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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나비 무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흑나비 무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5,000
판매가15,000
흑나비 무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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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나비 무덤 5권 (완결)
    흑나비 무덤 5권 (완결)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흑나비 무덤 4권
    흑나비 무덤 4권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9.3만 자
    • 3,000

  • 흑나비 무덤 3권
    흑나비 무덤 3권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흑나비 무덤 2권
    흑나비 무덤 2권
    • 등록일 2022.12.15.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흑나비 무덤 1권
    흑나비 무덤 1권
    • 등록일 2022.12.23.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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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나비 무덤작품 소개

<흑나비 무덤> *[안녕, 아저씨]의 희재와 여일의 이야기입니다. [안녕, 아저씨]를 읽지 않아도 이야기를 이해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긋지긋한 짝사랑.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와 여자를 거둘 정도로 미쳐있던 짝사랑.
그 끝은 사무치는 외로움과 몸을 좀먹는 병으로만 남았다.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럴 수만 있다면 그 사람, 홍여일과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다.

부질없는 생각을 하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다.
끝났는데.......

“윤희재! 언제까지 자고 있을 거야! 지각이야!”

이 목소리는…, 선배?
눈앞에 서 있는 것은 다시는 만나지 않을 거라 다짐한 사람, 홍여일이었다.

“빨리, 옷 입고 튀어나와. 나까지 지각하기 싫으니까.”

분명 죽었는데, 고등학생으로 돌아왔다.
그것도 아직 만난 적 없어야 하는 지긋지긋한 짝사랑 상대와 둘도 없는 단짝으로.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이렇게 다시 그와 사랑에 빠지고 마는 것일까?


#죽었다살아났수 #죽었다살아났공 #사랑해서괜찮수 #사랑해서그랬공 #하찮은아무나도괜찮수 #너만바라보공


저자 프로필

캬베츠

2022.08.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캬베츠

사람 냄새 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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