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18시 연재
- 2025.05.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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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재회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나쁜남자,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 남자 주인공: 단탈리온 발트레이덴 – 영지 이셸바크의 냉혹한 공작.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지닌 우성 알파이자, 한때는 황실에서 버림받았던 황자였다. 발현 이후 제국의 전쟁 영웅으로서 공작의 지위와 영향력을 되찾는다. 팔 년 전 자신을 납치했던 자의 딸을 끈질기게 추적 중이다.
* 여자 주인공: 아일라 – 부친에게 학대당하며 자란 평범한 베타. 신붓값을 받고 팔려 갈 운명이었지만 우연처럼 공작성의 하녀로 채용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팔 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한 소년과 다시 마주친다.
* 이럴 때 보세요: 첫눈에 반한 오메가를 망가뜨려서라도 가지는 지독한 알파 남주가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빼앗다니. 너부터가 내 것인데.”
작품 소개
죄책감과 두려움 속에서도 아일라는 심장이 뛰었다.
기만의 죄를 숨기고 모른 척 곁에 있고 싶어졌다.
그러나 과거의 잘못은 지워지지 않고,
또 다른 죄마저 뒤집어쓴 순간.
아일라는 모든 것을 저당 잡혔다.
몸과 마음, 영혼 밑바닥까지 모조리.
* * *
충격받은 아일라의 목소리가 하염없이 떨렸다.
“제가…… 오메가로 발현한 게, 저, 전부 공작님 때문이라고…….”
“맞아.”
산뜻하게 답한 단탈리온이 가볍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그래서 뭐가 문제야.”
울고 있는 제 오메가의 턱을 들어 올린 알파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기울였다.
“네가 원했던 대로 내 품에 영영 머무를 수 있게 됐는데.”
작가 프로필
- 기만의 덫 (홍시안)
- 기만의 덫 (15세 개정판) (홍시안)
- 타락한 뱀의 둥지에서 (홍시안)
- 망가져도 상관없었다 (홍시안)
- 타락한 뱀의 둥지에서 (홍시안)
- 망가져도 상관없었다 (홍시안)
- 도주하는 대공비 (홍시안)
- 망가져도 상관없었다(15세 개정판) (홍시안)
- 망가져도 상관없었다(15세 개정판) (홍시안)
- 빌어먹을 남편 구함 (홍시안)
- 도주하는 대공비 (홍시안)
- 이혼하기로 약속했잖아요 (홍시안)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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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ㅜ이런 재미진건 단행본으로 내주셔야지ㅜㅜㅜ언제완결 기다리라고ㅜㅜㅜㅜㅜㅜㅜ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첫댓 처음엔 단순히 망가뜨리고 소유하려는 건가 싶다가도, 단탈리온 안에 숨겨진 상처와 순정 같은 감정이 살짝살짝 드러날 때마다 너무 먹먹해져요. 차갑고 냉혹한 척하면서도 아일라 앞에선 결국 무너져버리는 남주 모습에 감정 몰입 제대로 됐고요. 아일라도 순진하고 상처받은 인물이라, 두 사람의 감정선이 맞물릴 때 오는 절절함이 진짜 최고였어요.
iva***2025.05.22간만에 재밌는 작품이 나왔어요 대작의 느낌이 어여 담 편 주세요.
kim***2025.05.21연재작이니 천천히 봐야겠네ㅋㅋ 여주가 많이 구르는지라 안타까움ㅠ
jin***2025.05.19잘봤습니다 재밌네요
was***2025.05.18서로 이어지는 과정이 궁금해서 멈출수가없어요ㅎㅎ
fds***2025.05.18생각보다 더 재밌어요
tmf***2025.05.18스토리가 마음에 들고 나쁜 남자라지만 남주가 마음에 들어서 더 재밌어요.
yan***2025.05.17어우~ 집착가득한 전개가 몰입감 있는듯
thv***2025.05.17갑을관계인 남, 여주와 오메가버스가 결합된 클리셰 스토리라서 예상 가능한 전개인데도 계속 읽게 돼요 남주의 계략이 제목처럼 기만의 덫이네요
thd***2025.05.17주인공들도 너무 매력이 있고 소재가 취향이네요
ses***20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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