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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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빗소리, 빗줄기, 비내음. 비를 맞으면 성적 흥분을 느끼는 회사원 서주원. 그는 휴일 근무 도중 소나기가 내리자, 참지 못하고 회사 옥상에서 자위를 시작한다.
그런 꼴로 맞닥뜨린 남자는 회사 1층 카페의 바리스타, 도이현.
“도와줄까요?”
변태를 본 듯 도망갈 줄 알았던 그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주원의 몸을 탐하고! 빗소리에 흥분해 있던 주원은 밀어내지 못하고 그와 질펀하게 섹스를 즐긴다.
“대체 나 같은 남자 몸, 어디가 좋아서 발정합니까?”
“당신 몸이 죽도록 취향이라 늘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이 남자, 한 번으로 끝날 인연이 아니었다?!
빗소리와 함께 얽혀오는 이현에게 이끌려 주원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작가
- 집중호우 (봄비봄)
- 제복이 거칠어 (오이푸딩, 처연)
- 제복이 거칠어 (봄비봄)
- 이상한 나라의 NPC (봄비봄)
- 관계의 가격 (봄비봄)
- 사워 캔디(Sour Candy) (봄비봄)
- 후원자를 위하여 (봄비봄)
- 열 밤 (개정증보판) (봄비봄)
- 오늘의 침대 (봄비봄)
- 더티 스윗 (봄비봄)
- 페로몬 메이트 (봄비봄)
- 차원의 벽에 끼인 용사님은 지금 (봄비봄)
- 탐의 굴레 (봄비봄)
- 화의 퍼즐 (봄비봄)
- 이우빌라에 어서 오세요 (봄비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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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떡대수는 취향 아니지만 간결한 문장, 군더더기없는 진행이 맘에 들어요. 소장하길 잘했어요
sai***2025.08.12키워드 일부가 취향이라 구입했어요. 표지만큼 재밌는 내용이면 좋겠네요.
dei***2025.08.08사실 아직 안봤어요 ㅋ 이벤트 때문에 리뷰 남겨요
kiy***2025.08.08작가님 다른 작품인 제복~을 재밌게 본 기억도 있지마는, 후기들이 한결같이 퀄리티에 관해 논하고 계셔서 더 혹했어요. 어쩌다보니 철들무렵부터 리맨,대수가 취향이라, 미인수가 독점하던 더러운 세상속에서 고난의 시절을 보내며 항상 목말랐는데, 버티고 버티며 살다보니 세상도 바뀌어, 이제는 미남수는 물론 온갖 대수아이들이 사랑받는 세상을 만나 숨통이 트인지라, 대수 한 길만 걸어오신 작가님들 뵈면 감사하고 마음이 참 좋아요. 대수물하면 보통 1차원적으로 육욕에 절어서 기름기 뚝뚝 떨어지는 작품들이 대다수던데, 그도 물론 좋지마는, 오래 두고 언제든 펴보기에는 역시 글 안에 사람이 있고, 마음이 있어서 관계가 생기는 사람의 이야기가 녹아들어야 좋더라고요. 두 가지의 조화가 잘 이뤄진 글이라는 확신이 드는 후기들을 읽어보니, 미리보기 이상의 사람냄새나는 무언가가 있겠구나 싶어서 구매합니다. 책장에서 오래 함께 갈 작품이길..!
nar***2025.08.08뽕빨+멜로 좋습니다.
doy***2025.08.08사랑받는 떡대수 좋아요bb
way***2025.08.06애매한 경계선....
mur***2025.08.03재밌어요 외전으로 완성됨
haa***2025.02.23그냥 뽕빨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멜로물이어서 좋았어요
hee***2025.01.31재밌게 봤습니다. 특별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감정선인데 거부감없이 잘 봤습니다. 다만 좀 더 일찍 봤더라면 더 즐겁게 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문작?이라기엔 웃긴 표현인데 잘 모르니 추천해달라는 분이 있다면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분량,내용,감정선 모두)
din***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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