HAN 아카데미 대표. 한주아
무의식에서조차 심장을 들끓게 만들던 남자와 재회하는 순간,
주아는 모든 것을 걸었다. 그녀의 목숨까지도.

“널…… 부숴…… 버리고 싶다.”
“언제…… 든.”


#가는 목을 꺾어버리고 싶은 욕구 #믿음을 저버린 그녀를 부숴 버리고 싶다 #야한 그녀의 맛 #미친놈처럼 헐떡거리게 #폭풍보다 사납고 거친#홧홧하고 아린 맛



[미리보기]


폭풍보다 사납고 거친 그가 닥칠 것을 알았다. 피할 수도 거절할 수도 없었다. 그녀 또한 두려울 정도로 그를 원하기에. 순간 난폭한 몸짓 한 번에 굵은 페니스가 질구를 짓이기듯 박혀 들었다.

“아흑.”

불쏘시개가 자궁을 후벼 파는 듯한 고통에 주아가 비명을 질렀다. 너무 깊고 뜨거웠다. 불끈거리는 남성이 속살을 채우는 것만으로도 전신이 바들바들 떨렸다.

“잡아, 바닥에서 날 받아들이기 싫다면.”
“당신…….”

그의 말은 난폭하고 거친 행위만큼이나 잔인했다. 하지만 주아는 받아들였다. 아니 굴복하지 않았다. 자격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미칠 듯이 그를 갖고 죄이고 싶으니까.

“좋아요.”

이를 악다문 주아가 두 팔로 그를 붙들었다. 미친 듯이 내달리고 싶다는 욕정만큼 믿음을 저버린 그녀를 부숴 버리고 싶다는 난폭한 폭력성이 그를 지배했다.

“조여봐. 겨우 이 정도야?”
“설마요. 누구 것이 작은 건 아니고요?”

거친 행위로 서로를 탐색하던 몸짓이 어느 순간 스타트 라인을 끊는 단거리 마라토너처럼 질주했다. 음낭이 짓쳐 들며 주아의 회음부를 사정없이 쳐댔다. 팍, 팍. 페니스가 빨간 속살 속으로 짓이기듯 격하게 쑤셔대자 하체가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커져 갔다.

“흐읏.”

극과 극은 맞닿아 있다고 했던가? 그녀에게 가하는 가학과 솟아나듯 이는 욕망이 닿아 그는 더더욱 난폭해지고 거칠어졌다.

“널…… 부숴…… 버리고 싶다.”
“언제…… 든.”

다르면서도 같은 두 사람. 그래서 미쳐야 했다. 숨조차 쉬지 못하는 격렬하고 잔인한 행위 속에서도 두 사람은 오로지 서로만 봤다.

작가

주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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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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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저번 책보다 더 좋았는데요.갠차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cho***
    2020.02.18
  • 작가님의 이번 글은 내용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ral***
    2020.02.07
  • 음..머릴까. 잼나지도 그렇타고재미없지도안은중간쭘이네요.

    zhd***
    2020.01.11
  • 작가님 작품 맞나 살짝 의문이 드네요 너무 가벼워요...

    ace***
    2020.01.08
  • 작가님의 주인공들은 강렬해서 좋아요. 이번 남주도 강한 카리스마에 그에 뒤지지 않는 당당의 여주의 사랑이 강렬하고 짜릿했어요. 저는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

    dus***
    2020.01.05
  • 남주만 누굴 만나도 반말 찍찍거리는게 거슬리네요 여자를 소유물 다루듯하는것도 별로고...여주는....한회사 대표나 한다는 사람이 뭐 이리 수동적이고....섹스할때만 적극적~...ㅋㅋ 에휴 한권만 살껄

    jul***
    2020.01.04
  • 아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내용은 강렬하고 남주는 멋지고 여주는 당돌한게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네요! 작가님 담 작품도 기다릴게요~~

    qor***
    2020.01.03
  • 무난하게 잘 읽었어요~~ 괜찮았어요~

    tls***
    2020.01.02
  • 절륜남! 절륜녀가 어떤 사람들인지 확 와닿는 글이네요!!

    red***
    2020.01.01
  • 둘 다 절륜하네요. 여주도 당당하고 매력있어요. 삽화본이면 더 좋았을듯요

    lej***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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