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너에게 가는, 길 상세페이지

너에게 가는, 길

  • 관심 2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7346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너에게 가는, 길 2권 (완결)
    너에게 가는, 길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원

  • 너에게 가는, 길 1권
    너에게 가는, 길 1권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현대물 #오해 #재회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후회남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백도준(31) - 부친인 백무현과 무명 화가 공시영 사이의 혼외자다. 복잡한 출생 탓에 해주건설의 뻐꾸기가 되어 백무현의 본처, 하백희의 갖은 구박을 받고 살았다. 자신의 것이라면 모두 다 가지려고 드는 백도영 탓에, 채희재를 숨기려 한다. 이상하게 채희재를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너무 아팠다. 두근거리고 찌릿찌릿하고, 에이고 벅찼다. 그래서 처음 본 순간부터 눈이 갔다. 숨겨서는 그녀를 가질 수 없단 걸 깨달았을 때, 그는 기꺼이 둘러쓰고 있던 사람 좋은 가면을 벗어 던지기로 했다.
* 여자주인공: 채희재(22) - 서른둘의 겨울, 십 년 동안 혼자 사랑했던 남편의 내연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유산한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다. 백도영의 눈앞에서 뛰어내린 그녀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10년 전 봄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녀는 깨달았다. 이 생은 배 속에서 죽어 간 아이가 그녀를 위해 예비한, 백도영에게 복수할 수 있는 두 번째 생이라고. 하지만 어쩐지 이상하다. 백도영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백도준인 것 같다. 말끔하고 예의 바른 얼굴의 아주버님이었던.
* 이럴 때 보세요: 아이를 잃고 두 번째 삶을 사는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진정한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을 죽어도 다시 사랑하지 않을 거야. ……다시 태어나더라도.”
너에게 가는, 길

작품 정보

‘감히 신도 나를 비난할 수는 없으리라.’

서른둘의 겨울, 희재는 많이 아팠다. 부모가 남편의 손에 구속 수감되었고, 남편의 내연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아이를 잃었다. 10년 만에 찾아온 아이를.

“결코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다시 태어나도.”

그렇게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눈을 뜨니, 스물둘의 봄이었다. 무려 10년을 거슬러 올라왔다.
복수, 남은 건 오로지 복수뿐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도영을 만나러 간 희재는 이상하게 도영의 흔적보다는 지난 생에서 시숙이었던 도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사랑에 빠졌던 남자는 백도준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녀, 그녀는 도준에게 먼저 접근하기로 한다.

“나 자극하지 말지, 채희재. 진짜 구미가 당기니까.”

도준은 처음 본 희재가 낯설지 않다. 어쩐지 마음이 아프고 아리었다. 가슴이 벅차고 두근댔다. 뭔가 희재에게 꿍꿍이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몸을 던지기로 한다. 그런 그에게 가장 걱정되는 건 자신의 것이라면 기를 쓰고 달려드는, 쌍둥이처럼 닮은 이복동생 백도영이었다. 그는 자신이 이때까지 조금이라도 아꼈던 건 모두 가져가서 망가뜨렸으니까.

“뭐, 어때. 별의별 거 다 맞춘 사이에, 응?”

백도영은 역시나 백도준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채희재 앞에 나타났다. 도준의 마음에 빠져 복수를 잊고 흔들리던 그녀는 백도영의 뻔뻔하고 방종한 작태를 보고 복수에 대한 열의를 다시 깨닫고 만다. 그녀는 복수를 위해, 도준을 이용할 생각이었다.

도영을 유혹해서 망가뜨리기 위해 계속 그와 어울릴 수밖에 없는 희재,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는 도준.
그는 도영에게 접근하는 채희재를 이상하게 놓고 싶지 않다. 꺼내 올리고 싶다. 도준은 점점 더 희재에게 매달리게 된다.

“채희재, 대체 왜 이러는 거야.”

도준은 희재가 가는 곳곳마다 나타나 제동을 건다. 도영이 참석하는 질 나쁜 파티에서 곤경에 처한 희재 앞에 나타난 사람도, 바로 도준이었다. 그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여자 앞에서 바르고 점잖은 남자의 낯을 던져 버리고 맹수의 눈빛을 번득인다.

“채희재, 백도영 하나면 되는 건가? 백도영을 망가뜨리고 싶어? 똑바로 이야기해.”
“똑바로 이야기해요? 정말 그걸 원해요? 내가 뭘 원하는지 알면 감당할 자신은 있어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 듯, 건조한 미소를 짓는 희재에게서 도준은 누군가가 겹쳐 보인다.
그녀가 망가뜨리길 원하는 걸 자신이 모두 없애 준다면, 그러면 그녀는 행복해질까.

그렇다면 그렇게 만들어 줄 생각이었다.

작가

박온새미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스파클링(Sparkling) (박온새미로)
  • 쓸모 있는 아내 (박온새미로)
  • 어리고 해로운 것 (박온새미로)
  • 흐르는 물에 목을 축인다 (박온새미로)
  • 소실점 (Vanishing Point) (박온새미로)
  • 네 앞에 무릎 꿇고 빌고 싶었다 (박온새미로)
  • 드리미(Dreamy) (박온새미로)
  • 검은 뱀 (박온새미로)
  • 쓰레기 같은, X (박온새미로)
  • 소실점 (Vanishing Point) (박온새미로)
  • 너무 커요, 황제 폐하! (박온새미로)
  • 흑호 (박온새미로)
  • This Game (박온새미로)
  • 실락원(lost in paradise) (박온새미로)
  • 쓰레기 같은, X (박온새미로)
  • 액막 (박온새미로)
  • 태양 기둥 (박온새미로)
  • AFFAIR (박온새미로)
  • 낮과 밤을 걷다 (박온새미로)
  • 너에게 가는, 길 (박온새미로)

리뷰

4.1

구매자 별점
33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박온새미로님 스타일이 제 감정코드랑 잘 맞는거 같아요. 게다가 회기물도 좋아해서 기대 많이 했거든요. 기대했던거에 비해서는 줄거리 자체는 아주 좋지는 않았어요. 남주는 여주한정 다정남이라 좋았고, 여주는 캐릭터가 살짝 희미했다고 할지. 뭐 여튼, 저는 작가님 스타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aer***
    2025.03.24

  • 이분글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상하게 작가님글은 극과극..진짜 한분이 쓰시는게 맞나 할정도로 어떤글은 와~~♡ 했다가 어떤글은 어?? 하게 되는..

    sea***
    2024.08.17

  • 엄마가 년년거리는 게 심상치 않다 싶은데 어... 둘이 선 보러 나온 거 아닌가.. 하는 대화가... 음... 일단 계속 읽겠음 와 진짜 이건 아닌 듯. 대사마다 오그라들고 등장인물 하는 행동들이 다 머리 나빠 보임. 여주가 남미새라 맨처음에 복수하겠다고 했던 거 바로 다음에 나몰라라 하고 앵김. 회귀물이라 샀는데 후회막심

    rar***
    2024.05.11

  • 쓸모 있는 아내를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이것도 평균은 하겠거니 했는데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이야기는 펼쳐놨는데 수습이 안 된 거 같아요. 하...

    woa***
    2024.04.15

  • 뭔가 찝찝한 감은 있지만 잘봤습니다 전 여주가 너무 불쌍했어요 불쌍해서 눈이 갔어요 답답한건 남주쪽이였다고 생각해요 뭐 입장이야 달랐지만 포기한거니까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모습 보고싶네요

    b26***
    2023.07.14

  • 간만에 발암여주를 만났네요 복수한답시고 오만 위험한데는 다 따라가서 당할뻔하고 그러면서 쎈척은..

    esp***
    2023.07.05

  • 미보 보고 달리고있습니다 ~

    akd***
    2023.07.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r***
    2023.04.14

  • 이건아니다 과거의 나야 왜산거야

    ill***
    2023.02.20

  • 내용은 잼있는데 먼가부족해요 잘봤어요

    hy6***
    2023.02.0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탐내다 (원누리)
  • 너티 팝 플레이버(Naughty Pop Flavor) (김살구)
  • 꽃밭의 제비 (함초롱)
  • 어퍼 사이드 (베지터블)
  • 시차적응 (베지터블)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갑의 유혹 (로진)
  • 더티 밤 (쪼인트)
  • 독 안티 바이트(Dog anti bite) (나야)
  • 어쩌다 내가 쟤 같은 애를 (유폴히)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구슬은 범이 물어다 준다 (루크)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유휴시간 (서재인)
  • 누구나 온기가 필요한 법이어서 (빅제이)
  • 봄요일 (다미레)
  • 문정 (베지터블)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엉망, 진창 (이휴정)
  • 비서 스캔들 (삽화본) (문정민)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도움말

너에게 가는, 길

  • - 본 작품은 1일마다 1편씩 무료입니다.
  • - 최근 10편은 해당 이용권으로 볼 수 없습니다.
  • - 해당 이용권으로는 무료로 3일간 볼 수 있습니다.
이어보기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