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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짐승 상세페이지

상사는 짐승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0.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4만 자
  •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4585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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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짐승

작품 소개

태건과 하은은 서로의 욕구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낸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던 하룻밤의 일탈이 본부장과 비서로 만나면서 다시금 관계가 이어지는데…….

“나와 한 달만 만나지.”
“만나자는 건 섹스 하자는 건가요?”
“서로 끌려서 섹스 한 거 아니었나?”

하은은 본부장인 태건이라는 남자에게 안기고 싶었다. 그래서 덥석 그 미끼를 물었다.

“제안, 받아들일게요.”


#딱 하룻밤이에요

#질척대지 않고 깔끔하게 하룻밤으로 끝내지

#그날처럼 난 너와 섹스 하고 싶은데

#우리, 잘 맞았잖아

#하룻밤으론 부족해, 성에 안 차

#내게 반응하면서 왜 나와 안 자려는 거지

#내 밑에서 좋아 울었으면서



[미리보기]


“난 못 참겠는데 바로 해도 되지?”
“……네.”
“너를 빨고 싶어서 돌겠어.”

그가 그녀의 블라우스로 손을 뻗었다. 그녀가 미처 단추를 집기도 전에 그의 손놀림은 빨랐다. 그가 단추를 다 열었을 때 그의 눈빛이 사납게 튀었다. 브래지어 안을 벗어나는 풍만한 젖가슴을 본 그의 눈빛이 진해졌다.
이내 그는 그녀의 바지 지퍼로 손을 내렸다. 팬티와 함께 바지를 벗기고는 남은 브래지어마저 풀어 던졌다.

“읍.”

그가 입술을 물며 그녀를 침대로 뉘었다. 탄력 있는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느긋하게 주무르며 혀로 입안을 헤집었다. 쪽, 쪽 소리를 내며 연한 혀를 음탕하게 핥아 올렸다.
그녀는 정신이 혼탁했다. 입안을 헤집는 뜨거운 혀와 젖가슴을 주무르는 커다란 손에 머릿속이 새하얗게 백지가 됐다.
하아,
그녀가 맞물린 입술 사이로 뜨거운 숨을 흘리려던 순간, 그의 탄탄한 허벅지가 다리를 벌렸다. 입술을 빨던 입이 가녀린 목덜미를 훑고는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둔덕에 입술이 닿았다. 그가 체모에 코를 박은 채 냄새를 흠뻑 빨아당기며 손가락에 젖꼭지를 끼워 꼬집었다.

“으흣.”
“네 냄새에 나 눈 돌았어.”

그가 탁한 음성으로 내뱉고는 곧장 입술을 음부로 미끄러뜨렸다. 코로 체모를 비비적거리며 혀를 길게 빼 갈라진 틈을 핥아 올렸다.

“아흣.”

그녀는 신음하며 허리를 들썩였다. 시트를 꽉 틀어쥐고는 다리를 들어 그의 등으로 내렸다.
그가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고서 혀를 날름거렸다. 질구를 밀어젖히고 들어와 사악, 사악 뜨겁게 핥아댔다. 음부가 뜨거운 혀에 녹진하게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은밀한 속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된 아릿한 감각이 순식간에 전신을 잠식해 나갔다.

“이런.”

그녀가 숨을 헐떡이는 사이, 그의 젖은 음성이 탁하게 흘렀다.
무엇을 보고 그러는지 그녀는 감이 안 왔다.
그 의문을 풀어주려는 건지 그때, 그가 말을 덧붙였다.

“상상도 못 하게 많이 흘리는군, 흥건히 젖어서 내가 박기에 아주 미끄러울 것 같아.”

작가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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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어 (시에라)
  • 상사는 짐승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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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게 해줄까 (시에라)
  • 빼지 마 (시에라)
  • 채워 (시에라)

북 트레일러

리뷰

3.7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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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링타임....soso,근데중간부터 억지억지 납득도않되고,야한소설 보고싶음 환영이고,단한마디중요내용은,몸정이 맘정이되고 대기업후계자하고 결혼한다

    mcs***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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