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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상세페이지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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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7.23 전자책 출간
  • 2021.06.2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8.4만 자
  • 17.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442378
ECN
-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작품 정보

운명에 굴하지 않는 여성들의 우정과 회복력, 가족애와 사랑을
이국적인 오스트레일리아 야생화의 꽃말로 그려낸 장편소설!

비극적 사건들을 겪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아홉 살 소녀 앨리스 하트는 존재조차 몰랐던 할머니 준과 함께 살게 된다. 준은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한 벽촌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면서 가족을 잃은 여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농장의 주인이다. 야생화 농장에서 할머니와 함께 새 삶을 시작한 앨리스는 말로는 하기 힘든 얘기들을 야생화의 꽃말을 이용해서 전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한다. 세월이 흘러도 비밀스러운 가족사를 끝내 알려 주지 않는 할머니와 늘 갈등하던 앨리스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길로 도망치듯 중부 사막으로 떠난 앨리스는 그곳에서 삶의 위안을 찾았다고 느낄 즈음, 매력적이지만 대단히 위험한 남자인 딜런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은 야생화를 키우며 인고의 삶을 사는 여인 5대의 대하드라마이다. 또한 바닷가의 푸르른 사탕수수밭에서 내륙의 아름다운 야생화 농장으로, 그리고 원주민의 신화가 숨 쉬는 중부 사막의 신비로운 운석공 지대로 끊임없이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운명의 굴레를 벗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앨리스 하트의 극적인 성장 서사다.

작가 소개

저 : 홀리 링랜드 (Holly Ringland)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즐랜드에 있는 어머니의 열대 정원에서 맨발로 뛰어다니며 자랐다. 아홉 살 때 가족과 함께 2년 동안 캠핑용 밴을 타고 북아메리카에 있는 여러 국립공원을 돌며 여행했는데, 그것을 계기로 평생 문화와 이야기에 관심을 쏟게 되었다. 스무 살 때부터 4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중부 사막의 원주민 공동체에서 일했다. 2009년에 영국으로 이주했고, 2011년에 맨체스터대학에서 문학 창작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오가며 소설, 수필 등을 발표하고 있다. 소설 『앨리스 하트의 잃어버린 꽃 The Lost Flowers of Alice Hart』을 썼다.

역 : 김난령
출판 기획자, 에이전트, 번역가로 일하다 런던 예술대학교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대학에서 미디어 디자인과 디자인 문화에 관해 강의했으며, 디자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디자인 전시와 강연을 기획했다. 또한 30여 년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300권이 넘는 문학, 동화, 미술, 역사, 디자인 전공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 작품으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테라마드레』 등이 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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