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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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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첫사랑,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연하남, 직진남, 짝사랑남, 평범남, 무심녀, 상처녀, 평범녀, 애잔물, 여주중심.
* 남자 주인공: 차규일 - 예기치 않은 일로 연락이 끊긴 사촌누나 친구, 서이와 12년 만에 드디어 재회했다. 예전처럼 마음을 숨기지 않고 이제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직진할 예정이다. 그 방법이 조금 많이 유치할지라도 어쩔 수 없다.
* 여자 주인공: 백서이 - 잠수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나던 중 우연히 친구 사촌동생, 규일과 12년 만에 마주쳤다. 기억 속 모습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 때문에 가끔씩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특히 속을 알 수 없는 눈빛이 너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절대로 편해질 수 없는 상처를 품고 있는 여자를 곁에서 조용히 보듬어 주는 듬직한 남자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누나한테 여자로 관심 있어 보인다며. 그거 맞다고.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작품 소개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 “더 기다릴 수 있었는데, 빨리 나왔네.”

한 번 시작된 일은 되돌릴 수 없어.
인생이 잔인하게 속삭였다.
유독 단정하던 교복과 틈 없이 완벽한 슈트가 겹치는 순간,
12년 세월이 실감났다.

“할 말이 뭐야?”
“나도 잘 지냈어.”

내가 쫓기듯 도망친 그 시절에 서서 여전히 반짝거리는 차규일.
결코 달갑지 않은 재회.
아무리 고의로 무례해도, 그는 너무나 태연하다.

“백서이 그대로네.”

변했다는 걸 스스로 잘 알면서도
도리 없이 그의 눈길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이제 막, 꽤나 익숙한 저 눈빛의 의미가 궁금해졌다.


저자 프로필

윤재하

2021.12.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윤재하


저자 소개

윤재하

글의 밀도를 고민합니다.

목차

1~11
Epilogue
작가의 말
차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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