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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상세페이지

사탕발림

  • 관심 119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2.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752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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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몸정>맘정,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문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잔잔물, 고수위, 씬중심
* 여자 주인공: 이어령. 집안의 미운 오리 새끼. 아버지의 외도 상대의 딸. 어머니가 죽고 향후 앞길에 장애물이 될지도 모른다는 부친의 우려심에 덜컥 입양이 된다. 입양된 뒤부터 계모와 이복 자매인 하진에게 학대와 괴롭힘을 당하여 자존감이 낮고 눈치를 많이 본다.
* 남자 주인공: 최담영. DW 홀딩스 차남. 언니인 하진의 부탁으로 호텔 풀장 파티에 오게 된 어령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자존감이 낮아 뻑하면 땅굴을 파고 들어가는 어령을 그 바닥에서 끄집어내 어화둥둥 달래가며 잡아먹을 궁리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응큼한 남주가 순진한 여주를 홀라당 잡아먹는 게 보고 싶을 때, 남주가 여주를 시종일관 어화둥둥하는 게 보고 싶을 때, 머리 아프지 않고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씨발…… 너같이 깜찍한 거 만날 줄 알았으면 그렇게 걸레처럼은 안 살았지, 내가…….”
사탕발림

작품 정보

이복 언니의 심부름으로 호텔 풀장 파티에 가게 되는 어령.
그곳에서 만난 낯선, 잘생긴, 그리고 이상한 남자.

“왜 혼자 있어? 누구 보러 온 거야?”
“언니 따라서 놀러왔어?”

잠깐의 호기심.
사소하게 스쳐 지나갈 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희 언니 만나러 온 거 아닌데?
“어령이 만나러 온 건데.”

왜 자꾸 자신을 찾아오고.

“왜 사과를 해? 귀여워서 그런 건데.

왜 자꾸만 이런 말랑말랑한 말을 하는 걸까.

* * *

어령은 뺨을 줄줄 적시는 물기를 손등으로 대강이나마 닦아냈다. 진정하려고 해도 엉망진창으로 달뜬 마음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와… 시발, 나 개새끼다.”
가슴팍을 오르락내리락하며 히끅이던 어령이 그 말에 토끼눈이 되어 그를 올려다봤다.
“나 진짜 호로새끼야, 그치?”
“으, 응?”
“어령이를 울렸어, 내가….”
“…….”
“천하의 호로 새끼네.”
“아, 아니. 그 정도는….”
작게 말문을 트자마자 그가 고개를 숙여 어령의 입과 뺨에 버드 키스를 남겼다.
“지금 호로 새끼 변호해 주는 거야?”
“…….”
“귀여워….”

본문 中

작가 프로필

몽슈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e북 최우수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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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발림 (몽슈)
  • 후회의 산미 외전 (몽슈)
  • 악마를 교화하는 방법 (몽슈)
  • 훼손된 자리에 남은 것은 (몽슈)
  • 비비안의 사정 (몽슈)
  • 비비안의 사정 (몽슈)
  • 후회의 산미 (몽슈)
  • 후회의 산미 (몽슈)

리뷰

3.9

구매자 별점
2,5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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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데 재밌었어요!

    atj***
    2025.05.09
  • 외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

    mer***
    2025.03.21
  • 아 리뷰보고서도 좀 땡기길래 결제햇더니 ㅠㅠ 이건 너무 유치햐

    dld***
    2025.03.18
  • 작가님 외전어딧어요..........

    min***
    2025.02.16
  •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외전이 시급해요. (몽슈님, 달달물도 많이 써주세요) 다정능글문란 남주 x 순둥이 자낮이쁜이 여주 조합 좋아하시면 무난히 보실수 있을듯요. 보통은 자낮여주 선호하는편은 아닌데, 바닥을 기다가 남주가 다정하게 한마디 해주면 뽀로록 위로 치고 올라오는 여주가 귀엽다고 느껴졌어요. ㅋㅋ 다람쥐 느낌? 워낙에 책 자체가 짧아서 남주의 과거 문란 행태가 자세히 나오진 않구요, 여주를 발견한 순간부터는 직진입니당. 과거의 자신을 후회하기도 하구요. 순둥순둥 순진한 여주를 앞에두면 남주마저 정화된다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여주는 순진녀인데 남주한테는 안 빼서 좋아요.

    aer***
    2025.02.02
  • 별점이 낮길래 반신반의했는데 괜찮았어요 가볍게 읽기 좋음 역시 몽슈님 씬 장인이시네요 짧아서 많이 아쉽긴해요ㅜㅜ외전 없나요ㅜㅜㅜ

    siy***
    2025.01.27
  • 엥? 그냥 끝이라고요? 얘기를 하다 만것 같은데... 작가님 작품 맞나요...

    jay***
    2025.01.27
  • 이거 느무 재밌는데 왤케 짧죠 흐엉엉 외전도 없다니 넘넘 슬퍼요. 외전 세 개 정도만 더 주세요!!

    jin***
    2024.12.20
  • 남주가 여주를 많이 예뻐하고 여주가 자낮인데 답답하지 않고 귀여워서 재밌게 읽었어요

    xox***
    2024.11.19
  • 담영이가 어령이 주변 남자 때문에 질투하고 맘고생 좀 하는 외전 보거시파요… 너네 아직 사귀거잇는거지…

    knh***
    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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