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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그릇 상세페이지

임신 그릇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518171
UCI
-
소장하기
  • 0 0원

  • 임신 그릇 2권 (완결)
    임신 그릇 2권 (완결)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7만 자
    • 3,000

  • 임신 그릇 1권
    임신 그릇 1권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8.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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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그릇

작품 소개

“이왕 그럴 거면 당신 몸, 차라리 나한테 그릇으로 내주라고.”

미혼에 자식이 없다는 이유로 후계자에 오르지 못하는 우성 그룹 본부장 우태주.

그에게 필요한 건, 죄책감 없이 쓰고 버릴 수 있는 싸구려 임신 그릇이었다.


“돈 받고 저를 파는 일인데 좋을 수 있을까요?”

원치 않는 빚 때문에 임신 그릇이되라는 말까지 들어야 하는 비서 명은우.

조실부모, 유부남 홀린 년이라는 오해, 임신 그릇……. 온 세상이 저를 버린 것 같았다.



“호의를 베풀어 온전한 걸 고르게 해줬더니 자기가 뭐라도 된 것 같아요?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내가 곁에 있으라고 용납해주는 것 같냐고.”

“임신 그릇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저 제 눈에 조금 예쁘다는 이유로 선택한 여자인데, 감히 반항하려 드는 명은우.

팔려 온 주제에 비싼 척, 조신한 척, 그러면서 싸구려 샴푸 냄새로 자극하는 명은우.

막상 안고 보니 깨끗했고, 순진했고, 끝내는 무심한 제 가슴을 멍들게 하는 명은우.

……오만했던 우태주는 어쩌면, 쓰고 버릴 그릇을 잘못 고른 걸지도 모른다.




# 망했다. 아주 깔끔하게, 제대로 망했다.# 어차피 잠시 소유했다 놓아줄 여자# 임신, 남자에게 속박되는 열쇠.# 얼마 받고 싶은지, 하한선을 말해요. 그 이상으로 해 줄 테니까.# 이미 나랑 신나게 뒹굴었으면서 안 되긴 뭐가.

작가

팜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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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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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히 알고있는 스토리라인데 가볍게 볼수있어요. 스펙타클하진 않아도 은근 간질간질하니 소소하게 재밌었어요..막판이 휙휙 끝난게 아쉬워서 외전도 기대해볼만해요.

    dun***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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