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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하다가 상세페이지

할까 말까 하다가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6.2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2935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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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키워드: 현대물, 재회, 운명적사랑, 직진남, 절륜남, 순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한선후(남, 32) - 자존심 때문에 사랑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남자. 고백하지 못한 사랑이 가슴에 새겨졌다.
* 여자주인공: 이고운(여, 32) - 상처 아닌 상처 때문에 사랑을 포기할 수밖에 없던 여자. 썸이라고 말하지만 그건 사랑이었다.
* 이럴 때 보세요: 머뭇거림 없는 사랑이 생각나는 날
* 공감 글귀: “두 번은 안 해. 그런 짓.”
할까 말까 하다가

작품 정보

6년 전, 고운과 선후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된 사이이다. 고운의 친구와 선후의 친구가 커플이었던 것이다.
‘느낌이 통했던’ 두 사람은 간혹 연락을 하기도 하고, 만나서 저녁을 먹기도 했다. 더러는 친구 커플과 자연스럽게 함께하기도 했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남들도 아는 확실한 썸이었다. 그랬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되고 만다.
6년이 지난 어느 날, 두 사람은 합병으로 인해 같은 회사에 근무하게 된다.
‘어!’
‘어?’
첫눈에 서로를 알아본 고운과 선후는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오래전 그때의 감정을 떠올린다.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고운이 그에게 묻는다.
‘예전에 우리가 왜 멀어졌는지 기억해?’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었을걸.’
‘자존심이라니?’
선후는 대답하지 않은 채 머쓱하게 웃고 만다.
괜한 자격지심 때문이었다. 아니면 철이 없었거나. 지금 생각해 보면 고운에게서 멀어진 일이 후회스러울 뿐이다.
그런 후회는 고운 역시 마찬가지이다.
‘선후? 걔는 너 같은 스타일 안 좋아해. 걔 취향은 한결같이 글래머야.’
걸러 들었으면 좋았을 친구의 말이 가시처럼 가슴에 콱 박혀서 슬금슬금 그에게서 멀어지고 말았다.
흐지부지 끝난 ‘썸’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던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물론 매 순간이 고민과 갈등이었다.
할까?
말까?
하지만 내려지는 결론은 ‘노 빠꾸’였다.
시작도 못 한 사랑은 한 번으로 족했다.
할까, 말까, 하면서 ‘모든 것’을 이뤄 가는 두 사람의 ‘딥(Deep)’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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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는 말이야 (고은영)

리뷰

4.1

구매자 별점
12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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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한테는 안 따지고 넘어가나 했더니 그 친구도 심뽀가 고약해서 결국 편하게 살지는 않나보네요 딱 제목처럼 할까말까하면 해야죠

    cas***
    2025.02.15
  • 시작하니 끝이네요 ㅋㄱ

    you***
    2025.0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1.16
  • 오 잼있어 쨟지만 다있음 잼이없는 장편 스킵하다 읽덮하느니 킬타용으론 이런 단편이 실패를 줄이는듯 친구 이간질로 이렇게 헤어진 커플이 실제로 있으면 진짜 환장하겠다 현실에선 꼭 삼자대면이나 직접 물어봐야할듯

    m5s***
    2024.10.21
  • 짧지만 좋았어용~~

    son***
    2024.01.02
  • 짧은 글에 마지막 한방까지 있을게 다 있어요.

    pia***
    2022.11.23
  • 킬링옹으로 좋았어요^^

    psj***
    2022.08.12
  • 이게끝인가요ㅡㅡ외전있나요

    hee***
    2022.07.05
  • 딱 돈 그만큼이네요 ㅎㅎ

    inh***
    2022.07.03
  • 읽다가 만 느낌입니다..뭔가 니네가 알아서 생각해..이거랄까

    lov***
    20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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