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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악마다 상세페이지

남편은 악마다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5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542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편은 악마다 (외전)
    남편은 악마다 (외전)
    • 등록일 2021.04.07.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남편은 악마다 2권 (완결)
    남편은 악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6.7만 자
    • 2,500

  • 남편은 악마다 1권
    남편은 악마다 1권
    • 등록일 2021.01.18.
    • 글자수 약 7.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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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악마다

작품 소개

강인이 농담으로 던진 말에 친구가 불쑥 내민 사진에서 그녀를 찾았다.
그를 두고 몰래 도망간 여자.
강인은 그녀를 만나고파 친구에게 맞선 자리를 제의하는데…….

“결혼합시다.”
“한번 잤다고 책임으로 결혼해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돼요.”

강인과 지안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다.
꿀처럼 달달하고 눈만 마주쳐도 달아오르는 신혼의 날들이 이어져가던 어느 순간, 둘 사이가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그건 둘에게 있어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사안이었다.

“너와 나 닮은 아이 빨리 가지고 싶어.”
“우리 결혼한 지 이제 한 달밖에 안 됐어. 좀 천천히 가져도 되지 않아?”

그때부터였다. 부드럽고 다정하던 강인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냉전이 이어졌다. 그런 와중에도 두 사람은 사랑하고, 때로는 앙금을 쌓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지안은 결심했다.

“이혼해요.”


#내 밑에서 또 울고 싶지 않아

#나 아닌 다른 남자와 섹스할 수 있겠어

#나를 문 건 너잖아

#네 건 뭐든 다 내 거야

#뭐라 해도 넌 내 거야



[미리보기]


쑤시듯 힘차게 박았다. 박아도 또 박아도 허전한 듯한 느낌은 무슨 이유에서 드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강인은 그 허전함을 몰아내려 쑥, 하고 애액이 넘쳐나는 구멍 안으로 박았다. 뻘 같은 질 안이 페니스를 빨아들였다.

“넌 내 거야.”

강인은 확인하고 싶었다. 입 밖으로 말을 내뱉어도 확인해야만 할 것 같았다. 어쩌면 지안이 혼자 여기로 온 건 그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무릅쓰고 그녀를 찾아 나선 건지도 몰랐다. 그럴 수는 없다. 그녀는 그를 떠날 수 없다. 절대.

“대답해, 강지안.”
“뭘……?”
“넌 이 최강인 거라고.”
“모순이라는 생각 안 들어요?”
“무슨 말이야?”

강인은 느닷없는 말에 움직이던 허리를 멈추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말이라서 놀랐다. 그와 그녀의 생각이 다르다는 게 확 와 닿았다.

“내 여자라면서 나를 왜 그렇게 대했어요?”
“내가 너를 어떻게 대했다고 그래?”
“당신이 한 짓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요?”
“뭐? 짓?”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지 말아요.”

순간, 강인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내색할 순 없었다. 자칫 잘못하다간 지안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 불안감을 떨쳐내려는 듯 그는 멈췄던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좀 전보다 더욱 강하게 찔러 넣었다. 지안의 머릿속에서 나쁜 말과 생각을 몰아내기라도 하듯 빠듯한 보지 안을 쑤석거렸다.
물러섰다가 힘차게 박아댔다.
지안은 그런 그를 본능적으로 깊이 받아들였다. 마음과는 달리 욕정으로 치달은 몸은 페니스를 조였다가 풀기를 반복했다.
졸깃하고 촉촉한 질 속으로 파고든 페니스를 감싸고 뜨거운 열기로 휘감았다.

“뭐라 해도 넌 내 거야.”

작가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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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략적 결혼 (시에라)
  • 짐승을 풀다 (시에라)
  • 남편은 악마다 (시에라)
  • 열어 (시에라)
  • 상사는 짐승 (시에라)
  • 짐승과 결혼하다 (시에라)
  • 울게 해줄까 (시에라)
  • 빼지 마 (시에라)
  • 채워 (시에라)

리뷰

2.9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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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s***
    2021.01.18
  • 씨.................

    hom***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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