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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옥 상세페이지

달콤한 감옥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6.06.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235-20260522083.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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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감옥

작품 소개

‘나를 팔아 넘긴 남자한테 안정감을 느끼다니, 말도 안되지.’

그러나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저 경험이 없어서 2차 못 나가요.”
“그럼 네 주변에 있는 남자 새끼들 중에 처녀딱지 떼 줄 놈 하나 골라서 떼고 오든지.”

취기 때문에 잠깐 정신이 어떻게 되기라도 했는지 한참을 울다가 튀어나온 말은 제가 생각해도 발칙했다.

“이, 이사님이 떼 주세요. 저 주변에 남자 없어요.”

내내 무표정한 얼굴로 담배만 피워대던 그의 미간이 급속도로 좁아졌다.

“너 미쳤냐? 난 내 상품엔 손 안대.”
“이번에만 예외로 쳐주세요.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제발.”
“하. 씨발 어이가 없네.”

그는 낮게 욕설을 뇌까리고 옆에 앉은 작은 몸집의 여자를 내려다보았다. 입어보지 않아서 어색해 보이는 짧은 치마가 말려 올라가서 하얀 허벅지가 훤히 보였다.
그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실소 했지만 실은 아랫도리가 격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이것도 여자라고.”

아연은 본능적으로 건후의 팔을 잡고 매달렸다. 자신을 진창으로 내몬 이 남자가 아이러니하게도 저를 여기서 구해줄 사람이 될 것만 같았다.

그녀는 언제나 촉이 좋았다.


# 진창에서 피어난 감정
# 나쁜놈인 걸 알면서도 끌려
# 쪼그만게 사람 신경쓰이게 하고 있어
# 잡았다 내 동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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