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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 ISBN
- 9791135342776
- ECN
- -
- 출간 정보
- 2024.04.13. 출간
흑막인 줄 몰랐는데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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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츤데레남, 복흑다정남, 순진녀, 동정녀, 달달물, 고수위
*남자 주인공 : 레비아탄
이 세상 모든 마물들의 왕이나 다름 없는 사내. 그러나 왜인지 본인을 천사라 주장하며 앞을 보지 못하는 아나스타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여자 주인공: 아나스타샤 디 아다마스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신탁과 함께 태어난 황녀였으나,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마 지나지 않아 뒷방 신세가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알고 보면 순정남인 흑막이 순진한 여주를 잡아먹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겁먹지 마. 괜찮아. 이건 전부 샤샤, 너를 위한 거야.”
흑막인 줄 몰랐는데작품 소개
<흑막인 줄 몰랐는데>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라는 신탁과 달리 신성력을 다루지도, 앞을 보지도 못하는 황녀, 아나스타샤.
별궁에서 홀로 잊혀져 가던 어느 날.
신이 그녀를 버리지 않은 건지 그녀의 곁에 자신을 천사라 지칭한 사내가 나타났다.
“치료해 줄게. 앞이 보이지 않잖아.”
“그, 그런데 그건…… 겨, 결혼한 사이에만 하,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인간들끼리는 그렇겠지. 하지만 나는 인간이 아니잖아?”
간사한 속삭임에 아나스타샤의 고개가 작게 끄덕여졌다.
“어때, 신성력이 느껴져?”
“흐아…….”
“샤샤, 그걸 아직도 못 느끼면 어떡해. 응?”
그런데 왜일까.
“레, 레비아탄 님.”
“……응.”
“머리 색……. 예, 예전에 금발이라고 하시지 아, 않았어요?”
분명 그는 제 눈도 치료해 준 천사님이 틀림없는데.
알 수 없는 죄책감이 자꾸만 가슴을 짓누르는 건.
“사실 나는 벌을 받는 중이라서 그래.”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프롤로그
1. 천사?
2. 착한 천사님
3. 레비아탄
4. 진짜 천사?
[2권]
5. 의문의 치료
6. 신전
7. 진실
8. 트리샤
9. 힘의 주인
10.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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