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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

  • 관심 0
야맨스 출판
총 3권
대여
단권
1일
500원
전권
권당 1일
1,000원
소장
단권
판매가
1,500원
전권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1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892542
ECN
-
  • 0 0원

  • 사채업자 3권 (완결)
    사채업자 3권 (완결)
    • 등록일 2014.12.31.
    • 글자수 약 2.8만 자
    • 500

  • 사채업자 2권
    사채업자 2권
    • 등록일 2014.12.31.
    • 글자수 약 3.1만 자
    • 500

  • 사채업자 1권
    사채업자 1권
    • 등록일 2014.12.31.
    • 글자수 약 2.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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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

작품 정보

강남 유흥가의 무허가 대부업 사무실인 나이트 캐피탈.
화류계 언니들에게 불법 살인사채를 놓는 사채업자 김성재는
오늘도 화려한 강남의 밤을 거닐며 돈 빌려 갈 언니를 찾는다.

어느 날 그에게 제 발로 찾아온 순진한 아가씨가 있으니……
“사채놀이 3년에 키스방 언니가 돈 빌리러 온 건 또 처음이네.”
“반드시 갚을게요. 그리고 절대로 도망가거나 하지 않을게요.”
이로써 오늘도 봉이 하나 걸렸다.



가정의 달 5월은 화류계 최대의 비수기다.
“그래 가지고 갚겠냐?”
“갚아. 내가 겨우 600 못 갚아서 말라 죽겠어?”
“곧 700이다.”
“금방 갚는다니까. 그거 갚으려고 일 열심히 하잖아.”
“진짜 열심히 하긴 하더라. 알았어, 믿고 있을게.”
성재가 손을 뻗어 수정의 엉덩이를 쥐고 주물럭거렸다. 운동 좀 했는지 엉덩이 탄력이 상당하다.
“고마워, 오빠. 혹시 힘 남았어? 핸플 한번 해 줄까?”
“옵션비도 안 냈는데?”
가끔 핸플을 무료 옵션에 넣는 업소가 있긴 해도 여긴 아니다. 하지만 그런 게 뭐 대수겠는가.
“내가 좋으면 하는 거지 뭘.”

작가

파운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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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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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 : 불 / 다시 읽지 않음

    kis***
    2020.03.27
  • 한권에 100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에 글자 간격도 앞뒤 짤라먹어서 어거지로 늘려 놓는 수준. 한권당 3화 밖에 없는데 연재 소설 300원 분량을 500원에 대여하고 있음. 글 수준도 습작 정도 수준밖에 안됨

    end***
    2020.03.11
  • 3권 대여하고 1권 대충읽다가 삭제...

    ste***
    2018.03.21
  • 짧은 게 아쉬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전개가 좋았습니다!

    kaz***
    2015.09.28
  • 남주는 남자답고 몸짱 성격짱이네요.그래도 여자가 순결한 여자여서 끌리고 사랑하게 된거겠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와 현실적인 샘같은 남자랑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ㅎ

    cha***
    2015.07.09
  • 대부업자.여러 여자랑 관계했던게 밉지만 끝엔 예지만 사랑하게 되니 미움이 사라지네요~

    jsa***
    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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