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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누나 상세페이지

착한 누나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8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556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착한 누나 (외전)
    착한 누나 (외전)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1만 자
    • 500

  • 착한 누나
    착한 누나
    • 등록일 2021.01.13.
    • 글자수 약 11.1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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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누나

작품 소개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 누나가 다 들어줄게.”

서른넷의 금복순.
금강북스의 대표이자 웹 소설 작가이다.
필명은 ‘앙꼬’, 대표작은 『말 잘 듣는 착한 누나』.
술만 마시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버린다. 미친 여자처럼.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다. 완벽하게, 깨끗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착하지? 우리 누나, 착하지?”

스물여섯의 조복남.
금강북스의 신입사원이자 웹 소설 작가이다.
필명은 ‘붕어빵’, 대표작은 『솔직해서 착한 누나』.
‘앙꼬’의 글을 보고 작가가 되기를 결심했다.
솔직하게 살아가며, 행복한 모습이 부러워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자기 역시 미치도록 원했으니까.


#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 누나가 다 들어줄게.

#감추지도, 숨기지도 마. 솔직하게, 원하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자. 원하는 게 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많이 봐라. 닳는 것도 아닌데 뭐.

#대낮에 하니까 더 재미있네.

#묶어놓고 해보고 싶었어.



[미리보기]


“아…, 누나.”

들어갔다. 귀두가 사라졌다. 버섯같이 뭉툭했던 귀두가 질구 속으로 감쪽같이 사라졌다.

“후…, 어디까지 들어갔어?”

뻑뻑한 삽입감에 질구 속이 뜨거워졌다. 실눈을 뜨고 반쯤 고개를 숙인 채, 복남 위에 올라탄 복순이 나지막이 물어봤다.

“많이, 많이 들어갔어요. 절반 정도.”

확 고개를 숙여 아래쪽을 바라봤고, 반쯤 사라진 페니스가 우락부락 아찔하게 느껴졌다. 지그시 바라보던 복순이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다…, 먹을 거야. 맛있게, 맛있게.”
“누나.”

복순이 페니스에서 손을 뗐고, 단단한 복근을 어루만지며 털썩 주저앉았다.

“읏!”

엉덩이를 낮춰버렸고 완전하게 붙어버렸다. 복남의 골반과 복순의 엉덩이가 완전하게 달라붙었다.

“우욱! 누…, 나.”
“아압!”

둘 다 힘겹도록 신음했다. 복순은 바들바들 엉덩이를 떨어가며 끝까지 밀어 넣었고, 찢어질 듯, 꽉 들어찬 압박감에 아랫배가 욱신댔다. 자궁까지 밀어 올리며 뱃속까지 얼얼했다.

“허…, 허….”

심호흡을 들이킨 복순이 살짝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반쯤 페니스가 빠져 나왔다.

“괜찮아요?”
“아….”

부들부들 떨어가며 다시금 엉덩이를 낮추었다. 재차 큰 숨을 들이마신 복순이 천천히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우웁, 누나.”
“아흐….”

왔다 갔다 몇 번을 반복하자 한결 부드럽게 미끄러졌다. 구멍이 팽창했고, 젖은 질구가 보들보들, 확연하게 늘어났다. 부드럽게 들어가고 미끄럽게 빠져나왔다.

“좋아, 누나.”

복순의 허리 짓이 슬금슬금 빨라졌고, 오르락내리락 반복하며 거센 숨을 내뱉었다.

“우…, 맛있어.”

천국의 맛을 알아버린 듯. 복순의 고개는 스르르 뒤로 풀려 넘어갔고, 흔들리던 눈알은 겉과 속이 뒤집혔다. 호흡은 가빠졌고 등에서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커다란 페니스를 들락날락 괴팍하게도 집어삼켰다.

“흐…, 미치겠다.”

고개 숙인 복순이 힘겹게 신음했다. 두 손은 복남의 가슴 위를 긁어가며, 반들반들 땀에 젖은 허벅지가 후들후들 떨려왔다. 온몸이 감전된 듯 파르르 흐느꼈다.

작가

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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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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