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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민원 접수는 2731 상세페이지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 관심 179
어셈블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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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11.11(화) 00:00 ~ 11.25(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348105
UCI
-
소장하기
  • 0 0원

  •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2권 (완결)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2권 (완결)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6.8만 자
    • 2,250(10%)2,500

  •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1권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1권
    • 등록일 2025.11.11
    • 글자수 약 6.2만 자
    • 2,250(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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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사내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조신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대형견남, 연하남, 능력녀, 다정녀, 애교녀, 직진녀, 순진녀, 동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주인공: 김이환(27) ― MK 건설 전략기획2팀 대리. 유려한 선으로 그려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미남. 허술한 제 팀장 탓에 화병이 다 걸릴 지경이다. 조심성 없는 채이채가 저를 건드릴 때마다 자꾸 숨이 가빠오는 것 또한 그 일환일까. 요즘 관심사는 채이채 챙기기.

*여자 주인공: 채이채(31) ― MK 건설 전략기획2팀 팀장. 홀로 운영하던 건축사무소가 망하고 하루아침에 스카우트를 당했다. 뛰어난 업무 능력에 미모까지 가졌으나, 안타깝게도 자연스러운 소통 능력은 갖지 못했다. 그녀 스스로는 전혀 알지 못했지만……. 요즘 가장 좋아하는 건 제 사랑스러운 팀원들, 누룽지 사탕, 그리고 미숫가루.

*이럴 때 보세요: 본의 아니게 직진 중이던 여주와, 본인이 치던 철벽 제 손으로 부숴 버린 남주의 유쾌 발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쓸데없이 귀여운 정도도 지나쳤다. 이런 것도 직장 내 괴롭힘의 한 종류 아닌가? 이러니까 그가 자꾸 밤잠을 설치는 거였다.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작품 정보

MK 건설 전략기획2팀 대리, 김이환.
수려한 외모를 지녔음에도 특유의 서늘한 기운 덕에 함부로 그에게 수작질하는 인간은 없었다.
그러니까, 꽤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는 거다.

-김 대리!
“네, 팀장님.”

그걸 단번에 흐트러뜨린 건,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팀장 채이채였다.
심지어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채이채의 흔적만 봐도 발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작 핸드폰 너머의 목소리에도 성기를 쥐어흔드는 지경에.

-있잖아, 혹시 미숫가루 좋아해?
“네, 좋아해요.”

채이채가 먼저 멋대로 굴었으므로 죄책감은 조금도 없었다.
옛말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했다.

-그치? 그럴 줄 알았어! 김 대리, 내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알지?

……씨발. 순간 사정을 참느라 턱에 힘이 들어갔다.
아침저녁으로 채이채를 상상하며 자위하는 그는 오히려 사려 깊은 부하 직원이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적절한 욕망을 매우 건전하게 해결하고 있었으니까.

* * *

“김 대리. 우리 이러지 말자. 말로 해결할 수 있잖아. 우리 둘 다 성인이잖아!”

그나마 그래서 다행이었다.
둘 중 하나라도 성인이 아니었다면 매우 부적절한 상황이었을 테니까.

“팀장님. 진짜 뭐든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니까. 사내 민원만 넣지 말아 줘.”
“그럼 책임져요.”

비록 사무실 복도에서 발정하고는 있어도,
김이환은 정말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팀장님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까, 팀장님이 저 책임지시라구요.”

작가 프로필

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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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내 민원 접수는 2731 (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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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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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리뷰남겨요 감기는작품 좋아 ㅜ

    dud***
    2025.11.15
  • 재밌게 읽겠습니다!

    wjd***
    2025.11.15
  • 작품 시작부터 남주가 여주에게 완전 감겨있고 연애 고자 둘이 뚝딱대는게 귀엽고 재밌어요 다만, 둘의 사이가 진전되는 과정이 둘이 뚝딱대던 풋풋함과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thr***
    2025.11.15
  • 정말 민원을 넣는줄 알았어요

    pbm***
    2025.11.15
  • 통통튀는 로코 잘 안나와서 찾고있었는데 너무 재밌다

    jsj***
    2025.11.15
  • 재밌음 가볍게 호로록 읽기 좋고 늘어지는 거, 지루할 거 없이 딱 좋은 구성과 분량임 화려한 필체나 엄청난 스토리, 튼튼한 개연성 이런 건 아니지만 해피 세계관 우당탕탕 로코 관점에서 보면 만점임 여주가 좀 억자스러울 수 있으나 순정만화 햇살여캐다~하고 읽으면 그 마저도 매력 요소임 그러니까 작가님 달달 신혼생활 외전 주십쇼

    is6***
    2025.11.15
  • 그냥 사랑스러운 이야기예요 아무 걱정 근심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이야기

    kkk***
    2025.11.14
  • 안 읽히는 글 + 모자란 개저씨 빙의 여주 1권 절반까지 꾸역끄역 읽다가 포기

    suj***
    2025.11.14
  • 귀엽고 재밌어요! 외전으로 더 보고싶어요

    lih***
    2025.11.14
  •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ㅋㅋ 유쾌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jjy***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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