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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루 티얼즈 상세페이지

마이 블루 티얼즈

  • 관심 3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132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이 블루 티얼즈 2-2권 (완결)
    마이 블루 티얼즈 2-2권 (완결)
    • 등록일 2020.02.28.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마이 블루 티얼즈 2-1권
    마이 블루 티얼즈 2-1권
    • 등록일 2020.02.28.
    • 글자수 약 8.2만 자
    • 3,000

  • 마이 블루 티얼즈 1-2권
    마이 블루 티얼즈 1-2권
    • 등록일 2020.02.28.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마이 블루 티얼즈 1-1권
    마이 블루 티얼즈 1-1권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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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블루 티얼즈

작품 정보

중학교 1학년, 그를 처음 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스물셋, 그 사람에게 처참하게 버려졌다.
그리고 스물아홉, 그 사람에게 소름 끼친다는 말을 하게 될 날이 올 줄이야.


“나도 다른 남자랑 자러 가도 되냐고요?”
“마음대로 해.”

선재의 눈에는 처음 만난 그 순간처럼 어리게만 보이던 그 아이.
훗날 이렇게 그 아이를 그리워하게 될지, 이렇게 그 아이를 마음속에서 지우기가 어려울지 그때의 저는 꿈에도 몰랐었다.

GK그룹 부회장 이선재.
그리고 그의 원치 않았던 약혼녀 차은성.

“오빠도 우리가 파혼하길 원하는 거였어요?”
설마 그래서 전화도 안 받는 거야? 그래서?

“뭐야, 꼭 진짜 부부처럼 말하네. 아서요, 우리가 그럴 사이는 아니잖아요.”
“은성아.”
“그렇게 부르지도 마요. 소름 끼치니까.”

5년만의 슬픈 재회, 그리고 그 두 사람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그리고 블루 티얼즈.


#원치 않았던 약혼녀 #나쁜 남자의 처절한 후회 #슬픈 재회 #죽음도 불사한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미리보기]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며 은성이 엉덩이를 파르르 떨었다. 예민한 건 예전 그대로였다.

“잘 느끼는 것도 여전하네, 차은성.”

더 애를 태우고 싶었지만 선재도 결국 인내심에 바닥이 나 버렸다. 부들부들 떨고 있는 은성의 엉덩이를 고쳐 잡고 선재가 제 것을 미친 듯이 박아 넣기 시작했다.

“아앙, 앙, 아아아.”

충격을 받아내지 못하고 은성의 가는 허리가 좌로 우로 요동을 쳤다.

“허리에 힘 안 줘?”

찰싹, 선재의 손이 다시 은성의 둔부를 내리쳤다. 그리고 다시 폭주를 시작했다. 미친 듯이 그 좁은 구멍으로 제 것을 박아 넣고 또 박아 넣었다. 그 구멍의 주인이 누구인지 은성에게 똑똑히 깨우쳐 주기라도 하겠다는 듯.

“하아앙, 앙, 앙, 앙.”

이미 절정에 가까워진 은성이 턱을 덜덜 떨며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한계까지 오기는 선재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다.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는데.
밀려오는 사정감을 간신히 참아내고 선재가 제 것을 빼내자 빼지 말라는 듯, 가지 말라는 듯 은성의 속살들이 딸려 나오며 아우성을 쳤다.
제 것을 삼키고 있던 질구가 벌어질 대로 벌어져 훤히 안이 들여다보였다. 속살은 경련을 일으키듯 부들거리고 있었고 온갖 액들이 범벅이 되어 음모는 엉망으로 엉켜있었다.
그런 은성의 모습이 선재를 더 미치게 했다. 더 엉망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처절하리만치 은성이 제게 매달리고 애원하게 만들고 싶었다.

“정신 차려, 아직 멀었으니까.”

작가 프로필

백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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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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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리사랑은 어쩔 수가 없음요

    woe***
    2020.10.08
  • 그냥 2권으로끝나도될듯 ....너무길어서 힘듬

    pin***
    2020.03.03
  • 헐 이거 아무도안봄?ㅠㅠ좀 지겹긴했지만 애틋한 사랑이야기라서 보기좋았음ㅠㅠ

    tpg***
    20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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