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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역사 상세페이지

밤의 역사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500원
전권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4.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68771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밤의 역사 (외전)
    밤의 역사 (외전)
    • 등록일 2019.01.22.
    • 글자수 약 2.7만 자
    • 1,000

  • 밤의 역사
    밤의 역사
    • 등록일 2018.04.09.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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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 원나잇 대형견남 다정남 연하남 까칠녀 무심녀 능력녀
* 남자주인공 : 제희 - 자유분방하면서도 행동력 있는 아이돌 음악 작곡가. 선우가 쉽게 곁을 내주지 않는데도 한결같이 다정한 해바라기 연하남.
* 여자주인공 : 김선우 - 복잡하고 피폐한 가정사로 인해 타인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변호사. 연예 기획사의 법무팀에서 근무 중이던 어느 날,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결심하고 향한 클럽에서 제희와 마주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냉소적이고 까칠한 연상녀가 따뜻하고 다정한 연하남의 애정에 조금씩 변해가는 내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의 밤을 내게 줘.”
밤의 역사

작품 정보

“흥정을 해야 하나?”
“돈 주려고?”
“줘야 하는지 묻는 거야.”
“얼마나 줄 수 있는데?”

턱을 모로 기울여 잔망스럽게 웃는 남자의 낯을,
그녀는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다.

“몇 살이지?”
“스물셋.”
“싫으면 거절해도 돼.”
“내가 거절할 것 같아?”

아홉 살 차의 연하남. 그리고 하룻밤. 이것은 명백한 도피다.
하지만 이제 와 양심을 찾을 만큼 도덕적이진 않았다.

숨결의 접촉. 흐트러진 감각.

그녀는 눈을 감았다.
빠르게 이성이 가라앉고 있다.
긴 잠인지, 까만 꿈인지 모를 깊은 밤 속으로.

작가

요셉
국적
대한민국
출생
2월 13일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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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별이 되고, 그리하여 우리는 누군가의 꽃이 된다 (요셉)

리뷰

3.8

구매자 별점
3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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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돈 아까워 내 돈

    h2o***
    2019.11.07
  • 요셉 님 글 좋아요

    elb***
    2019.04.28
  • 진짜 남주고 여주고 사연들이 막장 중에 막장이에요.여러 소설들의 막장 사연들을 총집합해놓은거같은.(작위적인 느낌이 강해요) 사연은 둘째치고 보는 내내 거슬렸던거 하나만 말하자면, 왜자꾸 여주가 9살 많은게 아주 대단한 장애물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거슬리게 언급되는건지 모르겠어요.성별을 막론하고 나이차가 좀 된다면 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죠. 근데 소설에서,이런 판타지같은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고작 나이차로 관계가 좌우된다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특히 여자가 나이많은걸로 흠잡으려는거 지긋지긋해요. 왜 남자가 많을땐 외모걱정을 안하는데 여자가 많으면 주름부터 걱정해야되죠?왜 어린놈 꼬시는 꽃뱀이 되고?여자가 어리면 사랑이고,남자가 어리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여자얼굴에 주름생겼다고 사랑이 식는 남자라면 어린여자 만났어도 똑같아요.단지 그 기간이 다를 뿐이지.그걸 여자나이탓을 하면 안되죠. 내가보기엔 주인공들 사연들이 나이보다 훨씬 중요한기같은데 계속 나이를 걸고넘어지니까 읽는 내내 짜증만 나더라고요.둘 중 하나에만 집중했던게 나았을거 같아요.읽는 내내 감동도 없고 화만 났거든요.

    soa***
    2019.03.23
  • 이분 글 다 좋아요.

    aaj***
    2019.03.09
  • 상황은 끔찍한데 여주가 너무 담담해서 숨이 다 막혔어요...

    nad***
    2019.02.23
  • 역시 '요셉'님의 글이구나~~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글이었어요.. 세상일에 덤덤하고 까칠한듯해도 사실은 제일 사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런 그들의 손을 잡아 울타리안으로 당겨주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ina***
    2019.02.06
  • 평점을 믿을수가 없네요... 아...돈아까워......

    kt2***
    2018.11.25
  •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inn***
    2018.10.10
  • 완전 시크한 여주인공...고생길 그만~꽃길만 걷기를…

    ami***
    2018.10.09
  • 무게의 중심축이 넘 어둡고 진지한 내용이네요 9살이라는 나이차가 크게 구애받지 않는것도 요셉님만의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이닐지 !!!! 읽고나서도 묵직함이 내려가질 않는군요 좀 갑갑하네요 휴~~~~~

    cjs***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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