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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정사 상세페이지

악마와의 정사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39370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악마와의 정사 2권 (완결)
    악마와의 정사 2권 (완결)
    • 등록일 2020.09.09.
    • 글자수 약 12.1만 자

      • 3,800원

  • 악마와의 정사 1권
    악마와의 정사 1권
    • 등록일 2020.09.10.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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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의 정사

작품 소개

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주희,
“왜 자꾸 찾아오는 거예요?”

그녀의 앞에 나타난, 서클 존 대표귀접령 김태형,
“처음도 아닌데 뭘 가려?”

서클존의 방탕아이자 태형의 라이벌, 최승원
“이름? 부르고 싶은 데로 불러.”

전생의 기억이 제거된 채, 이승과 저승을 오가며 여자의 음기를 빼앗아 생존하는 남자 귀접령들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관한 이야기.


#귀접악마와의정사

#내짝은너야

#귀태

#여자의음기를빨아먹는귀접령

#이자세이느낌에익숙해져



[미리보기]


“너, 곧 죽을 거야.”

그 말을 들은 주희는 말문이 막혔다. 어이가 없어서가 아니었다. 곧 죽게 된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치 자신의 운명을 손바닥 보듯 빤히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부쩍 몸이 쇠약해진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무섭지? 어?”
“…”

무서운 게 아니라 억울했다. 이제 좀 살 것 같았는데 죽음이라니.

“내가… 정말 죽는다고…?”
“어.”
“진, 진짜에요?”
“어. 하던 거나, 계속 하자.”

주희가 몸을 웅크려 손으로 가슴을 감쌌다. 태형은 매번 이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게 짜증이 났다. 가슴을 가린 주희의 팔을 잡아 옆으로 홱 젖혔다.

“더 살고 싶으면 내 말 잘 들어. 천천히 죽여줄 테니까.”
“…죽일 거면 빨리 죽여요.”

태형은 주희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실눈을 뜬 눈초리가 매서웠다.

“내가 잘해주니까 우습지?”
“…”

한마디만 더 했다가 목이라도 물어뜯을 기세였다. 태형은 주희의 아랫구멍을 휘저었던 손가락을 뺐다. 그러고는 입에 넣고 쭉 빨아 당겼다.

“이제부터 아무 말도 하지 마.”
“…”
“대답해야지?”

작가

유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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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와의 정사 (유우령)

리뷰

3.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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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만 봤는데 로맨스 카테고리에는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막장 드라마 보는 느낌?

    jae***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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