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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상세페이지

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 관심 1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6257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2권 (완결)
    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2권 (완결)
    • 등록일 2022.10.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1권
    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1권
    • 등록일 2022.10.1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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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학적이고 더 변태스럽게

작품 소개

“1년 동안 내 여자로 지내. 내 섹스파트너로.”
“좋아요. 대신, 차승헌을 구속시켜 주세요.”

소현은 악랄한 의붓오빠, 승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후와 은밀한 계약을 맺게 된다.
그녀가 첫눈에 반한 윤시후! 그는 소현에게 야릇하고 변태스러운 관계를 요구하며 그녀를 환락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소현은 그에게 점점 더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

그러나 서서히 드러나는 시후의 정체는….

“그런 남자와는 적당히 몸만 섞다 헤어지는 거죠. 다른 기대하면 마음 다쳐요.”

주변에서 들려오는 똑같은 경고들. 대체 소현은 그에 대해 뭘 더 알아야 하는 걸까?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 윤시후. 그에 대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그가 철저히 내 몸만 탐하는 것이라 해도, 내 앞에서 짐승처럼 울부짖게 만들 거야.’


-- 본문 중에서 --

“이제 스윙 연습을 해 봐.”

시후는 소현의 목덜미와 귓불을 혀로 핥으며 유혹하듯 속삭였다.

“아하! 못 하겠어요.”

소현은 질구를 찔러오는 그의 손가락 때문에 당장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았다.
골프채를 지팡이 삼아 겨우 쓰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스윙 연습이라니, 당치도 않은 소리였다. 헐벗겨진 그녀의 몸이 수치심으로 바르르 떨려왔다.

“그럼 안 끝날 텐데?”
“아흑….”

하지만 소현을 좀 더 가학적으로 몰아붙이고 싶은 시후는 그녀의 은밀한 구멍 속을 더 사납게 휘저으며 짐승처럼 그릉거렸다.

“소현아. 어서 해 봐. 응?”
“…으읍… 제발….”
“봐 줄 때 말 들어야지?”
“…어흑… 으흐흑….”

소현은 무자비하게 찔러오는 그의 손가락에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사력을 다해 골프채를 휘둘렀다.
툭….

“…아흑!”

미세한 동작에도 질벽을 긁는 자극에 주르르 눈물처럼 애액이 흘러내렸다.
그 자극 탓에 엉뚱한 곳에 힘이 주어지고, 결국 무심한 공은 도르르 굴러가 바로 코앞에 멈춰 버렸다.

“으흐흑… 시후씨 제발!”

소현은 어린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그의 자비를 구걸했다.
어정쩡하게 멈춰버린 공을 바라보는 맹독한 눈이 반달을 그리며 휘어졌다.

“이대론 못 넣겠네. 네가 못 넣으면 내가 넣어줄까?”


# 변태 같고 외설적인 요구 # 치마 더 바짝 올려야지? 배꼽 위로. # 그 수치스러운 부분을 찍어 보여준다는 게 # 전라의 몸뚱이와 수많은 인파들 사이엔 투명한 유리 한 장 달랑 있을 뿐 # 날개를 부러뜨려 절망에 그늘진다 해도, 흥미가 가시기 전까진 그녀를 놓아줄 수 없어

작가

아르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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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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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외에 다른 러브라인이 복잡하게 얽혀서 지루하지 않네요. 남주 완전 변태 또라이 같은데, 근데 왜 좋지.

    con***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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