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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상세페이지

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 관심 1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7867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2권 (완결)
    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1권
    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1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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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한 꼬집, 설탕 두 스푼

작품 소개

양갈래로 묶은 머리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어느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흡사했다.
그 귀엽고 앙증맞은 아이는 항상 할머니와 함께였다.
폴짝폴짝 뛰어 매일 온반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상처가 많은 온반 사장과 특별한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엄마가 없는 아이는 민주를 엄마라고 불렀다.
스스로 엄마를 찾은 아이는 아빠와 민주의 오작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

*

청소기를 충전기에 꽂고 혁준은 민주의 손을 잡고 방으로 향했다.

“왜요?”
“나도 네 사랑이 고파, 나도 설아처럼 예뻐해 주면 안 돼?”

온전히 민주를 차지한 혁준의 사랑이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민주와 사랑을 나눌 때면 무아지경에 빠졌다.
별이 반짝이고 눈앞이 캄캄할 정도로 몸으로 전해지는 전율에 몸을 떨었다.

“그만해요.”
“너도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나만 너에게 미쳐 있는 거야?”

또 확인한다.


#나도 재워줘요. #우리 외박하자. #그냥 내 손 잡아요.

작가

수다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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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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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전남편이 빌런좀 해줬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

    sn1***
    2024.03.21
  • 3.5점 느낌표를 이상한데서 너무 자주 쓰셔서.. 아빠~ 하고 그냥 부르는데..아빠! 하면 뒷말은 뭔가 강한 어조가 나오는 걸루 생각이..저만 그리 느끼는 걸수도 있겠네요~^^;;

    sea***
    2024.03.19
  • 평점이 4점까진 아니고 잔잔하니 무난해요. 반전없고 갈등없고 고구마없고 so so

    smy***
    2024.03.18
  •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un***
    2024.03.05
  • 그냥 힐링 되는거 읽고싶어서 골랐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cas***
    2024.02.28
  • 우연히 미리보기로 읽어 구매까지..ㅋ 순식간에 휘리릭~읽었어요. 고구마 구간없이 따뜻한 얘기였어요~^^ 잼나게 잘 읽었어요~^^

    hjk***
    2023.09.01
  • 감동적이네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ea***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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