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 강예린 권보드래 김두얼 김영민 김홍중
송지우 심채경 박진호 박 훈 이석재 조문영 홍성욱
편집장 홍성욱
책임 편집 강예린
필자 (게재순)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유럽 근대사를 전공했으며, 문화의 역사 그리고 최근에는 바다의 역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항해 시대』,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전3권), 『바다 인류』 등이 있다.
김두얼
본지 편집위원. 현재 명지대학교에서 경제사, 제도경제학, 법경제학 등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지은 책으로 『경제성장과 사법정책』, 『한국경제사의 재해석』, 『사라지는 것은 아쉬움을 남긴다』, 『살면서 한번은 경제학 공부』가 있다.
권보드래
본지 편집위원. 한국 근현대문학 전공자.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연애의 시대』, 『1960년을 묻다』(공저), 『3월 1일의 밤』 등이 있다.
이두갑
서울대 과학학과에서 가르친다. 과학기술과 자본주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The Recombinant Universiy가 있으며, 편저로 『아는 것이 돈이다』, 공역한 『자연 기계』가 있다.
홍성욱
과학기술학자.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장. 가습기 살균제나 세월호 참사 같은 과학기술과 재난 관련 주제들, 그리고 이와는 상당히 다르지만 1960-1980년대 산업화와 기술발전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박정일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대학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에는 『추상적 사유의 위대한 힘: 튜링 & 괴델』, 『논리-철학 논고 연구』가 있고, 옮긴 책에는 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고찰』, 『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가 있다.
이연숙
닉네임 리타. 대중문화와 시각예술에 대한 글을 쓴다. 기획/출판 콜렉티브 ‘아그라파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서 웹진 ‘세미나’를 발간했다. 프로젝트 ‘OFF’라는 이름으로 페미니즘 강연과 비평을 공동 기획했다. 2021년 SeMA 하나평론상을 수상했다.
박훈
본지 편집위원. 서울대 동양사학과에서 일본 근대사를 가르치고 있다. 메이지유신, 동아시아의 정치문화 등을 연구해 왔고, 한일관계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메이지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 『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메이지유신은 어떻게 가능했는가』가 있다.
박진호
본지 편집위원. 언어학자. 서울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한국어통사론의 현상과 이론』, 『현대한국어 동사구문사전』, 『인문학을 위한 컴퓨터』 등이 있다.
강예린
본지 편집위원. 건축가. 서울대 건축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브릭웰’, ‘생각이섬’, ‘윤슬’ 등의 공간을 디자인했으며, 공저로 『도서관 산책자』, 『아파트 글자』 등이 있다.
조문영
본지 편집위원.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인류학자.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지은 책으로 THE SPECTER OF “THE PEOPLE”(‘인민’의 유령), 엮은 책으로 『우리는 가난을 어떻게 외면해왔는가』, 『민간중국』, 『문턱의 청년들』 옮긴 책으로 『분배정치의 시대』가 있다.
심채경
본지 편집위원. 태양계 천체를 연구하는 행성과학자.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에 재직하며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옮긴 책으로 『우아한 우주』 등이 있다.
송지우
본지 편집위원. 정치철학, 법철학, 인권학의 교집합에 있는 문제들을 주로 연구한다.
구정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국민대학교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큐레이터를 거쳐, 미디어버스와 더북소사이어티에서 공동 디렉터로 활동했다. 공동 작업으로 『Roma 1-272: 예술가들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을 기획하고, 『래디컬 뮤지엄』을 번역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MMCA 작가연구 총서 및 출판 지침, 한국 근현대미술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 등을 편집했고, 학술 연구 및 공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황혜숙
2000년부터 출판사에서 일하기 시작해 세 번째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그동안 정확히 절반은 문학을, 절반은 인문 교양서를 만들었다.
김소연
1967년 경북 경주 출생. 1993년 계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 『i에게』를 출간했다. 노작문학상, 현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치은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科). 한국 출생. 1996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씨의 아파트의 모이다』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비밀 경기자』, 『노예, 틈입자, 파괴자』, 『로봇의 결함』 등의 소설과 『천상에 있는 친절한 지식의 중심지』라는 논픽션이 있다. 가끔 책을 읽고 드물게 쓴다.
노승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 『대중문화의 탄생』, 『제임스 글릭의 타임 트래블』, 『위대한 호수』, 『당신의 머리 밖 세상』, 『먹고 마시는 것들의 자연사』 등의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