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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의 계절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서화의 계절

혜택 기간: 04.21.(일)~04.30.(화)

서화의 계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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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화의 계절 80화 (완결)
    • 등록일 2024.04.11.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9화
    • 등록일 2024.04.10.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8화
    • 등록일 2024.04.09.
    • 글자수 약 3.1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7화
    • 등록일 2024.04.08.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6화
    • 등록일 2024.04.05.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5화
    • 등록일 2024.04.04.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4화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서화의 계절 73화
    • 등록일 2024.04.02.
    • 글자수 약 3.2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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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조직/암흑가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능력남 #상처남 #나쁜남자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후회남 #직진녀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관계역전 #임신튀
* 남자주인공 – 김견(33)
: “그런 거 말고, 서화야. 남자 조심해야지.”
뒷골목에서 구르며 한임건설의 김 회장 아래 권력을 잡기까지 감정을 죽이고, 실력을 키워 사장 자리에 올랐다. 모든 사람을 불신하고, 기본적으로 무관심하다. 과거 복지관 지원 사업 때 알았던 이서화 부녀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자, 적선하듯 그들을 제 저택에 들인다. 몰라보게 자란 서화를 보곤 은밀하게 일어나는 욕망과 소유욕에 혼란을 느낀다.
* 여자주인공 – 이서화(22)
: “사장님은 절 만지고 싶나요? 저는 사장님이, 만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른쪽 귀가 잘 안 들리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아버지와 의지하며 씩씩하게 살아왔다. 모종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안은 채 견의 저택으로 도망치듯 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자신을 후원해 주었던 김 사장님이 그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데 혼란을 느끼면서도 그에게 끌린다. 순진하고 연약하지만, 청개구리 같은 반골 기질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에게 속절없이 휩쓸리게 되는, 계절의 변화처럼 필연적인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첫 마음은 아무리 짓눌리고 짓눌려도 더 붉은 즙만 낼 뿐, 전혀 시들지 않았다.


서화의 계절작품 소개

<서화의 계절>

※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본 작품에는 트리거 유발 소재 및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김 사장님께 꼭 감사해야 해.」
아버지가 수화로 말했다. 몇 번이고 당부하던 말이었다.
서화는 아버지 말에 이견이 없었다.
청각 장애인 서화 부녀를 거둬 준 고맙기만 한 김 사장님.
서화의 기억 속 그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귀머거리, 바보, 모지리. 서화를 둘러싼 세계는 언제나 차가웠으나, 그럴 때마다 서화는 그를 떠올렸다.
한겨울에도 온기를 가져다주는 그 순간을.
하지만 지금 서화의 눈앞에 있는 남자는 따뜻함과는 거리가 먼 무정한 사람이었다.

“그런 거 말고, 서화야. 남자 조심해야지.”
무감하고 냉정한 눈동자. 그 안에서 잔인한 빛이 번뜩였다.
“모자란 거에 관심 갖는 특이 취향, 의외로 참 많거든.”

* * *

“그때 내 말, 못 알아들었구나. 분명 경고했을 텐데.”
“아뇨. 저 알아요. 남자 조심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그 남자엔 사장님도 포함되어 있고.”

견의 눈이 아연해졌다. 서화는 왜인지 그가 당황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유쾌해졌다.
나중에 지독하게 후회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 제 감정에 솔직한 것밖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저는 사장님 피하고 싶지 않아요.”
“이딴 식으로 행동하는 데에 각오는 되어 있는 거야?”
“사장님은 절 만지고 싶나요? 저는…… 사장님이, 만져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모한 치기, 어리석은 욕망임을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서화는 제가 하는 짓을 잘 알았다.
그리고 그 무모함에 견은 형편없이 휩쓸린다. 이성이 낱낱이 휘발되었다.

“이서화, 눈 떠. 내가 만져 주길 원한다며.”


저자 프로필

지렁띠

2019.09.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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