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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하고 싶다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5,000
악마는 하고 싶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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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악마는 하고 싶다 2권 (완결)
    악마는 하고 싶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7.6만 자
    • 2,500

  • 악마는 하고 싶다 1권
    악마는 하고 싶다 1권
    • 등록일 2021.06.09.
    • 글자수 약 8.8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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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하고 싶다작품 소개

<악마는 하고 싶다> 남자주인공 아바돈
-금발의 절륜남. 마리의 기억을 조작하고, 신부로 각인한 뒤 기다린다.


벨제붑(벨) -
매혹적인 은발의 냉혈악마. 천사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리를 흔든다.


바알 -
적발의 능글남. 유혹남. 마리의 소원을 들어주고 영혼을 빼앗으려한다.
아바돈이 지워버린 기억의 일부를 알아채고, 그 조각을 맞추어나간다.


아스모데우스
-짙푸른 흑발을 가진, 마리의 꿈속에 찾아들어 그녀를 짐승처럼 탐한다.


마몬
-흑발, 근육질의 미남자. 다른 악마들에게서 마리를 빼앗으려 한다.


사탄
-다섯의 악마가 신에게 도전하기위해 만들어낸 지옥의 사신.

여자주인공 마리아(마리)-
아이의 모습으로 인간들을 구원하며 수백 년을 살아간다. 신의 뜻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려는 순간 아바돈을 만
나게 되고, 악마의 향을 내뿜는 또 다른 사내들이 그녀의 몸을 탐하자 쾌락에 빠져든다.



#천사가 아니었나 봐. 악마일까?

#제법이야. 악마의 하녀가 됐네.

#이 붉은 눈이 좋다면 한쪽 정도는 빼줄 수 있는데.

#약속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데,

#더, 더 들어가야겠어. 그러니 삼켜.

#날 원망하지 마.

#악마들의 꼬임에 빠진 널 원망해.



[미리보기]


바람이 불자 둘의 몸을 숨겨 주고 있는 리시언더스가 한쪽으로 쏠리며 그 은은한 향까지 한가득 가져왔다. 그 향에 취해 헐떡이는데 남자의 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들여 움직였다. 거친 입맞춤은 기억에서 사라질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여체를 가지고 놀았다.


“아흑! 아아아....”


옷이 상하지 않게 천천히 벗겨내고 가느다란 허벅지를 벌리고 그 축축한 곳으로 얼굴을 비벼왔다. 거친 수염이 음부를 자극하자 음액이 울컥 쏟아져 내렸다.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감각이었다.

그러자 그것을 샅샅이 핥아먹고는 양쪽으로 갈라진 음순을 따라 두툼한 혀로 그 얕은 골을 벌리고 쑤석여 자극을 했다. 벌려진 음부에 숨어있던 돌기가 수염에 비벼지자 곧바로 부풀어 올라 허리가 들썩였다.


“으읏! 하아... 아....”
“새침하게 올려다볼 때 알아봤지. 네 보지가 음란하다는 것을.”


그가 고개를 들고 나신의 그녀를 내려다보며 옷을 벗어 내렸다. 역삼각형의 몸이 근육으로 뒤덮여 있었다. 바지도 벗어버린 남자가 뒤로 돌자 근육으로 갈라진 둔부가 눈에 들어왔다. 지방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완벽한 몸을 가진 사내였다. 다시 몸을 돌리자 왼쪽으로 살짝 돌아간 페니스가 남자의 거웃 위에서 끄떡대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을 즐기며 옷을 한쪽으로 던져놓고 곧바로 마리의 몸에 올라탔다.


“저 언덕에서 날 보고 내려온 주제에 빼기는. 남편 놈의 좆 질이 영 별로인가 보군. 그러니 제 발로 걸어 들어왔지.”
“아니야. 사람이 있을 거... 헉!”


퍽!

갑자기 쑤셔 박혔다. 그 힘에 몸이 출렁이고 리시언더스의 꽃잎을 짓이기며 위로 밀려 올라갔다.

남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부터 구멍 안쪽은 이미 질척하게 젖어 속옷을 적시고 있었다. 그러니 거칠게 박아오는 기둥에 고통을 느끼지는 않았다. 오히려 뱃속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찰박, 찰박.

이미 흥건하게 흘러내린 음액으로 결합부에서 야한 소리가 꽃 사이를 지나 온 들판으로 퍼져나갔다. 혹 누군가에게 들킬까 걱정이 되어 몸에 힘이 들어가자 허리를 박아대던 남자가 신음을 흘렸다.


“헉! 살살 물어. 쌀 뻔했잖아.”
“누, 누가 오면. 아흑! 남편이 올 거야.”


불안한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 그가 맺어진 채로 벌떡 일어나 그녀의 다리를 허리에 감고 걷기 시작했다.


“아아앙... 앗. 어, 어디로 가는....”
“네가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저자 소개

연이낭자


출간작

팔려온 신부
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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