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화애(花愛)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화애(花愛)작품 소개

<화애(花愛)>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역적으로 몰려 집안이 풍비박산하면서 관노에 수청기가 된 애월 박이연.
양반의 첩이었던 기생의 몸에서 태어나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관기가 된 춘풍 최이연.

“치마를 걷어라.”

기생인 그녀들에게 세상은 가혹했다.
그런 그녀들에게 성윤은 한 줄기 빛이었다.
그러나 그는, 한양으로 발령을 받아 가고서 소식이 없는데…….

심지어 북쪽의 오랑캐의 침입으로 죽음의 절벽으로 내몰리는 애월과 춘풍.
죽음을 예감하며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다,

‘저는 딴 세상으로 가고 싶어요. 꼭 가고 말 거예요. 여자도 대우받는 세상이 꼭 있을 겁니다.’

절벽 아래 물로 뛰어내린 그녀들이 깨어난 곳은 시뻘건 화염이 난무하는 건물 옥상.

21세기를 살고 있는 박이연과 최이연이었다.
전생과 현생을 동시에 사는 그들에게는 성윤과 도지훈이라는 든든한 남자들이 있었다.

“너와 나는 이 세상에서 오직 둘뿐이야. 알지?”
“응.”
“너에게 오빠이든, 아저씨든 상관없지만 네가 내 옆에 없는 것은 싫어.”
“응.”
“다시는 무모하게 널 던지기 없기.”

겉으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생의 삶이었지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화려한 꽃.
이들의 간절함은 시간을 넘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렇게도 원했던 평범함의 행복을 이룰 수 있을까


#전생에서 허락하지 않았던 꿈 #길가에 핀 꽃 #내가 점잖게 키스만 했다고 했나 #너와 나는 이 세상에서 오직 둘 뿐 #발정기라니 #더 만져 줘요 #마음대로 달려 봐



저자 소개

알쓸로

스트레스를 로맨스 읽기로 풀다
상상을 현실로 이룬 로맨스 작가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