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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충동 상세페이지

그날 밤의 충동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5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629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날 밤의 충동 (외전)
    그날 밤의 충동 (외전)
    • 등록일 2021.03.16.
    • 글자수 약 2.7만 자
    • 1,000

  • 그날 밤의 충동 2권 (완결)
    그날 밤의 충동 2권 (완결)
    • 등록일 2021.03.16.
    • 글자수 약 5.5만 자
    • 2,500

  • 그날 밤의 충동 1권
    그날 밤의 충동 1권
    • 등록일 2021.03.16.
    • 글자수 약 5.8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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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의 충동

작품 소개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 세연의 일상은 잔잔하고 평온했다.
소박한 꿈을 꾸며 파스타집을 운영하는 그녀의 평온한 일상 속으로,
어느 날 갑자기 폭풍우처럼 나타난 차도혁, 그가 던진 첫마디는,

“칼 좀 줘 봐.”

살기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지독하게 위험한 남자와의 야만스러운 동거.

“세웠으면 책임을 져야지.”

“진짜 싫으면 그만두고. 굳이 싫다는 여자와 하고 싶지 않으니까.”
“…….”
“그런데 싫다는 것치고는 네 몸이 너무 정직하게 반응하잖아.”

조금씩 아랫배를 쓸며 내려가는 감각에 세연은 저도 모르게 아랫배에 잔뜩 힘을 줬다. 그가 그녀의 팬티 라인을 조심스럽게 쓸며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나도 더는 못 참아. 여기서 멈춰 달라고 하면 멈추고. 아니면…….”

그가 잠시 말을 멈춘 사이, 세연이 커다란 눈을 끔벅이며 입술을 달싹이던 그때였다.

“흐읏, 갑자기 넣으면 어떻게 해요?”
“내가 멈출 기회를 줬을 텐데.”
“대답할 시간을 안 줬잖아요.”
“네 눈이 원하는 것 같아서.”


#처음 보자마자 칼을 달라는 남자

#지독하게 위험한데 끌리는 이유는 뭘까?

#짐승 같은 남자에게 빠져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었는데

#죽고 싶지 않으면 그와 1주일 동안 함께 보내야 될 아찔한 상황

#최대한 건드리지 않도록 노력은 해보겠지만

#입술이 달아서 건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

#밑에 누가 빨아 준 적 있어? 앞으로는 오직 나만 가능해

#이 여자, 자꾸 신경 쓰여 미치겠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미리보기]


“위에 옷 벗어. 브래지어도.”

세연은 아무런 토도 달지 않고 티셔츠와 함께 브래지어를 벗었다. 드러난 가슴을 두 손으로 가린 채 힐끔 바지를 벗고 있는 그를 보았다. 드로어즈 위로 그의 남성이 큰 산을 이루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드로어즈를 뚫고 나갈 것처럼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그는 흉포하게 일어선 제 페니스를 쓰다듬듯 드로어즈 위로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남자 거시기 눈앞에서 본 적 있어?”

세연이 고개를 흔들자, 그가 느긋하게 입매를 올리며 읊조렸다.

“그럼 조금 놀랄 수도 있어. 물론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모를 수도 있지만 내 자지가 조금 커.”

그녀에게 경고하듯 말을 뱉은 도혁이 드로어즈 안에 감춰 놓은 페니스를 밖으로 빼냈다. 예상보다 훨씬 큰 도혁의 남성에 세연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이, 이렇게 큰 걸 넣는다고요?”
“하다 보면 들어갈 거야.”
“그래도 이건…….”

상상조차 해보지 않은 남성의 크기에 세연의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힘 빼고 있으면 내가 알아서 넣을게. 다리 벌려 봐.”

세연은 시키는 대로 다리를 벌렸다. 그가 다시 명령했다.

“발목 잡아서 벌려. 그래야 쉽게 들어갈 수 있어. 보시다시피 내가 한 손밖에 쓰지 못해서 네가 좀 협조해 줘야겠어.”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인 세연이 손으로 제 발목을 잡고선 옆으로 벌렸다. 아주 민망한 자세였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그때였다. 음부 위로 딱딱한 물체가 비벼지는 느낌이 들었다. 기분이 이상해져서 세연은 몸을 바르르 떨었다.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벌써 흥분한 거야?”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이상해서……, 흐으.”
“구멍이 좁은 게 아주 쫀쫀하게 조여 주겠어.”
“……으으.”

안에 넣지 않고 거대한 귀두로 입구 주위를 비비는 것만으로 세연은 숨이 넘어갈 것만 같았다.

작가

남현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콤, 은밀, 짐승 중독자

출간작 [폭우]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정복자]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심장을 할퀴다]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밤이면 밤마다] [달콤한 짐승] [보호자] [짐승의 유혹] [짐승의 취향] [선을 넘다] [시작은 원나잇] [짐승을 만나다] [비서 유혹] [원하고 원망해] [가시 박힌] [어긋난 관계] [그날 밤의 충동] [짐승 중독] [달콤한 쓰레기] [너에게 복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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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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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저냥 그럽니다 진짜 딱 3점

    hy2***
    2023.08.24
  • 잘 읽었어요..좋아요

    soo***
    2021.08.10
  •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어요! 다만 초반엔 남주가 엄청 섹시했는데 중후반부에선 성격이 좀 유들유들해져서 아쉬웠고 책을 1,2권으로 굳이 나눌 필요가 있었을까여ㅠ둘다 200여페이지인데...오타도 있고ㅠㅠㅠ

    yeo***
    2021.05.24
  • 중요한 내용 없고 페이지 수도 장난없어요 ㅠㅠ

    dus***
    2021.03.16
  • 시간이 왔다갔다하네요. 새벽4시였는데 뒤엔 새벽1시라하고ㅋㅋ 글고 넘 비싸요. 페이지수 200도 되지않는데 2500원이라니..

    ioi***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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