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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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드는 로맨스릴러!
화재로 가족을 잃은 제이 밀러. 그는 자신을 거두어 준 대니얼의 부탁으로 한 남자를 빼 오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간다. 찾을 대상은 애런 스콧, 그는 또라이 중의 또라이다. 제이는 무사히 애런을 찾아 함께 탈옥에 성공한다.
그러나 느닷없이 쳐들어온 애런이 제이의 집에 눌러앉는다. 그리고 대니얼이 시키는 모든 임무를 함께하며 장난인 듯 진심인 듯 제이에게 수없이 구애해 오는데……!
“어때. 지금이라면 키스해도 되겠지?”
“총 든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닌 거 같은데……. 넌 역시 상종하기도 싫은 변태야.”
첫인상은 최악, 행동거지는 더더욱 최악!
제이 밀러는 이 이상한 파트너와 함께 이제까지처럼 잘 지낼 수 있을까?
작가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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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가 능력수...스스로 진창에 처박히는 걸 공이 구해주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민폐수라면 모를까...
ele***2024.03.11글이 잘 안읽혀요 공,수 매력이라도 있으면 끝까지 읽는데… 수가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dlt***2022.08.26작년에 이 소설 사서 막 펼쳤을 땐 왠 치와와가 수랍시고 앉아있고 4차원이 공이랍시고 앉아있는데다 개연성도 부족해보여서 1권 겨우 읽고 하차했어요 그 뒤로 잊고 지내다 오늘 책장 훑다가 보다 말았던거 떠올리고 다시 펼쳤습니다 수는 여전히 시끄럽지만 치와와까진 아니고 공은 여전히 나사가 빠진 돌아이지만 귀엽게 봐줄만 하더라구요 내가 그 때 벨테기였던건가? 아무튼 읽힌 김에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수가 일반인에 비하면 강수, 능력수가 맞기는한데 키워드만큼의 멋짐이나 치밀함은 부족해요 많이 아쉬운 강수, 능력수네요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면적으로는 더욱 강수라고하기 뭐하고요 공 안 만났으면 그 험난한 세계에서 몇 년이나 살아남았겠어 생명의 은인에게 건배...☆ 대화내용이 해외드라마를 흉내낸 느낌이예요 근데 거기서 자연스러움은 뺀? 등장인물들이 어색한 미드 번역자막같은 대화를 하면서 쉼없이 티키타카합니다 수가 제정신 아닌 공이랑 파트너를 하며 고통 받기도 하지만 지들만의 세계 조성하면서 투닥대고 관계, 감정선 급발진하며 붙어있는 꼴을 보고있노라면 참 잘 만났다싶어요 수가 정신적으로 무너지려하면 공이 옆에서 붙들어주기도 하고 능력면에선 수보다 훨씬 더 능력있는 공이예요 돌아이공 좋아해서 볼만했어요 ㄱㅅㄲ같은 것이 볼수록 귀엽습니다 뒤로 갈수록 사랑스러워보여서 눈 비비면서 봄 언제 콩깍지가... 처음엔 비호감이었던 수도 알고보면 은근 말랑이에 애정결핍이 있어서 정이 들었어요 스토리? 사건?은 그다지 재밌지 않았어요 새로운 사건의 연속임에도 해결 패턴은 매번 비슷해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도... 개연성은 여전히 엉성... 아 공수도 좋지만 한성이도 귀여웠어요ㅋㅋㅋ 약간 개 키우던 집에 새 식구가 들어왔을 때같은 느낌ㅋㅋㅋㅋ 외전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다들 앞으로도 잘 살아라~~
why***2021.12.24그냥 그냥 넘어가야죠 에혀
oj4***2021.03.28표지 느낌으로 떽떽거리는 수가 아니라 치와와 빙의하는 수라서 GG 칩니다.. 어휴... 공도 왜 수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별로임.
qu2***2020.11.27이상하게 잘 안읽혀서 힘들었는데 끊고 끊어서 겨우 다 읽었습니다. 수가 능력이없는건아닌데 공하고만 얽히면 디버프되는듯..ㅋㅋ 혼자해결하는게없음.. 전부 공이 해결하고.. 공도 쓸데없이 수수께끼처럼 굴어서 짜증남ㅠㅠ 근데 찐사랑이구..마지막까지읽으니 또 마음이 훈훈해져서 별 5개 드립니댜,,
sha***2020.08.03사실.. 표지에 홀린듯이 전권 구매하고 나중에서야 민폐수라는 얘기가 넘 많아서 걱정했는데 읽고나니 예??????? 싶을뿐이에요 이게 무슨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어떠했든 오케이 사고방식인가요 ㄹㅇ저였음 애진작에 1권에서 공 머리에 총쏴서 로맨스가 아니고 스릴러로 장르 바뀌었을거에요 진짜 함께 과몰입해서 열받게 만드네용 그래도 공의 미쳐버린 충성 댕댕미와 늘 ***하는 수가 좋기 때문에 재밌게 봤어요 다만... 결말이 너무 허술해요.. 차라리 초반에 같이 작전뛰고 일하던건 좋았는데 후반 결말내는게 좀 되게 으응? 싶은 느낌으로 후다닥 된 느낌에 중간과정에서 사람이 너무 많이 죽는데 원래 이렇게까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지나가나요..? 어쨌든 상위권으로 재력있고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죽어도 뒤처리가 너어무 깔끔해서.. 그에대한 부분은 생략하고 서술하신거일수도 있지만 아무튼 으잉 싶었답니다.. 그래도 전 둘 진도 차근차근 나가는것도 넘 좋았고 과거사도 좋았구 꽤 재밌었네용
qwa***2020.07.25제이 초중반까지 민폐...구해줘도 ㅈㄹ이란 말이 절로나오네요....애런 넘 좋은데 ㅜㅜ
mil***2020.07.0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ul***2020.07.04
1권에서 하차합니다. 초반에 시선을 확 잡아끄는 게 없네요... 아쉽습니다.
ame***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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