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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타락 상세페이지

안온한 타락

  • 관심 1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18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안온한 타락 2권 (완결)
    안온한 타락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24.
    • 글자수 약 9.5만 자
    • 3,300

  • 안온한 타락 1권
    안온한 타락 1권
    • 등록일 2024.02.24.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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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상처남, 절륜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첫사랑, 외유내강, 재벌남, 신분차이, 권선징악, 구원, 다정녀, 사이다녀, 고수위, 원나잇
* 남자 주인공: 강태하
유원 그룹의 장남이자 유원 백화점의 대표. 눈치가 빠른 편이고, 사람을 믿지 않는다.
여성 편력이 심하고 자식들에 관심조차 없는 부친과 어린 시절 그를 버린 모친의 영향이다.
그를 키운 새어머니는 아버지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했지만, 그가 출장을 가거나 집을 비우게 되면 집 지하실에 가둬 두고 학대를 일삼는다. 그렇게 사랑과 여자에 신물이 난 태하 앞에 윤소이라는 여자가 나타난다.
괜히 도와주고 싶고, 울면 달래 주고 싶고…….
태하는 소이 앞에서만 달라지는 자신의 마음이 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다.
* 여자 주인공: 윤소이
‘피오떼베로’라는 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변호사가 되자마자 맞선을 본 진석에게 배신감을 느낀 날, 소이는 홧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정신을 차리고 도망쳤지만, 일로 엮여 계약하려는 회사의 대표로 태하와 재회하고 만다. 더는 그와 엮이면 안 된다는 걸 아는데, 태하 앞에서는 몸이 멋대로 움직인다. 이랬던 적이 없던지라 소이는 모든 게 혼란스럽기만 한데…….
* 이럴 때 보세요: 구원의 시작과 끝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난 그날, 다 못 풀었다니까.”
안온한 타락

작품 정보

플로리스트인 소이는 남자친구인 진석이 변호사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맞선을 보는 장면을 목격한다.
속이 부글부글 끓은 채 라운지 바에서 술을 진탕 마신 소이.
충격을 받은 데다가 알코올이 들어가서일까.
라운지 바에서 만난 태하와 일탈하게 된다.
실수로 저지른 하룻밤이라며 도망쳐 버리지만, 태하와 일적으로까지 엮이고 만다.
그것도 계약을 간절히 바라는 회사의 대표로!

* * *

“우리, 구면이죠?”
“…….”
“그쪽으로 앉아요. 플로리스트 윤소이 씨.”

태하는 대답 없는 소이의 이름을 힘주어 발음하며 그녀가 서 있는 쪽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얼음처럼 얼어 버린 소이는 꼼짝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묶여 있었다.
태하는 그런 소이 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삐딱하게 그녀를 바라보았다.

“앉으라는 말 안 들립니까?”
“아닙니다, 대표님.”

태하가 바로 앞까지 다가가 턱짓으로 소파를 가리키자 그제야 소이가 몸을 움직였다.
이 상황이 혼란스러운지, 그 당당하던 얼굴이 하얗게 질려 있었다.
먼저 소파에 앉아 자신의 맞은편에 조심스럽게 앉는 소이를 바라보던 태하가 한쪽 다리를 반대쪽 다리 위로 올렸다.

“그날은 왜 도망쳤습니까?”

작가

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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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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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중간 아쉽긴 하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pjy***
    2024.04.06
  • 뭔가 아쉽기도 하면서 그냥그냥 뭔가 허전합니다

    mag***
    2024.03.04
  • 잘봤어요. 재밋어요,

    dud***
    2024.03.02
  • 우선구매..기대중!!!

    min***
    2024.03.02
  • 있을건 다 있는데 2%부족한듯?! 주인공들이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imb***
    2024.02.29
  •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haj***
    2024.02.28
  • 재미없을수없는 클리셰의 짬뽕인데 2프로 부족한듯한

    kej***
    2024.02.28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들이 많네요 악조들 그후에 어찌 되었는지 다 나오지 않아서 궁금하고ㅠ 뒷내용들이 궁금합니다

    you***
    2024.02.28
  • 음..........

    dal***
    2024.02.28
  • 어.. 사선읽기.. 외삼촌 첫등장시 이름도 헷갈리신듯?

    shj***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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