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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상하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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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상하다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남편이 이상하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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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 시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절륜남, 순진녀, 동정녀, 고수위, 씬중심
*여자주인공: 세시아 브노아 – 집안이 쫄딱 망할 지경에 들어온 북부 후작의 청혼을 받은 자작 영애. 황홀한 결혼식을 치르고 북부로 간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외간 남자에 당황한다.
*남자주인공: 아담 싱클레어 - 저주에 걸린 북부의 후작. 5일마다 외모가 변한다.
*이럴 때 보세요: 닷새마다 다른 남자가 되는 남편과 사는 기분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남편!


남편이 이상하다작품 소개

<남편이 이상하다> 몰락한 자작가의 딸 세시아.
하루하루 끼니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하는 판국에 아버지가 사고까지 쳐서 수습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 상황에 들어온 의문의 청혼.
한 번도 가 본 적 없는 악명 높은 북부에서 온 청혼.
그것도 북부의 후작으로부터의 청혼이라니.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니니 일단 청혼을 승낙하고 집안에 산재한 문제들을 처리했다.
그리고 모두의 축복 속에서 화려한 결혼식까지 성대하게 치렀다.
겁먹었던 것과는 달리 남편이 될 북부의 후작은 화려한 미남자였다.
수도의 대성당에서 황제와 대주교의 축복 아래 꿈같은 결혼식을 치렀다.
일이 생겨 먼저 북부로 돌아간 후작.
짐을 정리하고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서 북부로 향하는 세시아의 가슴은 달콤한 신혼의 꿈에 부풀어 있었지만…….

북부의 성에 도착한 세시아를 맞이한 것은 처음 보는 낯선 남자였다.
그것도 마치 산적처럼 우락부락하게 생긴 그런 남자.

“누, 누구신지…….”
“그대의 남편입니다.”

이 남자가 그때의 그 화려한 미남자와 동일인물이라고?
그걸 누가 믿겠는가.

“나는 닷새 간격으로 모습이 변합니다.”

점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후작, 아담 싱클레어.
어떻게 사람이 닷새 간격으로 얼굴이 변할 수 있을까.
얼굴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체격도 변한다.

“저주에 걸린 것입니다.”

저주라니. 점입가경이다.

“당신이 가장 행복하다 여기는 순간 저주가 풀리며, 나는 그때의 모습으로 영원히 살아가게 됩니다.”

네?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의 그 모습으로 평생 고정이 된다구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이 남자가 가장 화려하고, 가장 잘생기고, 가장 매력적일 때 최대한 행복을 느낄 수밖에.
만약 이 남자가 엄청 뚱뚱하거나 이상한 모습일 때 행복을 느껴 버리면?
그러면 이번 생은 망하는 거다.


결혼을 했더니 남편이 이상합니다.
남편이 닷새마다 모습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닷새마다 다른 남자와 자는 기분입니다.
조금, 좋기는 합니다.
골라 먹는 재미라고 할까. 그런 것입니다.


저자 프로필

마뇽

2018.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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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마뇽. 두 마리 러시안 블루를 괴롭히며 오미자차를 마시며 하루 하루 연명하는 글 쓰는 여자
출간작- 금단의 유혹, 열락의 밤, 일탈의 밤, 음란동화, 악마유희, 기생, 바람에 지는 꽃, 주인님들, 애욕의 늪, 고양이가 아니야, 두근두근 호위기사, 맛있는 남자, 히든 게임 시즌3 데칼코마니, 뜨거운 사막의 신부, 미드나잇 시크릿, 남창 칼과 꽃 외 다수

목차

1.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2. 우리 남편은 장애가 있습니다
3. 남편이 식물이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4. 남편은 당연히 언제 어디에서든 알아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5. 저주는 푸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거랍니다
덧붙이는 이야기 : 길 잃은 길고양이가 장래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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