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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구마에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탔습니다. 상황만큼이나 사람이 답답해서 못 봐주겠더라고요. 완전 하차할 정도는 아니라서 다시 시작했는데 와 왜 이렇게 오글거리지? 쉬다 봐서 몰입이 덜 돼서 그런가 대사 하나하나가 유치해요. 감정 과하고 연극톤? 2000년대 하이틴톤? 뭐가 됐든 일상 대화처럼 자연스럽지 못해요. 하는 게 맘에 안 들어서 괜히 꼬투리 잡는 걸 수도 있는데 드라마라면 작가 한창때 베르사유의 장미 봤나 싶어요. 그나마 애는 귀엽고 바르다. 어린 애는 무조건 혀짧은 소리 하게 만들고 말도 안 되는 상상의 나래나 펼치게 만드는 애 안 키워본 것 같은 몇몇 육아물과는 다르게 애가 좀 조숙해요. 수가 알아서 잘 크는 애 떠올리고 후회하는 장면에서는 인간극장 같았다. 나는 잠시의 고난이나 갈등을 넘어서 하나의 가족이 되는 결국은 힐링물을 기대했는데, 예상보다 고난이 험하고 수는 그냥 인간 자체가 고구마... 우는 것도 유약해봬서 안쓰럽기보단 보다보면 갱년기 왔나 싶어요 그만 좀 울어라. 공이 직설 직진이라 연 닿은 거지 하마터면 제 갈 길 갈뻔 고난 지나고 이제 결말인가 싶었더니만 이제야 중반이구나. 가격에 비하면 책 용량이 좀 되네요. 아니면 고난이 사실 짧았던 건가 근데 내가 지루해서 길게 느꼈나. (스포?) 술주정... 대체 왜 넣은 거지? 반전매력? 설마? 들춰지지 않았던 흠이라면 모를까.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었다고 해서 상스럽게 비속어 쓰게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둘은 서로에게 벅찬데 난 흐린 눈으로 넘기고 있고, 그렇다고 넘겨서 보고 싶은 장면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는데 야하지가 않고 그냥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가족이라는 결말은 기대와 같은데 내용물이 그다지 맛있진 않네요. 책장에서 힐링 비중 좀 높이고 주기적으로 재탕하려 했는데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 책장에서 덜어내야겠어요. 귀여운 애가 보고 싶으면 차라리 복실복실 호식2세들을 볼래.
너무 재밌어요! 공이 초반에 좀 재수없공인데 바로바로 사과합니다 ㅋㅋ 나중에 약후회공스러워지기도 하고.. 뭔가 좀더 염병천병이었으면 좋았을 거 같긴 해요
에이...오래전에 본거넹....ㅜㅜ잼나서 돈내고 재탕한기분...
ㅈ진짜 그림처럼 예쁜 가족이네요. 재밌어요. 짧은 내용에 모든걸 담고자 과정은 빨랐지만 그래서 시원함도 있어요. 어려운 현실을 열심히 살아온 지후가 정말 대단하고 멋있어요. 사랑스럽고 착하게 자란 하리도 너무 대견하구요. 그래서 일바보인 유준이 진짜 인생을 찾은것 같구요. 잔잔하고 예쁜 사랑을 담은 작품인것 같아요.
유치해여..ㅜ 으음...2000년대 초반 인소느낌이네여
잔잔하고 귀엽네요.
귀여운 가족이네여 ㅎㅎㅎ
하리 너무귀여워요~~~~하리가 다혔다ㅡ3ㅡ
처음 초반에 수 아빠.. 정말.. 별로라서 그냥 훌훌 넘겼어요- ,그래도 하리가 이쁜말 만 해서 - . 잼나게 봤어요 - . 외전으로 하라 이야기 더 볼수 있음 좋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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