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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중독되다 상세페이지

너에게 중독되다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2,5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3.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701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너에게 중독되다 (외전)
    너에게 중독되다 (외전)
    • 등록일 2021.06.23.
    • 글자수 약 2.5만 자
    • 1,000

  • 너에게 중독되다 2권 (완결)
    너에게 중독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6.6만 자
    • 2,500

  • 너에게 중독되다 1권
    너에게 중독되다 1권
    • 등록일 2021.05.18.
    • 글자수 약 6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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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중독되다

작품 소개

남자 사람 친구였던 주완의 느닷없는 키스로 인해, 더는 친구가 될 수 없었던 그들.
친구를 잃고 얻게 된 연인 관계가…, 그때까지는 영원할 줄 알았지만….

“네가 다른 남자랑 키스할 생각하니까 화가 나. 이러는 거면 내가 널 좋아하는 거 맞지?”
“…….”
“다른 남자가 윤채은 입술 존나 맛있게 먹을 생각하니까 미쳐 돌아버리겠다고.”

그녀를 통째로 집어 삼켜버릴 것 같은 달콤한 눈빛이 가까워지는가 싶더니 더운 숨결과 함께 그녀의 입술을 물었다.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어떤 회로가 일순간 끊어진 것처럼 입술이 닿은 그 짧은 순간,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었다.
친구였던 주완이 그녀에게 왜 키스를 하는 건지…….

빗나간 집착이 빚어낸 오해와 알량한 자존심에 이별을 고하는 순간,
이젠 다시 친구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

“예전에 내가 키스만 하면 하고 싶어서 안달하고 그랬었는데. 기억 안 나?”
“그만해.”
“젖꼭지도 발딱 일어서고. 내가 틀린 말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7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악연처럼 얽힌 그들의 관계는, 그 예전 좋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키스했으면 더는 친구 사이 아냐

#연기인 줄 알지만 기분 좆같아

#그러니까 우리 연인 해야 돼. 내가 미치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친구였던 주완의 저돌적인 직진

#시도 때도 없이 서는 거면 짐승이지

#윤채은, 다른 놈 꺼 말고 내 자지만 기억해.

#7년이나 지났는데도 넌 여전히 예뻐



[미리보기]


“하아, 윤채은에게 좆은 오직 서주완 거 하나야. 하으, 네가 기억하고, 읏, 빠는 자지는, 하으, 앞으로도 이 서주완 자지 하나라고. 알겠어?”

채은은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제야 그가 만족스러운지 한결 편안한 얼굴을 하고서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거대한 귀두가 안으로 짓쳐 들어오자, 그녀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밭은 숨을 몰아쉬던 그가 그녀의 몸을 돌려세우며 명령했다.

“벽 짚어. 엉덩이 뒤로 빼고.”

채은은 그가 시키는 대로 벽을 짚은 채 엉덩이를 뒤로 뺐다. 바지를 다급하게 벗기는 그의 손길이 느껴졌다. 이어 그가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겼다. 손가락 하나가 길을 찾는 듯 그녀의 음부를 비비는가 싶더니 이내 거대한 남성이 그녀의 꽃잎을 가르고 들어왔다.

“아읏!”

젖은 남성이 좁은 구멍을 비집고 들어오려 애를 썼다. 아직 채 벌어지지 않은 그녀의 질구가 그의 것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녀의 엉덩이를 꽉 그러쥔 채 주완이 나른한 목소리를 튕겼다.

“윤채은, 넌, 하아, 내 자지만 기억하면 돼. 앞으로 계속. 알았어?”
“하으, 읏!”
“다른 새끼 좆이 이 안에 박히는 날, 그때는 우리 둘 다 죽는 날이야, 알겠어?”

섬뜩하고도 위험한 경고였다. 대답할 가치가 없어 채은은 아무런 말도 해주지 않았다. 그녀가 대답하지 않자, 마음에 들지 않는지 그가 가차 없이 페니스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읏, 아파, 천천히, 읏!”
“그러겠다고 대답해.”
“……”
“다른 새끼 자지가 이 안에 들어갈 일이 없다고 대답하라고?”
“하으, 알았어. 그렇게 할게. 들어갈 일 없어. 그러니까 천천히, 읏!”

천천히 하라고 말했지만 그는 들어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오늘은 난폭하게 그녀를 괴롭히기로 콘셉트를 정한 것 같았다. 안에 깊이 박아 넣은 뒤 이어지는 추삽질도 난폭하기 짝이 없었다.

작가

남현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달콤, 은밀, 짐승 중독자

출간작 [폭우] [은밀한 스캔들] [은밀한 결혼] [달콤한 정복자] [엉큼한 상사님] [특별한 일탈] [심장을 할퀴다] [널 가지는 데 걸리는 시간] [밤이면 밤마다] [달콤한 짐승] [보호자] [짐승의 유혹] [짐승의 취향] [선을 넘다] [시작은 원나잇] [짐승을 만나다] [비서 유혹] [원하고 원망해] [가시 박힌] [어긋난 관계] [그날 밤의 충동] [짐승 중독] [달콤한 쓰레기] [너에게 복종]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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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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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미없어서 리뷰 쓰기 싫음

    sad***
    2021.06.01
  • 좀 오그라드는 장면이 있긴한데..재밌어요

    pse***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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