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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과몰입

소장단권판매가300 ~ 2,600
전권정가5,500
판매가5,500
과몰입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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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과몰입 (외전)
    과몰입 (외전)
    • 등록일 2020.09.13.
    • 글자수 약 9.4천 자
    • 300

  • 과몰입 2권 (완결)
    과몰입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05.
    • 글자수 약 6.2만 자
    • 2,600

  • 과몰입 1권
    과몰입 1권
    • 등록일 2020.08.06.
    • 글자수 약 6.9만 자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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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작품 소개

<과몰입> “여자들은 참 이상하지.”

그의 목소리에 시니컬함이 더해졌다.

“자기들은 변하지 않을 것처럼 얘길 해.”

며칠 전 터진 입술이 끝내 다시 터졌다. 입에서 피 맛이 비릿하게 느껴졌다. 가슴이 콕콕 쑤시듯 아파 왔다.

“윤해인, 변하지 않을 자신 있어? 상처는 네 몫이라고 정해진 거야?”

리안의 물음에 해인은 계속 입술만 꼭 물고 있었다. 그의 말이 옳았다.
그는 상처받지 않고 자신만 상처받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가 엄지손가락으로 해인의 아랫입술을 쓸었다. 피가 그의 손가락이 묻었다.
리안은 그 피를 자기 입으로 가져갔다.
해인은 그가 그 피를 혀로 핥는 걸 보며 얼굴을 붉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퇴폐적인 관능미가 깔린 남자였다. 저 남자에게 빠지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원한 건 없어.”

리안이 고개를 숙여 해인의 아랫입술을 빨아들였다. 비릿한 향이 그의 입 속까지 퍼졌다.

“내 사정거리에 든 이상 놓을 생각 없어.”

그의 입술이 떨어져 나갔다.

“뭐가 됐든 날 이용해. 나도 그럴 테니까.”


#가드아니고여자

#1일3쎅

#그만하라고하지마

#더박고싶어지니까



[미리보기]


뜨거운 숨결이 토해졌다. 열꽃이 피듯 벗은 상체가 붉어졌다. 남자의 벗은 몸에 이렇게 미칠 듯 흥분이 될 줄 몰랐다. 남자의 벗은 상체라면 질리도록 많이 봤다. 아무리 좋은 몸을 봐도 남자로 보이지 않았는데 왜 그의 몸은 다른 건지.

“이용하라고 했지.”

유두가 그의 손가락 사이에 끼워졌다.

“하아…….”
“뭐든.”

리안이 고개를 숙여 떨고 있는 입술을 혀로 핥았다. 유두를 비비는 힘이 강해졌다.

“이렇게만 해도.”

그의 혀가 입 안으로 반쯤 들어와서 한 바퀴 훑었다.

“느끼지.”

지탱한 팔이 바들 떨렸다. 리안이 그런 해인을 시트 위에 눕혔다. 머리카락이 사방으로 퍼졌다. 가슴이 오르락내리락 들썩이는 걸 보며 그가 그녀의 허리에 기마자세로 걸터앉았다.

“음란하게 젖고.”

그가 손을 뒤로 뻗어 바지 위 여성을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 해인의 허리가 들썩였다가 제자리로 내려왔다.

“넣고 싶어지지.”

리안이 해인의 손을 잡아 자신의 성기에 갖다 댔다. 해인은 손에 닿는 딱딱하게 발기한 그의 커다란 성기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는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다. 그가 그녀의 손목을 잡은 채 성기를 눌렀다.
해인이 어찌할 바를 모르고 손을 꼼지락거리자 그의 눈매가 가늘어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눈에 보이는 걸 믿어.”

리안이 해인의 입 속으로 혀를 깊숙이 집어넣었다. 해인의 입 안 가득 그의 혀가 채워지고 타액이 목구멍으로 흘러 들어갔다. 추릅거리는 소리가 몹시도 자극적이었다.
그가 입술을 떼고 하체를 해인의 하체에 밀착시키고 허리를 느리게 돌렸다. 옷감이 마찰되며 아래가 뜨거워졌다.

“이런 거, 말이야.”

혀가 유두에 닿았다. 해인의 몸이 튕겼다. 그의 손이 해인의 배와 등을 어루만졌다. 그의 손길이 지나갈 때마다 불길이 일었다.


저자 프로필

블랙라엘

2015.07.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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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블랙라엘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완결작

심장에 새기다, 너를 위한 심장이다, 당신이 사랑입니다, Only one (온리원), 완벽한 매혹, Mirror 등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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