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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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16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외인들의 로맨스!
시골 마을이지만 재력과 미모를 무기로 호사스러운 게이 라이프를 즐기던 남자, 한재희. 그는 어느 주말 밤, 낯선 남자와 질펀하게 즐기고 무심결에 잠든다.
하지만 그가 눈을 뜬 건 누군가의 차 트렁크 안이었다. 이게 세 번째인가, 네 번째인가. 재희가 간신히 탈출하자 가족들은 그에게 억지로 경호원을 붙이기에 이르고……. 그런데 그렇게 소개받은 경호원이 하필이면 16년 전의 첫사랑 상대일 건 없잖아?!
“내 기대 이상으로 잘 살고 있어 다행입니다. 크게 아픈 곳도 없어 보이고.”
“미안한데 추억 타령 재미없어요.”
좋게 끝나지 않은, 결코 더 좋아지지 않을 첫사랑과의 조우. 실망과는 다른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힌 재희는 태일과의 강제 동거가 불편하기만 한데…….
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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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ag***2022.06.21
하 ㅜㅜ 잘 읽고 있었는데 마무리... 뭐죠 ㅠㅠㅠ... 16년 동안의 고통이 너무 푸시식... 식었어요 이렇게 푸시식 식을꺼면 그렇게까지 굴렀어야했나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태세 전환할꺼면 공도 수를 매몰차고 딱딱하게 대하지 말았어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무리만 아니면 정말 좋은 소설.... 그리고 행보관 순간이 너무 짧아서 외전이 진심 필요해요.. 수가 힘들었던거 보상 받아야져 ㅠㅠㅠㅠ 행복해도 내 눈 앞에서 행복하란 말이야 ㅠㅠ
shu***2022.04.29자기파괴적인 수 좋아해서 재밌게 보긴했는데 구작 느낌 물씬납니다 일상생활은 괜찮았는데 공수 대사는 오글거릴때가 많았어요. 흐린눈ㅋ
oem***2022.04.283.5점 과거 현재 왔다 갔다해요. 4권 중간까지 늘어지다 갑자기 후반에 급마무리. 해어진 16년 너무 길어요... 끝까지 전 공이 너무 짜증났어요.
mom***2021.11.1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zoo***2021.11.14
자기 파괴적으로 몸 굴리는 수들 중에 손가락 안에 꼽을듯... 갈등이 후반부에 허무하게 봉합되는 면도 있어요
ama***2021.11.02재미있게 잘 봣어요
zuk***2021.10.31수 주변인들 오지랖때매 짱나서 못 보겠네요. 수가 공한테 과거에 상처받고 자살시도도 몇번이나 한 정도였고 16년만에 원치 않게 재회했는데 이런 사연 하나도 모르면서 공 쌀쌀맞게 대하는 수 나무라고, 좋아하면서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다면서 멋대로 평가해서 말하고 …공이랑 이어주려고 나대고 ㅉㅉ
min***2021.08.30소문님 믿고 구매.
son***2021.08.27그냥 보지 마세요.지출이 엄청 아까워서.같은 작가가 아닌 작품....진짜 구입 금지...슬퍼요.
88i***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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