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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봉사와 부흥의 법칙 상세페이지

교회 봉사와 부흥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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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4.11.27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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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781781
ECN
-
교회 봉사와 부흥의 법칙

작품 정보

서문

이 책의 여섯 장은 위트니스 리 형제님이 타이베이에서 전한 메시지로서, 1장은 타이베이 교회의 봉사자 집회에서, 2장부터 6장까지는 타이베이 동역자 집회에서 전한 말씀으로 전한 시기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각 메시지들은 1960년부터 1961년까지의 <말씀의 사역>에 실렸으며, 약간의 수정을 하여 단행본으로 엮었습니다.


교회 봉사와 부흥의 법칙




제1장
교회 봉사 가운데 반드시 가져야 할 균형과 목표

이 메시지는 타이베이 교회를 실례로 들어 앞으로의 봉사의 방향과 중점에 관해 간략하게 교통한 것이다.

교회의 상태가 균형 잡히게 함 ― 집회소의 봉사를 강화함

먼저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타이베이 교회가 규모를 갖추어 본이 되는 교회가 되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반드시 집회소 봉사와 지역 봉사를 동일하게 중시해야 한다. 집회소 봉사는 교회를 대표하는 봉사라고 말할 수 있다. 지역 봉사는 교통과 돌봄의 방면을 위한 것이고 또한 모든 이들이 보편적으로 봉사의 기회와 기능을 발휘하는 방면에 참여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집회소 안의 봉사가 대표적인 성격을 띠는 것이라면, 지역의 봉사는 보편적인 성격을 띠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교회 봉사의 상황을 보려면 집회소로 가야하고, 보편적으로 형제자매를 돌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기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며 봉사 방면에서 더 많은 훈련을 받게 하려면 지역 집회가 필요하다. 이 두 방면은 하나라도 부족해서는 안 된다. 만일 교회 집회가 더욱 규모를 갖춘 교회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 그것은 집회소의 봉사 방면이다. 그러나 수많은 형제자매들을 보편적으로 돌보고 그들에게 기능을 발휘하고 말할 기회와 훈련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회를 제공하려면 반드시 지역 집회가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가 실지적인 체험 가운데서 얻은 결론이다. 수년 전에 타이베이 교회에 이십여 개의 지역 집회가 있었는데 우리는 이러한 소규모의 지역 집회에 그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특별히 성도를 방문하고 돌보며 형제자매들이 봉사하는 것과 은사를 훈련하는 것과 기능을 나타내는 방면에서 보편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교회를 대표하는 방면이 매우 약하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어떤 사람은 타이베이 교회가 큰 교회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이곳에 와서 직접 참관해 보고 나서야 주일 오전 메시지를 전하는 집회 외에는 실지적으로 봉사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하나하나의 작은 지역 집회만을 보았는데, 이러한 작은 지역 집회들은 대체적으로 말해서 비교적 약하다. 그러므로 교회를 대표하는 방면에서 볼 때, 타이베이 교회가 지역 집회의 봉사만 중시한다면 참으로 부족한 것이다.

당시에 우리는 이미 이 점을 보았지만 즉시 개선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교회 안의 일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랜 관찰을 통하여, 최근에 우리는 마땅히 바로잡고 강화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느꼈다. 이 강화하는 길은 결코 지역 집회의 봉사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다. 지역 집회의 장점은 소멸시키지 말아야할 뿐 아니라 오히려 강화하고 보충해야 한다. 강화하는 길은 집회소 방면의 봉사를 강화함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다.

대표의 성격이 강한 집회소의 봉사에서 먼저는 말씀의 공급을 중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회 전체에 삼십여 개의 지역이 있다고 할 때, 각기 지역들이 모두 말씀을 공급하는 방면에서 강화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강하게 말씀을 공급하는 것은 전체가 집회소에 함께 모일 때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이지 확정된 규정이 결코 아니다. 어떤 지역은 집회소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서 주중 저녁에 집회소에서 전체 집회로 모이는 것이 불편할 수가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지역에서 하도록 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원칙적으로 여전히 집회소에서는 말씀을 공급하는 것을 주로 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자연스럽게 말씀의 공급이 강화될 것이다.

다음으로, 집회소에서는 매월 한 번씩은 집회소 전체가 함께 모여서 떡 떼는 집회를 해야 한다. 이 떡 떼는 집회는 외부에서 온 사람들에게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더욱이 해당 집회소의 모든 지역 형제자매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함께 모일 때 집회가 전체적으로 강화되고, 서로 격려가 되며, 체험한 것을 나누고, 서로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다면 각 지역의 떡 떼는 집회는 알게 모르게 격려를 받아 강화될 것이다. 이 외에도 필요하다면 전체의 떡 떼는 집회에 이어 전체 교통 집회 또는 기도 집회를 한 차례 더 가질 수 있다. 각 집회소는 현실적인 필요에 따라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으며 고정된 규정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세 번째로 사무적인 방면의 봉사에 교회를 대표하는 모든 일이 있는데, 이것에는 성도를 받아들이거나 소개하고 대외적인 사무를 처리하는 일들이 있다. 이것들은 다 집회소가 중심이 되어서 해야 하는 일들이다. 형제자매들에게 중대한 일이 발생하거나, 위중한 병에 걸렸거나, 위험한 일을 만났거나 혹은 혼례나 장례와 같이 교회가 함께 알아야 할 일이 있을 때 집회소로 올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각 집회소마다 공식적인 집사실이 있어야 하고 시간대별로 당직자들이 있어야 한다. 집회소에 포함된 각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무슨 일이 발생하든지 그 즉시로 집사실에 연락할 수 있으며 교회는 즉시 대처할 수 있다. 혹은 대외적으로 어떤 사람이 교회를 방문할 때, 집회소의 집사실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교회를 대표해 접대할 수 있다. 근무 시간에 대해서는 어떤 집회소는 하루 종일 누군가가 근무해야 할 필요가 있고, 어떤 집회소는 반나절이나 심지어는 몇 시간만 근무하면 되기도 한다. 어쨌든 일단 무슨 일이 생기면 교회에 알려서 교회와 상의해야 하고, 집사실 근무 시간이라면 집사실에 가서 근무하는 지체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을 모든 성도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집회소 안의 일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곧 말씀의 공급과 집회소 전체 떡 떼는 집회와 사무적인 접대와 관련된 일이다.

지역 집회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 성질은 보편적이어야 한다. 모든 이들이 심방하고, 모든 이들이 돌보며, 모든 이들이 훈련하고, 모든 사람이 말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현재 타이베이 교회에는 삼십여 개의 지역이 있고 매번 집회할 때마다 삼십여 곳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형제자매들은 말하는 것을 훈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도 집회를 한 번 할 때마다 각 지역에서는 최소한 십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입을 열 기회가 있다. 이것은 전체가 다 집회소에 모일 때보다 입을 열어 말할 기회가 훨씬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에서는 떡을 떼든지 기도하든지 혹은 교통을 하든지 그 성격은 모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모든 이들이 돌보고, 모든 이들이 영에 속한 것을 말하며, 모든 이들이 은사를 양성하고 각 방면들이 다 보편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는 이렇게 집회소와 지역의 양 방면의 봉사를 사용하여 교회의 상태가 균형이 잡히게 한다. 큰 지방 교회에서는 이렇게 안배하는 것이 가장 합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한 면으로는 교회를 대표하는 성격의 봉사가 있고, 다른 한 면으로는 교회의 보편적인 교통과 돌봄이 있다.

중심에서 둘레로 확산되는 방식

실행에 있어서의 주요 원칙은 중심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차 둘레로 향하는 것이다. 사도행전 1장 8절이 이 원칙을 말하고 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여러분이 …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돌멩이를 연못에 던졌을 때 일어나는 물결무늬와 같이 항상 중심에서부터 둘레로 퍼진다. 오늘 이후로 우리의 봉사는 반드시 중심에서부터 바깥으로 파급되어야 한다.

중심축에서부터 파급된다는 말은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장로 집회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말이다. 장로 집회는 교회 전체 봉사의 중심축이 되는 곳이다. 장로들 외에 타이베이에는 상당히 많은 전시간 봉사자들이 있다. 그들은 비록 장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의 봉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는 반드시 장로 집회와 전시간 봉사자들의 집회를 주의해야 한다. 이 두 항목은 교회 전체에 영향을 준다.
집회소에서 중심이 되는 봉사, 즉 집회소의 봉사 집회에 관하여 첫 번째는 장로들이 있고, 두 번째로 전시간 봉사자들이 있으며, 거기에 더해 각 지역의 책임 형제자매들이 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곧 집회소에서의 봉사의 중심이다. 집회소의 봉사를 강화하려면 반드시 이 중심을 강화시켜야 한다. 집회소의 이러한 봉사 집회를 강화하기 위하여 가장 좋은 것은 각 집회소의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이 먼저 추구하는 집회를 갖고 영적인 부담을 만진 후에, 그 부담을 집회소의 봉사자 집회로 가져와 모든 지역 책임 봉사자들에게 교통하는 것이다. 이러한 봉사 집회에서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은 불을 붙이는 이들이 되어 지역 책임 봉사자 전체를 불타오르게 해야 한다.

위의 두 집회는 다 집회소에 해당되는 집회이다. 이 외에 각 지역마다 지역 봉사 집회가 있어야 한다. 이 지역 봉사 집회는 각 지역의 책임을 맡은 사람들이 인도하며, 각 지역의 소그룹 책임자와 기타 봉사를 책임지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한다. 각 집회소에 있는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은 지역 책임 봉사자들이 봉사 집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바꿔 말하면 함께 불이 붙어서 소그룹 책임자들과 다른 책임을 맡아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을 함께 불태워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각 집회소와 각 지역에는 세 단계의 봉사 집회가 있게 될 것인데, 첫 번째는 집회소의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이 추구하고 기도하며 봉사하는 집회이다. 두 번째는 집회소의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 및 지역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갖는 집회소의 봉사 집회이다. 세 번째는 각 지역의 책임자들과 소그룹 책임자들과 기타 봉사하는 책임자들 외에, 와서 도와주는 한두 명의 장로나 전시간 봉사자들이 함께 갖는 지역의 봉사 집회이다. 첫 번째 단계의 봉사 집회는 매주 한 번씩 하는 게 좋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단계의 봉사 집회는 격주에 한 번씩 할 수 있다. 한 주는 전체가 집회소에 함께 모여 할 수 있고, 다른 한 주는 각 지역별로 알아서 할 수 있다. 이 세 단계의 봉사 집회가 문제없이 잘 모이고 교통도 잘 되며 일을 잘 해낸다면, 교회의 봉사는 반드시 강화될 것이다. 여기에서부터 다시 바깥으로 한 지역 한 지역으로 파급된다면, 틀림없이 모든 성도에게까지 확대될 것이다.

교회 전체로 말하자면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로부터 시작하여 각 집회소로 확대되는 것이고, 집회소로 말하자면 집회소 안의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로부터 시작되어 그들로부터 전체 지역 책임 봉사자들에게 이르며, 다시 지역 책임 봉사자들을 거쳐 그들을 통해 각 소그룹의 책임 봉사 형제자매들에게까지 이른다. 이렇게 한다면 봉사하는 모든 사람에게 완전히 도달하게 되어 모두가 불타게 된다.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전체 형제자매들에게까지 확산된다. 이러한 방식이 바로 중심에서부터 둘레로 확산되는 원칙이다.

네 가지 목표

이 방식을 취할 때 우리는 네 가지 목표를 주의해야 한다.

1. 영적인 추구

먼저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추구를 주의해야 한다. 집회소의 봉사 집회에서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을 포함하여 각 지역의 책임 형제자매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영적인 추구에 쓰기를 바란다. 사무적인 일과 관련된 토론은 약간의 시간만 들이면 된다. 왜냐하면 사무적인 일은 대체로 이미 상당히 규모가 있기 때문이다. 어떤 부분을 바꾸어야 한다고 해도 이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시간을 영적인 추구를 하는 데에 써야 한다.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이 인도하는 책임을 짊어지고 이러한 지역 책임자들 모두와 함께 교통하고 기도하며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추구를 하기 전에 먼저 현재 집회소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하고, 어떤 필요가 있으며,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사람들 간에 좋은 교통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교통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이곳의 성도들은 대체적으로 이미 헌신의 관문을 통과했고 주님도 사랑하며 추구도 하지만 현재 전진할 길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들을 이끌어야 합니까?”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또 다른 사람은 “우리는 지금 그들에게 어떻게 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취하는지에 대하여 확실히 보여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또 어떤 이는 “좋은 의견입니다만 구체적으로 그들이 주님의 생명을 만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을 주님과의 교통 안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예들로 볼 때 모든 사람은 이러한 교통을 통해 지역에서 책임을 맡은 모든 형제자매가 집회소의 모든 성도의 영적인 상태를 인식할 수 있고, 또 부족한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인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해질 수 있다.

이러한 집회 가운데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은 영향을 주는 중심인물이 되어, 모든 사람의 교통을 들은 후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도를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집회 전에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은 함께 기도하고 교통함으로 먼저 준비하고 현재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가 어떻고, 어떤 영적인 필요가 있으며, 주님의 뜻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들은 반드시 먼저 이렇게 준비하여 대략적인 개념을 잡은 후에 전체 지역 책임 봉사자 집회에서 사람들에게 느낌과 견해를 발표하게 하고 마지막에 정리해서 사람들에게 인도를 주어야 한다.

모든 지역 책임자들은 이 집회에서 어떤 인식이 생길 것이고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런 다음 지역으로 돌아가서 지역 봉사 집회에서 각 지역의 소그룹 책임 봉사자 형제자매들과 이러한 영적인 일을 교통하여, 그들도 당신이 받은 인식 안으로 들어가고 공급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가 만일 이렇게 영적인 방면에서 강화되고 견실하게 될 수 있다면, 성령께서 일하실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어 자연스럽게 두 번째 목표를 이끌어 올 수 있을 것이다.

2. 집회의 강화

두 번째 목표는 집회의 강화이다.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와 지역 책임자와 소그룹 책임자들이 그들 안에 성령께서 살아 계시고 불타실 뿐 아니라 신선하시다면, 자연스럽게 이 신선한 영과 불타는 영을 각종 집회 안으로 가져와서 집회를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봉사 집회에서도 일부분의 시간을 사용하여 어떻게 각종 집회를 강화할지에 대해 대화를 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각기 지역의 봉사 집회에서 지역 책임자와 소그룹 책임자는 어떻게 떡 떼는 집회와 기도 집회를 강화할 것인지에 대해 늘 교통해야 하고 또한 함께 길을 찾아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집회를 강화하려면 봉사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집회 전에 먼저 준비하여 부담을 받아야 한다. 고린도전서 14장 26절은 우리가 함께 모일 때마다, “각 사람이 찬송시를 가지고 있고, 가르침을 가지고 있고, 계시를 가지고 있고, 다른 언어를 가지고 있고, 통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건축을 위하여 하십시오.”라고 말한다. 이 구절의 ‘있고’라는 말은 집회 중에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님을 말한다. 이것은 집회를 하기 전이나 집회소 밖에 있을 때, 당신에게 아무것도 없고 나도 아무것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다 아무것도 없었는데, 우리가 집회를 시작하자마자 성령께서 우리를 감동시키셔서 당신에게 무언가가 있게 되고 나에게도 무언가가 있게 된다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집회에 오기 전이나 집회 시간 외에 이미 가지고 있던 것이며, 집회가 시작될 때 성령의 운행하심이 여러분에게 임하여 선택하게 된 찬송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찬송은 여러분이 집회에 오기 전에는 몇 장인지도 전혀 몰랐다가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알게 되는 그런 것이 아니다. 이 찬송은 틀림없이 집회 전에 여러분이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이며 성령께서 우리를 감동시키셔서 바로 선택하게 하신 것이다.

혹은 한 형제가 집회 중에 일어나 한 편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그가 평소에는 전혀 성경을 읽지 않다가 갑자기 성령께서 그를 감동시키시자 일어나서 성경에서 한 편의 메시지를 뽑아 전하게 되는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그는 반드시 평소에 주님의 말씀을 잘 알아서 안에 저장된 말씀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집회에서 성령께서 감동을 주시면 즉시 한 편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의 집회가 강하려면, 집회를 하기 전과 집회에 오기 전에 날마다 주님 앞에 살기를 배우고 영적으로 추구함으로 우리 속에 풍성하게 저장된 것이 있어야 한다. 또한 항상 자신을 처리하여 안에 있는 영을 신선하게 하고 늘 주님께 굴복하며 그분을 찬미하고 경배해야 한다. 평상시에 우리가 이러한 경배의 영을 가지고 있다면 집회에서 자연스럽게 주님을 향해 경배와 감사의 말이 나올 것이다. 그럴 뿐만 아니라 집회 전에 우리는 먼저 주님 앞에서 처리를 받고 준비하여 주님을 향하여 자신을 열어야 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심으로 주님과의 간격을 제해야 하며, 주님께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임하시어 우리를 그분의 출구로 사용하시기를 더욱더 구해야 한다. 만일 모든 장로와 전시간 봉사자와 지역 책임 봉사자와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이 이렇게 훈련하고 준비한다면, 우리가 함께 집회를 할 때 집회는 틀림없이 강하고 살아 있으며 풍성하게 될 것이다.
성경의 원칙은 항상 “있는 사람마다 더 받을 것이지만, 없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다.”(눅 19:26)이다. 만일 우리 자신이 가진 것이 없다면 집회에 가서는 언제나 형제자매들이 무언가를 가져와서 우리를 공급하기만을 바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기다릴수록 더 없어지고 기대할수록 더 빈곤해지는 것인데, 왜냐하면 ‘없는 사람은 가지고 있는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여러분과 내가 앞에 언급한 사람처럼 그렇게 준비하고 훈련한다면 집회에 와서 말할 때 풍성할 것이다. 이렇게 한다면 모든 형제자매는 공급을 얻고, 연이어서 말하고 또 공급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있는 사람마다 더 받을 것이지만’이다. 이렇게 집회는 자연히 강하게 되고 풍성하게 되며 신선해지고 살아 있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살아 있는 집회가 모든 형제자매에게 주는 영향은 매우 크며, 그 관계 역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새로 믿은 성도들을 붙들어 주기가 아주 어렵다고 느낀다. 그들은 집회에 몇 번 참석하고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그 원인은 집회가 실속이 없고, 풍성 방면에서 부족하며, 충분히 살아 있지 않고, 신선하지 않으며, 충분히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맛이 없기 때문에 몇 번 오고는 오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약한 집회는 책임 봉사자들에게도 무거운 짐으로 느껴진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자신은 반드시 먼저 영적인 추구를 통해 얻은 것이 있어야 하고, 배운 것이 있어야 하며, 준비한 것이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집회에 와서 집회를 풍성하고 신선하며 강하고 살아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에야 새 신자들을 붙잡을 수 있고 더 많은 형제자매들을 집회에 오도록 매혹시킬 수 있다.

함께 봉사하는 형제자매들이 시간을 들여서 집회를 관심하고 절대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교회 안에 있는 어떤 봉사든지 가볍게 대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내 관찰에 따르면, 많은 때 함께 봉사하는 사람들은 항상 집회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소홀히 한다. 예를 들어 매주 화요일에 기도 집회가 있는데 모두들 집회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집회에 와서는, 당신은 내가 말하기를 바라고 나는 당신이 말하기를 바라면서 앉아 있다. 모두가 이렇게 바랄수록 더 빈곤해지게 된다. 이렇게 약한 집회는 참으로 교회에 아주 큰 손실을 준다. 오늘 이후로 우리는 주님 앞에서 이 일을 계속 주의해야 한다.

3. 보편적인 돌봄

세 번째 목표는 보편적인 돌봄이다. 심방이든지 교통이든지 모든 이들이 참여해야 한다.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모든 봉사자는 반드시 철저한 교통이 있어야 한다. 집회소의 모든 장로와 동역자들은 마땅히 투명한 교통을 가져야 한다. 모든 지역 책임 봉사자와 소그룹 책임 봉사자 형제자매들은 장로와 동역자들과 투명한 교통을 가져야 한다. 이 몇 부류의 사람들이 서로 충분히 교통하고 섞일 수 있다면, 무엇을 하든지 쉽게 파급력을 가질 것이다.

이것은 미장공이 벽에 회반죽을 바르기 위해 우선 회반죽을 골고루 잘 섞어야 하는 것과 같다. 장로와 동역자와 지역 책임 봉사자와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은 반드시 성령께서 서로 간의 교통 가운데 그들을 골고루 잘 섞으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한다. 그런 후에야 성령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때 유용하게 되어, 그분의 뜻대로 바르시고자 하는 곳에 바를 수 있고 칠하시고자 하는 곳에 칠할 수 있게 된다.

철저하게 교통하려면, 사람들이 자신을 열어서 사랑 안에서 참된 말을 해야 한다. 절대로 손님처럼 대하거나 사교모임처럼 처신하여 모두가 서로에게 상투적인 인사만 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함께 있을 때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철저하게 교통해야 한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들은 메시지를 가지고 각자의 느낌을 말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말씀을 전하는 형제가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주일에 전했던 말씀에 대해 열린 교통을 요청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다음 주일에 말해야 할 메시지를 교통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달라고 청할 수도 있다. 모든 사람은 사교적인 말이나 비난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예의를 차리는 것도 쓸모가 없고 비난하는 것도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가장 필요한 것은 솔직한 교통이다. 혹 어떤 형제가 “이 메시지는 내용이 있었지만 중점을 더 많이 강조했어야 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고, 또 어떤 자매는 “자매님들의 상황은 이러하니 이에 대한 말씀의 공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교통은 성경의 원칙에 매우 부합하는 것이며, 사람의 뜻을 수집한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의 영이 동일한 한 가지를 만진 것이다. 여러분이 내 의견을 받아들여서 내가 영광스럽게 되거나, 혹은 내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내가 부끄럽게 되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교통은 완전히 우리의 봉사에 도움이 되고 손실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이와 같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모든 형제자매들과 보편적으로 교통을 갖게 될 것이다.

모든 형제자매들이 참여하는 이러한 보편적인 교통은 반드시 지역 안에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각 소그룹과 관련된 교통이다. 많은 경험에 비춰 볼 때, 지역 안에서 개별적으로 심방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모두들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늘 힘들다고 느낀다. 이런 상황이라면 차라리 한 주나 두 주에 한 번씩 소그룹별로 교통을 가져서 소그룹의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참석하도록 요청하는 편이 낫다. 지역 책임 봉사자들과 심지어 장로와 동역자들도 와서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을 도와 교통할 수 있다. 이렇게 소그룹별로 교통할 때에는 한 소그룹에 적어도 절반 이상이 참석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일 한 소그룹에 이십 명의 형제자매가 있다면 적어도 열 명은 참석해야 큰 효과를 거둘 것이다.

이러한 소그룹별 교통은 절대로 집회와 같은 느낌을 주어서 형식에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조금도 얽매이거나 위축되지 말고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어떤 시점에 이르면, 찬송을 부르든지 약간의 기도를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자유롭게 형제자매들에게 기회를 주어, 자신들의 어려움을 말하거나 그들의 느낌을 발표하게 하여 그들의 필요가 밖으로 노출되도록 해야 한다. 어떤 형제는 약간의 간증을 하거나 질문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우리는 단지 영적인 일들만을 이야기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정사나 직업이나 건강 등의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을 자연스럽게 교통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직업이나 건강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만 직업이나 건강 그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은 여전히 영적인 것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형제가 어떻게 공장을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만 연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다보면 결과적으로 집회가 끝날 때까지 공장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연구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는 것은 가장 큰 실패이다. 우리가 어떤 형제에게 공장을 운영하는 일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다만 모든 사람이 서로 관심하고 사랑하며 서로 돌보도록 인도하기 위한 것이다. 만일 이러한 것들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그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 것이고, 당신은 그의 배경과 처지를 이해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만일 경직된 방식으로 그에게 영적인 것들을 공급하려고 한다면, 그가 처한 환경과 동떨어진 말을 하기가 쉽고 그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적절한 공급을 줄 수 없을 것이다. 반대로 당신은 먼저 그가 자유롭게 그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이끌어주고, 당신이 분명하게 알게 된 후에는 기회를 잡아 그에게 공급을 해줄 수 있다. 그는 형제들이 자신을 관심한다고 느낄 것이고, 이후에 어려움을 만나면 자원하여 교통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소그룹에서 교통을 잘한다면 사람을 돌보는 방면에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소그룹에서 교통하는 것 외에도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할 수 있는 한 심방을 많이 해야 한다. 장로들과 전시간 봉사자들과 지역 책임 봉사자들과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은 기회를 잡아 주님 앞에서 어떻게 보편적인 돌봄과 교통의 필요를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길을 찾고 함께 연구해야 한다. 만일 우리에게 집회에 잘 참석하는 삼천 명의 성도가 있다면, 이천 명 이상은 반드시 이렇게 우리와 철저하게 교통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의 건축에 아주 큰 유익이 있다.

4. 기능의 나타남

네 번째 목표는 우리가 이렇게 앞으로 나아갈 때, 반드시 형제자매들의 기능이 나타나게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기능의 나타남은 곧 은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인데, 세상적인 말로 하면 유용한 인재를 산출하는 것이다. 형제자매들에게 뜻이 있고 쓸모가 있다면 그들로 어느 정도 봉사를 해 보도록 하고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일정 기간 훈련을 받고 어떤 수준에 이르렀다면, 정식으로 소그룹이나 지역 봉사의 책임을 맡게 한다. 이렇게 성도들의 봉사하는 기능을 계속 계발시키고 함양한다면, 교회 안에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봉사자들이 산출될 것이고, 교회의 각 방면의 필요 또한 쉽게 채워질 것이다.

여러분과 나는 집회를 봉사하면서 영적인 추구, 집회의 강화, 보편적인 돌봄, 기능의 나타남, 곧 인재 양성의 이 네 가지 목표를 주의해야 한다. 오늘 이후로 우리의 봉사는 사무적인 일에 치우치지 않고 이 네 가지 목표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모든 사람은 함께 교통하고 연구하며 길을 찾아야 하고, 우리가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 은혜와 능력을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사무적인 일은 다만 이 몇 가지 목표에 맞추기 위해 약간의 안배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렇게 매주 장로와 동역자들이 함께하고, 격주로는 장로들과 동역자들과 지역 책임 봉사자들 전체가 함께하며, 또 격주로는 지역 책임 봉사자들과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야 하며, 모일 때마다 이 몇 가지 일들을 추구하고 이 일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 교통하고 연구하며 기도하고 길을 찾아야 한다. 한 차례씩 거듭할 때마다 개선되는 것이 있을 것이므로 연구를 한 다음에는 실행을 해보고, 다음에 다시 교통하며 연구하고, 연구한 다음에 또다시 실행해보고, 실행한 다음에 다시 연구해 보라. 이렇게 한다면 어쩌면 삼 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뚜렷한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삼 년이상 걸릴 수도 있다.

만일 우리가 신실하고 또 주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신다면, 이삼 년 후에는 틀림없이 교회 전체가 하나의 본으로 나타날 것이다. 동역하는 봉사든 몸의 봉사든 그것은 다 건축의 결과이다. 먼저는 장로들과 동역자들과 지역 책임 봉사자들과 소그룹 책임 봉사자들이 막힘없이 교통하되, 추구와 봉사의 방면을 모두 교통해야 한다. 이럴 때 모든 활동과 일에서 단독적으로 하는 것은 감소되고 교통 안에서 모두가 함께 전진하게 될 것이고, 이런 봉사의 결과는 틀림없이 모든 형제자매를 교통 안으로 이끌 것이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온 교회 안에 말씀이 강해지고, 집회가 강해지며, 보편적으로 모든 이들이 성도들을 방문할 것이고, 사람들의 기능도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성도들은 온전하게 되고 교회는 건축되어갈 것이다. 그럴 때, 규모를 갖춘 교회의 본이 나타날 것이고, 많은 지방이 이로 인해 도움을 입을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기를 원한다!

이 메시지는 1960년 9월에 간행된 <말씀의 사역> 제111기에 실려 있음

작가

위트니스 리李常受
국적
중국
출생
1905년 9월 3일
사망
1997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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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주 예수님! 체험과 누림에서 이상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영적 침체기에 나의 부족함을 바라보지 않고, 그리스도를 호흡하고 마시고 먹는 비결을 봅니다. 내가 약할 그 때가 가장 강할 때 임을 보았습니다. 하늘에만 거하지 않으시고 이미 내 안에 내주하시는 분. 아. 그리스도, 주 예수님! 아멘.

    bae***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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