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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도 착해지고 싶어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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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도 착해지고 싶어작품 소개

<악녀도 착해지고 싶어> “연합국의 외교관이라는 그 남자를 좀 만나 봐야겠어.”

악녀의 몸에 빙의하였지만 허무하게 독살을 당해 1달 전으로 회귀한 잉그제트의 5황녀 시아나 잉그제트.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제가 뭘 해드리면 되나요?”

그런 시아나를 돕는 연합국에서 온 외교관 레오 알칸트라.

다시 시작된 이야기, 이 황궁에 분명 시아나를 죽이려는 자가 있다.


#악녀빙의물 #회귀 #환생 #황궁 #생존 #황녀 #황태녀 #공작 #백작 #귀족



[미리보기]


‘너희들끼리 죽도록 싸워, 나는 조용히 살 거야.’

나는 옅은 미소를 짓다가 자신의 잔에 담긴 물을 한 번에 크게 마셨다.

“커억!”

그런데 목이 당장이라도 녹아 버릴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털썩!

쿠우웅!

“시아나!”

그런데 이럴 수가?

고통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진 내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으며, 그 붉은 피는 주변을 순식간에 뒤덮고 있었다.
황녀들의 비명이 내 귀를 심하게 어지럽혔으나, 지금 난 이 상황이 이해가 안 가다 못해 억울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왜 내가 죽는 거지?’

소설 속 흐름에서 가장 먼저 죽는 건 4황녀인 이멜리였다. 이멜리는 황태녀 즉위식을 거행하던 날 독살을 당해 죽고 루베트의 황태녀 즉위는 나중으로 미뤄진다. 그런데 왜 내가 지금 피를 토하고 있는 걸까?
나는 서서히 앞이 보이지 않았는데,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갈색의 머리카락이 눈앞을 가려서가 아니었다.

‘그래, 내가 바보처럼 독살을 당한 거구나…….’


저자 프로필

베리벨

  • 국적 대한민국
  • 데뷔 2004년 로맨스 'Blakc&White 매지션'
  • 링크 블로그

2017.09.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009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20여질의 책을 쓴 로판 전문작가입니다.
서서히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도 어린 소녀의 감성을 담은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목차

0 프롤로그
1 다시 처음부터
2 그대에 대하여
3 황궁 밖으로
4 소집
5 독을 가져간 황녀
6 티스트에서 온 손님
7 새로운 신탁
8 성녀의 등장!
9 느닷없는 고백
10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11 황녀들의 회의
12 황태녀의 진짜 얼굴
13 조금씩 가까이
14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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