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안녕, 아저씨 상세페이지

안녕, 아저씨

  • 관심 13
BLme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0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5.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784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녕, 아저씨 (외전)
    안녕, 아저씨 (외전)
    • 등록일 2022.08.24.
    • 글자수 약 3.3만 자
    • 1,200

  • 안녕, 아저씨 3권 (완결)
    안녕, 아저씨 3권 (완결)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안녕, 아저씨 2권
    안녕, 아저씨 2권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안녕, 아저씨 1권
    안녕, 아저씨 1권
    • 등록일 2021.06.25.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안녕, 아저씨

작품 소개

사랑.
누군가에게는 벅찬 희열이고, 누군가에게는 고통이며,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감정.


짝사랑과 외사랑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는 두 남자.
서로에게 닿지 않는 그 마음은 그들을 어떻게 바꿔놓을까.


“이 마음은 평생 변하지 않는다. 내 사랑은 퍼먹으면 핏줄을 타고 흐를 맹독이니까.”
“쌀 한톨 만큼이라도 내게 주기 바랐는데, 나눠줄 마음이 없대.”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마음이 마침내 조금씩 변했을 때, 겨우 건네 받은 마음의 한 조각이 가슴 깊이 박혔을 때 세상은 율과 해운에게 구원이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그들이 서로를 돌아보기까지의 이야기.



#쌍방구원물 #다공일수 #강압적관계 #계약연애



[미리보기]


“계약서에 사인 했잖아, 아저씨.”
“신해운.”
“응...?”


해운이 율의 드러난 목덜미에 촉 하고 입을 맞추며 대답했다. 그런 그의 어깨를 잡고 마주보며 율이 말했다.


“이러지 마.”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말하는 율의 눈빛에 해운이 하. 하고 허탈하게 웃으며 한발 뒤로 물러섰다.


“왜 이래? 동의한 거 아니었어요? 이럴거면 계약을 왜 해.”
“이런 게 너한테 의미가 있어?”
“무슨 말이야?”
“난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말 했을텐데.”
“누가 마음까지 바란대?”


해운이 씨익 웃으며 율에게로 다가와 그의 샅을 더듬었다. 율이 움찔하자, 해운이 피식 웃었다.


“그냥 이것만 넣어 달라고. 그게 뭐라고 이렇게 아껴요, 아끼길?”

작가 프로필

캬베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돌스(DOLLS) (캬베츠)
  • [GL] 슬로우 모션(Slow Motion) (캬베츠)
  • 꿈 시리즈 (캬베츠)
  • 나는 오늘, 당신을 죽이러 갑니다 (캬베츠)
  • 빙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캬베츠)
  • 단명 (캬베츠)
  • 넣지 마세요 시리즈 (캬베츠)
  • 868번지에서 너를 기다릴게 (캬베츠)
  • 흑나비 무덤 (캬베츠)
  • 사람인데요? (캬베츠)
  • 안녕, 아저씨 (캬베츠)
  • 유사시 소환 (캬베츠)

리뷰

4.5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한사람에게만 이렇게 불행이 가득할 수가 있나요? 보는동안 너무 괴로웠습니다. 가족들이라고 있는 것들이 감싸주지는 못하고 그저 글로만 존재합니다. 고생한 아들, 동생에게 연민도 못느끼나? 괴로움을 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좋습니다. 앞으로의 삶에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겔 바라게 되는 주인공이에요.

    jwh***
    2025.05.06
  • 재미있게봤습니다.굿굿

    xld***
    2024.05.20
  • 세상에나 해운이 왤케 불쌍하지!! 희재도 마지막이 너무 불쌍하네요 공이 끝까지 해운이를 놓지 않아서 멋있어요 공이랑. 하는 씬이 너무 단조롭네요

    ref***
    2023.08.02
  • 후회공 도망수 믿습니다.

    alt***
    2023.04.19
  • 시점 다른건 좋은데 아래 지적했듯이 대사가 똑같아서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대충대충 넘기게 되고... 이어서 읽고싶은데 ...고민이네요

    kal***
    2023.04.09
  • 감정선이 섬세한 작품입니다!

    dyj***
    2023.02.01
  • 재구매방지 (전권) 선리뷰임

    you***
    2022.09.19
  • 작품 읽는 내내 해운이에게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그래서 울컥해서 눈물이 나기도 했고요. 이 작품은 외전 포함해서 4권으로 되어 있어요. 감정선이 끊기지 않게 한번에 쭉 읽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각자의 생각을 그 자리에서 바로 바로 주고 받는 것 보다는 율의 시점이 끝나면 해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이어져 더 몰입하기 좋았어요. 잘 보았습니다. ❤️

    eun***
    2022.09.09
  • 거꾸로 읽었어요 ㅋㅋㅋ 외전이 잼있는던 당연한건가요 이젠 본편 읽으러 갑니다

    qog***
    2022.09.02
  • 아 또 실패.....

    hui***
    2022.06.0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개와 첩 (밤슈)
  • 딥 피벗 (달혜나)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쓰레기 수거함 (유오운)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파키라 (완동십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