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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끌려 상세페이지

본능에 끌려

  • 관심 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2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405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본능에 끌려 (외전)
    본능에 끌려 (외전)
    • 등록일 2023.10.22.
    • 글자수 약 2.6만 자
    • 1,000

  • 본능에 끌려 2권 (완결)
    본능에 끌려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8만 자
    • 3,200

  • 본능에 끌려 1권
    본능에 끌려 1권
    • 등록일 2023.09.14.
    • 글자수 약 8.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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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끌려

작품 소개

JK호텔 오너 최태하.
지극히 무심하고, 일과 호텔밖에 모르던 그가
강렬한 첫인상으로 다가온 그녀를 품었다.
그런데 감히 나를 우롱해!


포토그래퍼 서연우.
한번도 일탈이라는 걸 모르던 그녀가 일생일대의
가장 큰 일탈을 저지르고 만다. 그저 하룻밤 꿈으로 간직하고 싶었다.
그래서 도망치고 말았다.

***

읏, 젠장. 잇새로 새어 나오는 신음을 흘리며 이를 악물었다. 그녀의 손을 잡아 앞뒤로 움직이며 알려주자 그대로 따라 했다. 그러자 그녀의 손안에서 페니스가 더 커졌다.

“잘하고 있는 건가요.”
“학습 능력이 뛰어난데요.”

억눌린 목소리로 간신히 대답했다. 그러자 연우가 갑자기 몸을 돌려 그를 마주 봤다.

“내가 뭐든 빨리 배우거든요.”

그녀가 입꼬리를 올리며 장난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유혹적인 모습에 그의 눈빛이 엉큼하게 변했다. 그녀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지자 핏줄이 솟아오르는 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 손으로 움켜쥘 수 없을 만큼 페니스는 단단하고 굵었다.

“아, 좀 더.”
“좀 더 빠르게, 아니면 느리게?”

애태우듯 빠르게 움직이다 이내 느릿느릿 손을 놀렸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어이없다는 듯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런 건 어디서 배웠어요?”
“본능이죠.”

붉어진 얼굴로 그를 빤히 올려다보며 빙긋 미소 지었다. 남자를 유혹하는 법을 본능으로 깨우쳤다니.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볼까 싶었다.

“응용도 가능해요?”
“힌트 좀 줄래요?”


#본능에 맡겨 보는 건 어때요 #벌써 느끼면 안되는데 #설레야 하는건가요 #우리가 어떤 사이인데요 #몸 섞은 사이,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사이. 더 말할까요?

작가

세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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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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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음 굳이 안길어도 될거같은데...짧으면 더 좋을듯ㅋ

    sks***
    2023.11.09
  • 남주의 직진 맘에 들어요

    gjg***
    2023.10.25
  • 미리보기 보고 구먀합니다

    lim***
    2023.10.22
  • 외전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cro***
    2023.10.18
  • 큰 굴곡없이 감정대로 관계가 이루어져가네요.

    all***
    2023.09.24
  • 좀 유치하깅하지만 재밌었어요

    dal***
    2023.09.18
  • 외전 주세요.. 외전.

    sun***
    2023.09.16
  • 재미있게 읽었어요 무심한듯 다정한 남주의 사랑에 설레기도 하고 부럽네요

    she***
    2023.09.15
  • 나름 볼만함..!!!!!

    wxy***
    2023.09.14
  • 리뷰를 쓰긴 써야겠는데 음... 다 아는 클리셰구요 좀 많이 유치하구요. 씬은 너무 많고 길어서 지쳐요. 사건사고도 처리도 모든게 휘리릭 지나가서 이게 머지 싶구요. 그냥 3.5 정도

    eun***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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