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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사랑하다가 상세페이지

함부로 사랑하다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2.0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540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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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키워드: #현대물 #원나잇 #고수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잔잔물 #힐링물 #능력남 #상처남 #절륜남 #능력녀 #상처녀 #절륜녀 #외롭지않은건아니니까 #함부로사랑하다가
* 여자주인공: 신준영(32세, 여, 교육 콘텐츠 개발자)
나쁜 사랑의 기억을 가진 여자.
‘사랑처럼 구차한 게 어디 있어. 난 그래서 사랑이 별로야.’
* 남자주인공: 최정혁(34세, 대한 그룹 부사장)
아픈 사랑의 기억을 가진 남자.
‘내 마음에 닿는 여자가 있다면 사랑을 할 수도 있겠지. 아마 그런 일은 없을 테지만 말이야.’
* 이럴 때 보세요: 낭떠러지 같은 절망, 그 끝에서 시작되는 ‘진짜 사랑’이 생각나는 날, 보세요.
* 공감 글귀: “함부로 사랑하다가 진짜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함부로 사랑하다가

작품 정보

#1. 사랑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건 아니니까.

‘결혼에 관심 없습니다.’

부사장 승진을 눈앞에 둔 정혁은 결혼에는 관심이 없다. 연애 역시 마찬가지이다.

‘촌스럽게 사랑은 무슨.’

인정받는 콘텐츠 기획자인 준영에게 사랑은 ‘달갑지 않은’ 일이다.

비경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섬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던 날, 처마 끝에서 비를 피하던 준영은 정혁의 도움을 받게 된다.
폭우 덕분에 펜션 독채에서 일행과 함께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다.
서울로 올라온 정혁은 그녀에게 연락을 하고, 두 사람은 서로 사귀기로 합의한다.

“가끔 만났으면 하는데, 신준영씨 생각은 어때요?”
“여자가 필요해요?”

그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솔직한 준영에게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정혁이 대답했다.

“폭우 속에서 우연히 만난 어떤 여자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해 두죠.”
“두루뭉술한 관계는 어때요?”

준영은 고른 치열을 드러내며 웃는 그의 반응이 마음에 들었다.

#2. 깃털처럼 가볍게, 상처받지 않을 만큼 조금만.

준영은 사랑을 전제로 하지 않는 정혁과의 관계에 안정감을 느낀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섹스파트너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다.

“가벼운 관계, 어떻게 생각해요? 난 그런 게 좋은데.”
“나쁘지 않죠. 지나치게 가볍지만 않다면.”
“지나치게 가볍다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거예요?”
“적어도 좋은 감정 정도는 느끼는 게 옳다고 봐요.”

#3. 함부로 사랑하다가…….

그러나 언제부턴가 준영은 약속을 잊은 것처럼 구는 그에게 선을 긋는다.

‘촌스럽게 굴지 마.’

정혁은 그런 그녀의 말을 유연하게 받아넘긴다.

‘깃털 두 개만 얹을게.’

함부로 사랑하다가, 진짜 사랑에 빠져 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

복희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boki24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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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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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은 아쉽네요 ㅠ

    com***
    2025.01.23
  • 진중하던 연인이 갑자기 닭살돋는 연인으로 탈바꿈?ㅋㅋ 짧은글이라 어쩔수 없다지만...

    lgs***
    2022.05.15
  •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딴 사람들 나오던데..ㅎㅎㅎ 이름만 똑같은ㅋㅋ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래? 싶은.. 너무 짧긴 해요 재밌는데.. 근데 길게 풀었음 엄청 찌통이었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마지막은 좀 길게 풀어주시지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주 짧게 써머리를 해주신 덕에 분노가 차오르기전에 가셔버리는 글이에요 적당히 기분좋은 글이었어요 그래서.. 그 남의 가슴에 피멍 들게 했던 것들은 잘먹고 잘 산대요? 구덩이에 쳐박혀 처절한 후회와 절망을 좀 느껴보면 좋겠는데.. 망할.. 재율이도 넘 궁금해요 외전 좀 주시죠?ㅋㅋ

    ckd***
    2022.03.13
  • 글이 짧아서 깊이와 여운이 없어 아쉬워요.

    you***
    2022.03.06
  • 잔잔하네요 잘읽었어요

    kis***
    2022.02.23
  •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재밌다 하기도 그런 이야기네요 ㅋ

    yuk***
    2022.02.09
  • 둘이 멋지네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멋져요

    kae***
    2022.02.03
  • 촌스럽지 않은 어른의 사랑

    051***
    2022.02.01
  • 짧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cym***
    2022.01.28
  • 글이 짧긴 하지만 재밌게 읽었네요

    kyj***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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