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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상세페이지

실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 관심 0
BLm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69238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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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작품 소개

“실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같은 문장으로 장식하는 경호원 구태욱.

“한 번 더 듣고 싶은데….”

그런 구태욱을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철없는 재벌가 3세 유해성.

태욱은 기업 실장의 경호원 자리인 줄 알고 취업했다가 해성에게 장난감 취급이나 받는다.
주인과 장난감, 딱 그 정도 관계인 줄 알았는데 어째 일이 점점 이상하게 돌아간다.

두려울 것 하나 없는 해성에게 유일하게 두려운 것은 가지고 싶은 걸 얻지 못하는 일.
갖고 싶은 것, 하지만 갖지 못하는 것. 해성은 자연스레 태욱을 떠올렸다.

“실장님한테는 제가 뭡니까?”

내 것, 내 사람, 내 소유물.

그게 전부였고, 전부여야만 했다.

숨쉬기가 버거울 정도의 애정이었다. 단순한 소유물에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나한테 너는….”

지금이 아니면 전하지 못할 것만 같아 입을 열었다가도 이게 무슨 병신 같은 짓인가 싶어 다시 입을 다물곤 비죽이 웃었다.


#실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인생이 평탄하길 바라는 경호원 #정말 곤란해? #천상천하 유아독존 도련님 #주종관계 #죽고 못 사는 관계 #남남커플

작가

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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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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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이 전여친 불러서 ㅅㅅ하는 묘사가 꼭 있었어야 했는지.. 그냥 한 줄 언급쯤이면 흐린 눈 하고 봤을텐데 뭔 차에서 여자가 올라타고 어쩌고ㅠ 하 너무 지뢰라 보다가 당황했어요. 그리고 공이 수가 여자였으면 그냥 임신 시켰을텐데 라거나 모브가 안싸 얘기하면서 생리하는 계집애들 처럼 배앓이 어쩌고 하는 등의 한남스런 워딩 엄청 많아요.. 단권이라 그나마 돈이 덜 아깝네요라고 정신승리하면서 하차합니다

    jid***
    2021.08.17
  • 단편이라 큰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제목이 좀 아쉽긴한데 제목도 다듬고 3~4권 분량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어요 다른 작품도 기대됩니다

    tng***
    2021.08.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t***
    2021.08.05
  • 단편치고 재밌어요.. ㅎㅎ

    nin***
    2021.07.25
  • 엄청 재밌게 봤어요. 가볍지 않은 사건들도 스르륵 넘어가서 좋았고요. 쓸데없이 늘어지거나 장황하지 않아요. 뒤로 갈수록 수는 뽀짝이고 공이 참 취향이네요. 가볍게 재탕 삼탕 사골우려먹어도 되겠습니다. 이거보고 작가님 필력에 반해서 다른 작품도 보러 갑니다.

    maj***
    2021.07.25
  • 재미지게 잘봤어요//

    yoo***
    2021.07.23
  • 키워드와 발췌만 보면 밝고 가벼운 분위기 같지만 아닙니다.... 좀 무겁고 수가 잘 넘겨서 그렇지 상황 자체는 피폐물에 가깝다 생각해요. 수보단 공이 매력적인 글이네요. 저는 단권으로 재미있게 읽었지만 편하게 읽을 밝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로 불호요소가 강한 부분이 뭔지 남길게요 스포방지방지방지 . . . 수가 철없는 제벌3세 맞긴 한데 귀염뽀짝라인의 철없음이 아니라 돈많으면 사람좀 밟아도 되지 쪽의 철없음이에요. 마약도 하고 패악질도 부리는데 공한테도 손찌검 합니다. 강간도 두번이나 당하는데(그것도 여러명한테요) 한번은 그걸 공이 목격하기도 해요. 필력이 좋아서 술술 읽혔지만 저는 이 작가님이 작정하고 피폐물 쓰면 도망가고 진짜 밝은거 쓰면 꼭 읽고 싶어요!

    sid***
    2021.07.23
  • 뭐가 곤란할까 싶어 두근두근대면서 봤는데 여러모로 참 많이도 곤란합니다ㅋㅋㅋ 인생사 초연히 달관한 으른미 낭낭 허울 뿐인 경호원공과 그냥 개 같은 애새끼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도련님수 얘기인데 단권이라 거대한 서사가 있는 건 아니고 단권 치고는 내용이 알찹니다 재밌게 봤어요!

    wsh***
    2021.07.22
  • 제목만 봐선 뭐 그렇고 그런?책 이려니 싶은데 로맨스 가득한 책이네요. 가격대비 기대 충만한 책이었어요. 단권 에 대단한 서사를 바라면 안됩니다~ㅎ

    roc***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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