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트리 2020년 여름 훈련 집회 - 예레미야서, 예레미아애가 결정 연구 1권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미니스트리 2020년 여름 훈련 집회 - 예레미야서, 예레미아애가 결정 연구 2권 (워치만 니, 위트니스 리)
미니스트리 2020년 여름 훈련 집회 - 예레미야서, 예레미아애가 결정 연구 2권
작품 정보
(1) 여호와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며,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절대적으로 하나였다. 따라서 하나님은, 심지어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분을 표현하고 그분을 위해 말하며 그분을 대표하도록, 이기는 이인 신언자 예레미야를 사용하실 수 있었다.
(2) 이스라엘의 죄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와 징벌과 벌에 관한 말씀으로 가득한 책인 예레미야서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분의 의도가 그분께서 생수의 원천이자 근원이 되시어 선택하신 사람들 안에 분배되심으로써 그들의 만족과 누림이 되시는 것임을 계시한다. 이러한 누림의 목표는 하나님의 증가이자 하나님의 확대인 하나님의 배필 곧 교회를 산출하여, 하나님을 표현하는 그분의 충만이 되게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불변의 상태로 계시며, 어떤 종류의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서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보좌는 그분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통치의 보좌이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존재와 보좌에 대해 말할 때, 자신의 인간적인 느낌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인격과 하나님의 보좌를 만졌으며 하나님의 신성 안으로 들어갔다.
(4) 우리의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미리 정하심에 따라 주권적으로 우리를 그분 자신을 담는 그분의 그릇들로, 그분의 용기들로 창조하셨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담고 이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되는 그분의 그릇, 그분의 토기 용기로 사람을 만드심으로써, 하나님의 표현을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단체적인 그릇인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시는 것이었다.
(5)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목자이신 그리스도는 양들의 큰 목자로서,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하시기 위하여 사도들의 사역을 그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합병시키심으로써 목양하는 일을 계속하고 계신다.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목양이 상호 목양이며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 서로 목양하면서 모든 것을 포함한 부드러운 돌봄으로 양 떼를 돌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6) 하나님과 하나 되기 위해 우리는 다윗의 순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속과 의롭다 함이 되시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의 결과로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내적인 생명의 법과 우리의 역량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어, 그분 자신을 우리의 존재 안으로 분배하심으로 그분의 경륜을 수행하신다. 이것이 새 언약이다. 새 언약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살며,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됨으로, 그분의 단체적인 표현인 새 예루살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