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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깊숙하게 빠져드는 상세페이지

틈, 깊숙하게 빠져드는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800원
판매가
2,800원
출간 정보
  • 2020.11.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3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560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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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깊숙하게 빠져드는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등학교 때 친구가, 멋진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그는 유리 구두를 신겨주며, 영원한 행복을 꿈꾸게 했다.
그리고 한 달 후, 1년 전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cc-tv가 발견되며,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시아버지는 아버지 사건의 용의자로 자수를 한다.

처음 만난 그때부터 10년을 꾸준히 한 여자를 사랑한. 태무진
사랑보다는 꿈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던 그녀. 이율

그녀를 위해 사건도 진실도 모두 꺼내 놓는 남자 태무진.

“앞으로, 날 사랑해! 그럼 모든 게 해결돼. 결국엔 죄책감 같은 것도 없겠지!
날 죽도록 사랑해. 아니면 내가 주는 숨 막히는 사랑을 다 받아봐. 그럼 네가 가졌던 미안함도 사라지겠지.”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표현하지 못했을 뿐.

“미친놈이라서, 널 사랑해서, 숨 막히게 해, 미안하다!”


#첫사랑

#등을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남자

#등을 돌린 여자

#내 민낯을 봐, 그리고 소유해

#미친놈의 숨 막히는 사랑

#내 안에 가두고 싶은 독점욕



[미리보기]


율이 자신의 엉덩이를 꽉 잡고 한쪽을 집요하게 파는 무진의 행동에 벌써부터 파르르 떠는지 무진의 팔을 꽉 부여잡았다.

“잠시… 아… 잠… 시만….”
“…느껴… 한 번만 느껴… 내가 먹게”

율이 고개를 젖히며, 무진이 찔러대는 자궁 안쪽으로 부터 진동을 품어대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녀의 음부가 페니스를 꽉 물어대며, 율이 무진의 팔을 부여잡고 떨며, 몸을 뒤틀었다.

“앗….”

그녀의 신음소리에 무진은 페니스를 빼고 다시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쳐 박았다. 율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애액을 울컥하고 쏟아낼 때, 그걸 다 빨아 먹는 그였다. 율의 향기와 자신이 향기가 섞여 남성을 유혹하는 그곳. 율의 몸에서 나온 율의 것이 달다.
무진은 살뜰하게 혀로 핥아먹은 후, 다시 그녀 위로 올라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처럼 삽입을 하고 율 안을 유린하듯 움직였다.

“아….”

율이 이를 물고 다시금 시작된 그의 피스톤 운동에 다리를 그의 허리에 꽉 모았다. 처음도 아닌데 매번 할 때마다 뱃속까지 뻐근해진다.
이러다 몸이 남아나지 않을 거 같았다. 삽입하는 곳이 계속 쓰려왔다.
그는 아직 한 번도 사정하지 않았는데, 음부가 저릿하게 아파오는데도 율만 몇 번째 느끼고 있는 건지… 아픔과 다른 감각에 더 미칠 것 같다.
무진의 페니스를 자궁을 뚫을 듯 속살을 쳐대고 또 쳐댔다. 무진이 추삽질을 하다가 율이 점점 조여 오자, 으르렁대며 율의 얼굴을 잡았다.

“아… 율… 힘 빼….”

눈은 반쯤 감겨 있고, 얼굴은 홍조가 되어 헉헉거리는 그녀의 턱을 잡고 입술을 물었다.

“힘 빼… 잘라 먹겠어… 젠장… 아….”

무진은 더 전력 질주를 하듯 몰아치더니, 끝내 긴 파정을 하며 율 위로 무너져 내렸다.
그는 율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씨 없는 액을 뱉어냈다. 무진은 숨을 몰아쉬며 땀으로 젖어 눈을 감고 있는 율의 얼굴을 부여잡았다. 그녀의 입술을 살짝 물자 율이 눈을 떴다.

“아이… 갖자.”

무진은 율을 데리고 병원에 갈 것이다. 이제 하나씩… 널 완전히 내 것으로 가져야겠다.

작가

오르다(m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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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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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책 너무 좋아요~ 그런데 부엉이아내, 흑안에 새기다.. 어디가면 볼 수있나요ㅠㅜ 보고싶어요

    lil***
    2022.01.04
  • 잘봤습니다. 다른 작품으로 또^^

    jih***
    2021.01.29
  • 일단 작가님 알림 기다리며 1월을 보냈어요. 오늘 보자마자 바로 구매...먼저 보고 다시 올게요. 반가워요 작가님~~~ 북*에서만 보다 여기서도 볼 수 있어 더 좋아요. ---------------------------------- 그동안 본 작가님의 글들이 줄거리처럼 함축해 미니어쳐로 만들어 놓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율이 가진 감정선이 뚝뚝 끊기는 느낌이들고 태무진은 여주의 감정과 교류없이 일방 통행하고... 작가님 특유의 빠져들게하는 추리물도 맛보기 정도인듯 하고... 비빔밥 처럼 조금씩 버무리긴 했는데 간이 살짝 덜 된 느낌이네요. 작가님 글은 다 읽어보고 또 새로운 작품을 기다렸던 1인으로 조금은 갈증이 나는 작품이었던것 같아요.

    100***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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