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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인생 상세페이지

하급 인생

  • 관심 215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4,000원
전권
정가
18,600원
판매가
18,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383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급 인생 (외전)
    하급 인생 (외전)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14.2만 자
    • 4,000

  • 하급 인생 4권 (완결)
    하급 인생 4권 (완결)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4.7만 자
    • 3,800

  • 하급 인생 3권
    하급 인생 3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 하급 인생 2권
    하급 인생 2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15만 자
    • 3,800

  • 하급 인생 1권
    하급 인생 1권
    • 등록일 2023.08.14.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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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 작품 키워드: #군림수 #연하공 #연상수 #나이차이 #대형견공 #집착공 #직진공 #수앞에서연기하공 #호스트공 #무심수 #조폭수 #미인공 #순정공 #능글공 #미남수 #떡대수 #구원 #시리어스물
* 공: 정현서(청솔), 23세
호스트바 선수. 일하고 있는 호스트바 관리자, 우준오와의 원나잇을 계기로 남자에 눈을 뜬다. 우준오가 좋다. 그냥 좋다. 마냥 좋다. 그런데 우준오에게 저는 여럿 중 하나인 것 같다. 어린 걸 더 어필해야 하나.
* 수: 우준오, 36세
전설적인 조폭. 출소한 뒤로는 호스트바를 관리하며 조용히 살고 있다. 현재 그의 평탄한 생활의 가장 큰 걸림돌이 하나 있다. 여자에게는 안 선다는 것. 우준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이스 청솔과 원나잇을 한다. 설마 그 원나잇으로 청솔에게 발목이 잡힐 줄은 꿈에도 모른 채.
* 이럴 때 보세요: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연하공 때문에 양심이 아픈 조폭수의 환장 모먼트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빌어먹을. 또 바닥부터네.”
하지만 싫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전과 같은 진창이 아니었으니까.
하급 인생

작품 정보

가슴팍을 더듬던 커다란 손, 등을 타고 내려오던 상대의 땀, 짓누르던 무게감과 더불어 오로지 쾌락만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던 몸.
흡사 전투와도 같았던 섹스.
자기 파괴적인 교합은 그날 준오의 몸과 정신을 동시에 흔들어 뒤집었다.

이 기억 때문인지, 준오는 요즘 좆이 서지 않았다.
소문은 날 대로 다 난 상태인 것 같았다.
뭐라도 해 봐야지.

* * *

‘저게 그거구만.’

에이스.
키는 약 180대 후반에 잘 짜인 몸은 딱 봐도 힘을 잘 쓰게 생겼다. 소위 ‘가다’가 좋고 근육도 보기 좋았다. 그런데 전체적인 체형은 일부러 관상용으로 만들어 놓은 건지 얼핏 마른 듯도 했다.
얼굴 또한 두말할 것도 없이 훤칠하니 잘생겼다. 조금 곱상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아직 어릴 나이를 떠올리면 그럴 만했다. 어차피 골격이야 앞으로 더 남자답게 변할 테니까.


“나한테 해 봐.”

당황한 청솔이 멍하니 있는 사이 혼자 스트레이트 한 잔을 채워 원샷했다. 그러고도 여전히 아무 반응 없는 그에게 제 뜻을 재차 확실히 설명했다.

“네가 여자들에게 해 준 것처럼 상대방을 위한 섹스, 나한테 해 보라고.”

* * *

“저 남자는 처음이라서요, 실장님이 느끼실지 어떠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해 볼게요.”

청솔은 제 온몸으로 준오의 등을 덮으며 귓바퀴에 입술을 대고 속삭였다.

“첫 경험이니까 봐주세요.”
“근데 저 콘돔 하나밖에 없거든요. 이따가 노콘도 돼요?”
“저 섰어요.”

그리고 준오의 명령에 따르면서 준오가 예상치 못한 말만 한다.

“저 실장님 거 빨면서 섰다고요.”

작가

희랑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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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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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머진 진짜 모든 게 다 취향인데, 딱 하나 마음에 안 드는 건 인물들 속마음이 ['(속마음)' 식으로 표현함] 너무 많이 들려서 버겁다는 점 같아요. 그냥 [준오는 널린 옷가지들 사이에서 입을 만한 옷을 찾으려 했으나 마땅치가 않았다.]라고 하면 될 것을 [준오는 옷가지들을 널어놓고 그 사이에 섰다. '옷이...' 입을 만한 옷이 마땅히 없었다. ]라고 하는 느낌? 한 두 번 쓰면 인상적이고 좋은 기법? 같은데 이게 진짜 소설 내내 정말 거의 모든 장면의 사소한 부분에서 다 '(속마음)'을 넣어대니까 정신이 없어요ㅠ 저도 글이 긴 게 싫어서 이런 기법을 선호하긴 한데 이건 정말 너무 많네요... 특히 섹스할 때도 저러니까 머리 아프네요...

    two***
    2025.06.14
  • 1권 무료로 보고 재미있어서 사뒀던 거 같은데 뒤로 갈수록 흥미가 떨어져요...

    ssr***
    2025.04.10
  • 왐마!! 넘넘 잼나요!!!!!!!! 호스트공 질색팔색인데 이건유ㅐ이래요????? 져 취향이 바뀌었나요??? 진짜 찐으로 강한 수 넘 좋아요!!!! 옆집 정현서때문에 맘이언제나아렸는데 이집 정현서는 너무 귀엽고 큰 댕댕이에다가 광기순정 하 사랑해!!!!

    dda***
    2025.02.16
  • 공맘인데 수 개매력 청솔은 말해뭐해 굿

    ton***
    2025.01.17
  • 조직물 싫어하는데도 이건 허버버 먹었습니다.... 허 이게 왜 이제서야 제 눈에 들어온거죠.. 와.. 수 너무 맛있어요.... ㅠㅠ 진짜 아 근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주오 과거... 현서 과거도 그렇지만... 저렇게 순한 아이가... ㅜㅜ 그리고 주오 은근히 서툴고 맹하고 순해서 진짜.. 아 하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상수 십탑수 으른수 하지만 어린 공에게는 박히고 연하공이지만 어른스러운 연하공 찾으신다면 무조건 드십쇼... 얘네 진짜 씬 개쩔어요 너무 맛있고 ㅈㄴ..

    ypy***
    2025.01.14
  • 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호빠선수공이 큰 걸림돌이라 사실 시작하기 쉽지는 않았는데 작가님 필력이랑 캐릭터 매력으로 다 때려부숴줍니다ㅋㅋ 일단 공이 처음부터 수한테 눈 돌아있고요. 수한테 집착하고 매달리는 게 넘 맛있어요. 공한테 깔리는 거 좋아하는 씹탑수도 넘 섹시하고 제 취향임 최고예요ㅠㅠ 기존쎄 예민 싸움짱 미남이지만 가끔 헐랭한 부분도 있고 사랑하면 다 퍼주는 헌신수.. 이거 은근 귀하거든요ㅠㅠ 조폭물이지만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만은 않고 중간중간 개그로 분위기 전환해주시는데 완전 깔깔거리면서 봤어요. 감정선 빌드업도 잘 쌓고 씬은 뭐 말할 것도 없고 섹텐이 미친 글입니다.. 거기에 사건까지 양념처럼 곁들여주니까 더 재밌어요. 권당 글자수가 적진 않은 글인데도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섹텐이 엄청나서 숨도 못 쉬고 읽다보면 한 권 다 끝나있음ㅋㅋㅋ 작가님이 환경에 따른 캐릭터 성격변화를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매력적인 공수를 만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gla***
    2025.01.10
  • 아무 사전정보 없이 그냥 읽었는데,, 요작품 완전 수작이네요,,? 캐디가 진짜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씬도 진득해서 너무 좋았고ㅎ 간간이 있는 개그코드가 제취향이었습니다ㅋㅋ 외전이 특히 저는 정말 좋았네용 진짜 엄청 재밌게 잘 읽었어요!

    hyo***
    2025.01.08
  • 현서야 현서야... 상상력 좀 키우지말고 가만히 있어...

    dab***
    2025.01.06
  • 외전이 읭...?스러워요 끝까지 보니 특정 상황을 만들기위해 부자연스러운 일이 많음

    clz***
    2025.01.04
  • 생계형이라도 호빠챙럼공은 진짜 취향아닌데...그래도 재밌네욬ㅋㅋ 3인칭이지만 오만때만 인물들 생각이 다 1인칭처럼 들어가서 문체가 상당히 취향탈 듯합니다. 저는 호는 아니지만 불호도 아니어서 완독했어요. 외전은... 아쉽네요. 거의 반을 공, 수의 과거로 잡아먹어서...ㅠㅠ 이미 끝난 얘기의 과거는 흥미가 좀 많이 떨어지네요. 본편 안에서도 충분히 그들의 과거가 나오는데 작가님이 자세히 보여주고 싶으셨나봅니다.

    idl***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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