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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

  • 관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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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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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원
판매가
4,3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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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4.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687117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뜨거운 안녕 (외전)
    뜨거운 안녕 (외전)
    • 등록일 2020.01.20.
    • 글자수 약 8.9천 자

      • 300원

  • 뜨거운 안녕
    뜨거운 안녕
    • 등록일 2014.06.13.
    • 글자수 약 18.8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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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재회물 잔잔물 소유욕 절륜남 능력녀/커리어우먼
* 남자주인공: 강범영 - 사호파 총수, 차가운 듯 냉정함 뒤에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 여자주인공: 김의진 - 증권회사 직원, 쿨한 듯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후에 그 사랑을 표현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시간이 지나야만 찾아오는 형벌. 사람들은 그것을 '후회'라고 부른다
뜨거운 안녕

작품 정보

나는 미친 것이 분명하다.
그것도 아주 더럽게.

서른하나는 그런 나이다.
적나라한 현실과 적당히 타협할 줄 알고,
그가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어도
결혼 상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뼈저리게 실감하는 나이.

스물다섯일 때 나는 집에서 독립했다고,
스스로 돈을 번다고 내가 어른인 줄 착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스물다섯은 너무 어렸다.

그럼 서른하나는 어른인가? 아니다.
서른둘이 되고,
서른셋이 되고,
서른다섯을 넘기면 서른하나도 어렸다고 회상할 것이다.
그에게 복수할 마음을 먹은 것 자체만으로도
어렸다는 증거는 충분할 터였다.

그러나 스물다섯의 내가 그랬듯,
서른하나의 나도 내가 어리다 생각하지 못했다.
이 모든 것은 나이를 먹은 후에 깨달을 시간의 형벌이었다.

시간이 지나야만 찾아오는 형벌.
사람들은 그것을 ‘후회’라고 부른다.

작가

화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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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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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너무 재미있게 후루룩 읽었습니다 울다 웃다 넘 이해 가 가는데요? 왜 이걸 이해 못하지?

    jk6***
    2025.03.27

  • 남주의 계략~~ 그걸 뛰어넘는 여주의 용기~~ 재미나요~~^!

    yjh***
    2024.10.28

  • 헐~ 외전을 6년만에 내신 거에요??? 작가님이 촌수 호칭을 모르시나봐요..;; 초반에 사선 읽기..후반 여주 다칠때 부터는 볼만 했어요..

    sea***
    2024.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a***
    2024.06.23

  • 의진의 큰올케를 큰시누이?..오빠들을 매형이라고 했어요.ㅠ

    gab***
    2023.10.15

  • 강범영 사랑해 존멋

    yep***
    2023.08.31

  • 잘 읽혀지지가 않았어요. 서사가 특이한데도 별로 흥미있게 느껴지지 않았고 필력문제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기억 돌아온후의 남주말투 너무 거슬렸고 전체적으로 그냥 그랬어요.

    pjb***
    2022.05.30

  • 아아아 기억났다 사고당한남주가 기억상실을 빌미로 헤어진 여주한테 치대는~

    sym***
    2022.05.08

  • 잼나요~~~마지막 남주여주가 애국자네요.. ㅋㅋ

    tom***
    2022.02.17

  • 둘이 찐사랑해서 좋네요~~^^

    bro***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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