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e북현대물

열두 해의 아가씨

  • 관심 16
  • 반서나 저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12117
UCI
-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열두 해의 아가씨

작품 소개

돌이켜보면, 평범한 첫 만남이었다.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평범하지 않았을지 몰라도.

“안녕하십니까, 아가씨. 오늘부로 아가씨의 경호를 맡게 된 김정헌이라고 합니다.”

“김정현이요?”

“아뇨, 헌이요. ‘헌신’할 때 헌.”


많고 많은 단어 중에 그걸 댔던 건, 어쩌면 눈앞의 이 아가씨에게 평생 헌신하게 될지도 모를 제 운명을 직감한 탓이었을까.


열여섯. 그때 진세희의 나이는 고작 열여섯이었다.

흔하디 흔한, 재벌가의 맹랑하고 귀여운 아가씨라고만 생각했다.


“실장님. 좋아해요.”

“아가씨.”

“그냥, 좋다는 거잖아요. 저하고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한다고만 하는 건데. 그것도 안 돼요?”


스무 살이 되자마자 그동안 꼭꼭 눌러온 작은 마음이 터져 나왔다.

아니, 어느새 주체할 수 없이 커져버린 마음이.

접힐 듯 접히지 않는 감정이 자꾸만 정헌을 무겁게 짓눌렀다.

끝까지 밀어내야 하는데, 그랬어야 했는데.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죠. 사람 쉽게 믿지 마시라고. 특히, 남자 새끼는 더더욱 조심하시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그날 밤.


“그 남자 새끼 중에 가장 조심해야 할 게 저였는데.”


지켜왔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김정헌에게 남은 건, 진세희 하나뿐이었으니까.



#뭔데 이렇게 예쁘게 생겨서는#제가, 아가씨 좋아해서요#내가, 진세희 좋아해서#발정 난 개새끼한테 잠깐은 없어요#나중에 가서 울지나 마

작가

반서나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현대물 베스트
  1. 보조선
  2. 스위치 오프
  3. 이혼 절대 사수!
  4. 더 누드(The Nude)
  5. 첫사랑의 역치
  6. 야행성 폭우
  7. 핑커 퐁커 스토커
  8. 이섭의 연애
  9. 타인의 타인의 타인
  10. 선 넘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