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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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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744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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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후회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단행본, 잔잔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현윤 – 해여울 마을에서 태어나 쭉 살아온 뱃사람. 대학 교수인 아버지와 그의 첩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좁은 마을에서 출생 때문에 손가락질받아 상처가 많다. 어린 시절 상처를 잊고자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감수했다. 그 덕에 마을에서 띄우는 배의 대부분을 소유할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삶 속에서도 해랑만은 오랜 시간 잊지 않고 마음에 품은 채 살아왔다.
* 여자주인공: 서해랑 – 대학에 진학하며 해여울 마을을 떠났다. 첫사랑이었던 윤과도 그때 헤어져야만 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그녀의 삶은 쉽지 않았다. 그녀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것에 넘어가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는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 파혼했더니 설상가상 아버지마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 결국 삶에 지친 그녀는 어린 시절 살았던 해여울 마을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현윤과 재회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만을 향한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정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서해랑에게만은, 등대가 되어 줄 수도 있어.”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권선징악,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후회남, 순정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단행본, 잔잔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현윤 – 해여울 마을에서 태어나 쭉 살아온 뱃사람. 대학 교수인 아버지와 그의 첩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좁은 마을에서 출생 때문에 손가락질받아 상처가 많다. 어린 시절 상처를 잊고자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감수했다. 그 덕에 마을에서 띄우는 배의 대부분을 소유할 만큼 많은 돈을 벌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삶 속에서도 해랑만은 오랜 시간 잊지 않고 마음에 품은 채 살아왔다.
* 여자주인공: 서해랑 – 대학에 진학하며 해여울 마을을 떠났다. 첫사랑이었던 윤과도 그때 헤어져야만 했다. 하지만 서울에서 그녀의 삶은 쉽지 않았다. 그녀에게 끈질기게 구애하는 것에 넘어가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는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 파혼했더니 설상가상 아버지마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 결국 삶에 지친 그녀는 어린 시절 살았던 해여울 마을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전혀 변하지 않은 현윤과 재회할 줄은 꿈에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한 여자만을 향한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정이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서해랑에게만은, 등대가 되어 줄 수도 있어.”
해풍이 부는 밤
작품 정보
아름다운 바닷가 옆에 자리한 해여울 마을.
서해랑은 그곳에서 나고 자라며, 같은 동네 친구인 현윤과 사랑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서울로 대학에 진학한 후, 윤과의 연락이 일방적으로 끊어진다.
그렇게 그와의 인연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해랑아, 너는 내게 인생의 목표였고, 잡히지 않는 꿈이었어.”
지친 서울을 떠나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내려온 고향에서 해랑을 기다리고 있던 건 변함없이 멋있는, 아니 전보다 더 멋있어진 현윤이었다.
“서해랑에게만은, 등대가 되어 줄 수도 있어.”
너의 한마디에 고단한 내 인생을 걸어도 괜찮을까.
약혼자의 외도와 가족의 배신.
고된 해풍만 몰아치는 삶이었는데.
돛을 단 마음이 그에게로 향하기 시작했다.
서해랑은 그곳에서 나고 자라며, 같은 동네 친구인 현윤과 사랑을 했다.
하지만 그녀가 서울로 대학에 진학한 후, 윤과의 연락이 일방적으로 끊어진다.
그렇게 그와의 인연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해랑아, 너는 내게 인생의 목표였고, 잡히지 않는 꿈이었어.”
지친 서울을 떠나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내려온 고향에서 해랑을 기다리고 있던 건 변함없이 멋있는, 아니 전보다 더 멋있어진 현윤이었다.
“서해랑에게만은, 등대가 되어 줄 수도 있어.”
너의 한마디에 고단한 내 인생을 걸어도 괜찮을까.
약혼자의 외도와 가족의 배신.
고된 해풍만 몰아치는 삶이었는데.
돛을 단 마음이 그에게로 향하기 시작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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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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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j***2025.05.23일단 선구매부터 합니다
wes***2024.12.08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fac***2024.11.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on***2024.11.29
키워드가 취향이라 구매해요!
enb***2024.11.29눈물이 났어요..중간에 속터지는 부분도 있었는데..꽉 찬 엔딩미 좋네요
coi***2024.11.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m***2024.11.28
재밌게 읽었어요. 첫사랑이 이루어져서 좋아요...
yeo***2024.11.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se***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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